이석수(1933)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으로 1급 관리관인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2. 생애
1933년(1935년)[1] 경상북도 영일군 연일면(現 포항시 연일읍)에서 태어나 1963년 영일군청 면서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건설부(現 국토교통부)로 이동하여 건설관료로 재직하며 토지이용계획과장, 한강홍수통제소장, 감사관, 공보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내고 2급 공무원으로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퇴임 이후 대한건설협회 상임감사를 지냈으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의근 경북지사가 건설관료인 이 전 청장을 스카우트하면서 1급 공무원(관리관)인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 영전하게 되었다.
1995년 9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정무부지사를 역임하고 부지사 자리에서 퇴임하였다.
퇴임 이후에는 고향인 포항에 대한 글을 쓰고 최근에는 87살이 넘는 나이로 보디빌딩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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