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강사)
1. 학력 및 약력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의고사를 보면 전국에서 한자리 수를 다투던 극상위권이였다.[2] 때문에 서울대학교 원서를 쓸 때, 1지망에 법학과를 지원하고 당연히 붙을거라 예상해서 2지망은 그냥 빈칸으로 냈는데 입학처 직원이 2지망도 써야 지원이 된다고 해서 그냥 지리학과를 적어냈다고 한다. 그당시 학력고사에서 국어와 수학으로 영어[3] 와 독일어의 부족한 점수를 메꾸는 계산을 하다가 당시 독일어가 T/F문제에서 틀리면 -2점이었기에 계산 범주에서 빠져나가 2점 차이로 법학과를 못들어가게 된다. 때문에 1학년은 방황하면서 거의 모든 수업에 낙제점을 받을 정도로 흥미가 없었고 그냥 놀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GIS 수업을 듣고, 입지 선정에 관한 과제를 하는데, 다른 학생들은 '체육관의 입지', '학교의 입지' 등을 주제로 과제를 하는데, 재미삼아 '예쁜 여자가 많은 곳'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여대가 위치한 지역에 가산점, 사관학교와 서울대 근처에 감점 등을 주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돌렸고 그 결과 A+을 받았다고 한다.[4] 그 뒤로 지리에 흥미를 느껴 박사까지 했다고 한다.
2. 강의
- 무료특강 : Why를 알면 Where가 보인다 (꼭 알아야할 지명특강), 숲을 보면 나무가 보인다(꼭 알아야할 통계특강)
또, 타 강사에 비해 '''하드트레이닝'''을 강조하는 강사로, 이해할 것과 암기할 것을 분명히 나눠 수업한다. 암기할 분량이 꽤 되지만 이승헌 커리를 끝까지 타면서 하라는 것만 잘하면 50점은 당연하다는 수험생들의 후기가 많다.
대치, 분당을 오고가며 강의를 진행했었다. 최근에는 대치에서만 강의하며 스카이에듀 대치동 프로그램인 월간 이승헌을 출간 중이다.
3. 여담
- 매우 말랐다. 본인 스스로도 멸치라고 부를 정도로 마른 체형의 소유자이다. [6] 겨울방학 때 정규반 개강 때는 거의 60kg에 육박하나 수업을 진행할수록 수척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BS 변형 문제들과 모의고사를 만들고 10반의 현장강의를 진행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인 듯. 파이널 기간에는 48kg까지 살이 빠진다고 한다. 종강때는 별명이 X-RAY였던 적도 있다.
- 동북고에 입학할 당시 1등으로 들어와서 입학식에서 전교생 앞에서 선서를 했는데, 입학식이 끝난후 기분이 좋아서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한 대 폈다. 이것을 본 선생님과 친구들의 반응은(...) 그 결과로 본인은 입학식날 바로 2주동안 정학을 먹었고, 풀린 날 아버지 차 (경찰차)를 타고 등교했다고 한다. 그 결과 자기를 아무도 안건드렸다고 한다.
- 원래 꿈은 성형외과 의사가 되는 것이라 고등학교 2학년때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몰래 이과로 계열을 바꾸었다가, 3학년 때 들키게 돼서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고 한다. 전남 모처에서 근무하고 계시던 아버지가 그자리에서 상경하신 후(...) 태어나서 처음 따귀(!)를 맞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며칠 지나지 않아 동북고 교장에게 전화를 걸어 계열을 당장 문과로 바꾸라고 하셨고, 자신은 눈 떠보니 반이 바뀌어 있더라... 라고 했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는데, 아버지께서 직업이 경찰이셨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검경 관계를 감안할 때, 당신보다 어린 검사와의 관계가 유쾌할 리 없었을 것이다. 그 결과 막내아들이 '서울대 법대'를 가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셨다고. 어찌 됐건 이과에서 전국 등수를 다투던 수재가 문과로 전향했으니 공부에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공부할게 전혀 없었고,[7] 고3 내내 거의 놀다시피 했다고 한다.
- 흥미 없이 진학한 서울대 지리학과 1학년 시절을 통으로 날려보냈다고 한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동네에서 유명한[8] 수재였기에 과외 문의가 쇄도해서 학교 수업은 거의 버리고 과외를 했다고 한다. 과외로 당시 1년에 8천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한다.[9] 과외도 계속하다보니 지겨워서 다른 관심사를 찾았고, 디제잉에 심취하게 되어 (무려)당시 클론의 멤버였던 강원래에게 개인과외를 받았다. 실력을 꽤 인정받았는지 클럽에서 새벽에는 디제잉을 했다고 한다. 주간과 야간에 모두 일을 하다보니 학교를 거의 나갈 수가 없었을 뿐더러 아버지가 사주신 차도 운전하기가 피곤해 운전기사를 썼다고(역시 돈이 최고) 한다. 디제잉 쪽에서 '서울대 출신'으로 제법 화제가 되어 Mnet의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었는데, 이 소식을 듣게 된 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모든 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 다방면에 관심사가 있다. 젊은 시절 디제잉을 배웠고, 지금은 본인의 교재 디자인을 직접한다. 대학 시절 심심해서 경마에 관심을 가져 말에 대해서만 한학기를 책읽고 연구한 적도 있다고 한다. 법률 분야에도 관심이 많고, 최근에는 북한대학원에 진학했다.(천재라 그런듯)
- 서울대 지리학과와 박사 학위가 있다는 사실에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자신이 가르치는 것은 못해도 적중과 전문성 하나만큼은 자신이 있다고 자주 언급한다. 지리교육과는 사범대여서 지리학과 교육학을 같이 듣지만, 자신은 지리학과여서 지리학만 배우고 박사까지 하다 보니 자신감이 있는듯.
- 박광일, 정상모와 친한 사이이다. 박광일과는 동갑으로 주말에 같이 밥을 먹는 사이라고 하며, 정상모와는 친한 형, 동생 사이이다. 종종 자신이 정상모에게 수학을 알려준다며 농담을 던진다. 실제로 정상모 선생님을 친근하게 상모라고 부르시며 가끔 수업 시간에도 언급한다. 언제는 두분이서 애기하다가 정상모 선생님이 외모 언급을 하자 발끈하신 적도 있다고 한다.
- 박상현과도 꽤 친하다. 현강에서 '아끼는 덩치 큰 개그맨같은 동생'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2018년 기준 목요일 분당반과 토요일 낮 시대인재 세지반 수업시간이 박상현 수업시간과 겹치는데, 어느 정도 의도한 것이라고.
- 원래 IQ가 168이여서 어린 시절부터 천재로 대우받으며 자라왔다고 한다, 1남 3녀 중 귀한 막내 아들로 태어나서[10] 누나들과는 같은 상을 받은 적이 없을 정도였다. 학창 시절에도 도시락에 밥을 담고 가면 식는다는 이유로, 어머니가 늘 찬합에 밥과 반찬을 담아 점심시간에 가져다주셨다고 한다. 직업특성상 남들 놀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노는 시간이 많다보니 최근에는 부모님께서 측은하게 바라보실때가 종종 있다고 한다.
- 분필을 자주 부러뜨린다. 수업을 하다 칠판 오른쪽에서 왼쪽 판서의 복습 내용이 나오면 강조를 위해 분필을 조각내서 던지기도 한다. 설명을 위해 분필 여러개를 한꺼번에 부러뜨리는 경우도 있고, 생수병에 그냥 담궈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1년에 분필을 500박스씩 사용한다고. 이에 얽힌 일화가 하나 있는데, 수능 이후 새로 뽑은 조교에게 자신은 얇은 분필은 못 쓰니 좀 두꺼운 걸로 500박스를 사놓으라고 했더니 하고로모의 15개 3만원짜리 분필[11] 로 500박스를 샀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은 분필 홀더를 써서 부러뜨리는 횟수가 줄었다. 하지만 조각내서 던지는 건 여전하다.
- 대통령이 꿈이라고 한다. 본인이 여러 학원을 돌며 강의를 하는 것이 득표 활동이며 10여 년 후에 자신이 가르친 30대에게 표를 얻기 위해 대치동에서 출마할 예정이라고...
- 용인에 땅을 사서 대치동 땅값을 떨어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 대동여지도 경매에 참가했다가 최종 낙찰가가 24억이라 구매하지 못했다. 예산이 대출까지 합해 21억이었다고 한다. 지도 모으기가 취미라고. 모으다보니 1억원어치를 모았다고 한다. 문이과가 통합되면 그때 구매할 계획이라고.
- 가르칠게를 가리킬게라고 한다
- 수업할 때 수업의 맥이 끊기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학생들에게 수업내용을 확인하는 질문을 할 때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예민하게 반응하며, 수업하는 자세가 못 봐줄 정도로 삐딱하면 그 즉시 지적해서 분위기를 잡는다. 의자 옆으로 앉으면 싫어하신다. 졸려서 서 있는 것도 선호하지는 않고, 혹여 봐준다 해도 나가서 제대로 안 들으면 지적한다.
- 애연가이자 콜라 애호가이다. 강의 중 업체별 매출액을 설명하던 중 "난 편의점에서는 담배뿐이 안 산단 말이야. 가끔 콜라도 사고." 라고 하였다. 또한 질문이 있으면 흡연실로 오라고 (...)[12] 하기도 하였다.
- 팥빵도 좋아하신다. 예상문제를 짚어주실 때 ‘이거 올해 시험에 나오면 꼭 팥빵 사와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글을 보는 이승헌쌤 새끼들도 꼭 팥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팥이 잘 쉬다보니 쌓이고 쌓여서 이젠 금 아니면 안 받으신다고(...)
- 원치 않게 서울대 지리학과에 합격하게 됐지만, 후기로 지원한 지방대 의대(아주대 의대)도 합격했다. 의사가 꿈이었어서 차라리 아주대 의대를 가겠다고 했지만, 사법고시를 보기 원했던 아버지께서 지리학과를 일단 가면 차를 한대 사주겠다고 하셔서(꼬셔서)못이기는 척(그랜저를 사주셨다고) 지리학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성형외과 의사가 되어 사람들을 모두 자신의 취항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 견문을 넓히기 위해 책을 자주 사는데, 강사의 특성상 읽을 시간이 많지는 않다보니 휴강기간에 해외여행 가서 몰아서 읽는다고 한다. 여행갈때 캐리어에 책만 넣고 호텔방 가서 책만 읽다가 다 읽으면 귀국한다고.
- 비숑 프리제 한 마리를 키우시는데 매우 아끼는 듯하다. 2019년 전 교재 문제 출제를 국내[13] 에서 같이 했다고 한다. 나름 적중률이 높다고 한다. 강아치 유치원에 보내놨더니 반장을 해서 기분이 좋으시다고.
- 2019년 북한대학원에 합격하여 박사학위가 하나 더 늘 예정이다. 정확히 3년 뒤에 은퇴하고 청와대 통일안보수석비서관직에 있다가 대통령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대학원이다보니 같이 합격한 사람들 스펙이 어마무시해서 꼭 이 사람들을 제치고 수석으로 졸업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어쩌다보니 반장이 되었다고.
- 정글의 법칙 출연제의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콘티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거절했다고 한다.
- 2020년에는 국어 강사를 하시겠다고 한다. 물론 거짓이었음;;
- 겉으로 보면 군대를 안다녀왔거나 공익출신같이 보이지만 무려 공군장교로 군복무를 했다고 한다
- 대학시절 양다리로 연애를 한적이 있다고 한다..(연애를 해봤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하다) 또 대학시절 친구가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데모에 참여했다가 닭장차에 실려가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 2021년기준 자신의 나이가 29세라고 주장하신다.(2020년에는 25세라고 주장허셨다.)
- 강의 중 '새끼'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시는데, 욕설의 의미가 아니라 학생들을 친근하게 지칭하시는 것이다.
4. 어록
- 예냄알? :외계어가 아닌 "이해하니 내말?" 의 줄임말이다.
- "~하세요", "~하시는거세요", "~될 거세요" 등의 이중높임을 자주 사용하신다.
- 그로~면 그로~면 : 무언가를 설명하고 그에 맞는 개념을 문제를 통해 확인 하려고 할때 하는 말이다.
- 내 새끼들아 : 욕이 아니다. 실제로 제자들을 '내 새끼'라고 친근하게 부르신다. 이 호칭이 별거 아닌것같이 보이지만, 적응되면 이승헌 새끼 부심이 생긴다.
- 수학 끊었니? : 간혹 계산이 필요한 문제를 풀 때 현강생이 아무도 반응을 하지 않을 때 하시는 말이다.
- '수학 누구한테 배웠어? 상모?' : 위 어록의 바리에이션이다.
- 한라산의 정상을 뭐라고 하는 지 아는 사람? (백록담) 어.. 이 반은 좀 다르네? 어제 저녁반 애들은 한라봉 이지랄 하던데
- 점수가 심각한 애들은 따로 불러서 상담하면서 욕설이 오갈거예요. 아! 오면 안되고 혹은 발본을 색원해서 아웃시킬거야.
- 나는 1등급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예요, 나는 50점을 목표로 해요.
- 내 새끼들은 다 1등급 만들어야 돼요
- 진행하는 반 중에 여기가 제일 뒤떨어져요.
- 진행하는 반 중에 여기가 제일 잘해. 뻥이야.
- 한국지리라는 과목은 특이한게 중요해요.
- 한국지리는 답이 딱 떨어지는 과목이란 말이야. 사회문화 그딴 허접한 과목이랑은 비교가 안돼요.
- 난 살아있는 과목이 좋아. 윤리 이런건 다 죽은사람 공부하잖아. 한국지리, 경제, 살아있잖아 좋잖아.[15]
- 좀 똘똘한 얘들이라면~할 것 같애
- 유일한 내 세계지리 한 반이라서 가족적인 분위기로 진행이 되실 거세요.
- 난 지리선생이거든? (수업 내용 중 지리적인 특징을 강조할 때 사용하신다.)
- 가보께~ 가보께~
- 가보즈아~
- 눈빛 흔들리는 셰끼들 있어 : 열심히 이해시키다가 이해못한 애들 보일때
- 오늘 잘 따라오면 심화 내용 나갈 수 있어
- 나만 믿고 따라오시면 돼요오~
- 남한테 지지마
- 이승헌 애새끼한테만 주는 선물이세요 : 교재에 안 실린 통계 가르칠 때
- ~~의 중심지 이론. 크 자로 시작하는데. 크리스탈러의 중심지 이론. 어떤반은 크라이슬러 이지랄 하더라.
- 가자, 가자, 가자 꼭3,4 번씩 반복하신다 하튼 여러번 반복하시는 말이 많다.
- 칠판~
- 이 세상 모든 것 (모든 학문)의 근원과 기반이 지리라고 항상 강조하신다.
- 자기꺼만 열심히 하세요~[16]
- " 자 되셨죠?, 되셨죠?, 되셨죠? " 다른 주제로 넘어갈 때 꼭 3번정도 물어보신다.
- " 할까~ 안할까? 해.", "맞을까~ 아닐까? 맞아."," 했어~ 안했어? 했어." 등 학생들에게 대답을 유도하시며 주로 앞에하는 말이 정답인 경우가 많음.[17]
- 오! 꽤 어려운 걸 냈어요~ 강수량의 차! 편차 문제를 세상에 냈어요.[18]
- 그래서 이 문항의 정답은 몇 번이다? 3번. 몇 번이다? 3번[19]
[1] 무려 편입으로 입학했다.[2] 매번 전교 5등 안에는 들었는데 언젠가 한 번 아파서 전교 8등이 뜬 적이 있다고 한다. 8등이라는 성적을 납득할 수 없어 성적표를 찢었다고. 전국등수가 나올 시절에는 전국 4등까지 해봤다고 한다.[3] 이해가 안 간다고 안 좋아한다. 최근 영어 배우신다고 본인이 직접 말하셨다.[4] 그렇게 해서 선정한 곳 중 하나가 '''성신여대가 소재한 돈암동'''이다. 2013학년도 남양주메가스터디 실강에서 밝힌 내용.[5] 그렇다고 수업이 엄청 재미없는 것도 아니다. 이지영 강사급 파란만장한 인생사에 나름 웃긴 4차원 사고방식 을 가지고 있어 가끔 인생썰, 생활지리를 푸는데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업 중간에는 하지 않고 보통 시작하기 전에 짧은 농담을 하거나 또는 썰을 푸는 편. 확실히 수업시작 후에는 흐름의 맥이 끊기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듯하다.[6] 그래서 꼭 쉬어줘야 또 열심히 강의한다. [7] 국어 영어는 시험이 같고, 이 당시 탐구영역은 어차피 사탐과탐 다해야되고, 수학 난이도 차가 컸을 것이다[8] 그정도면 유명해야 정상이다[9] 물가를 감안하면 당시 삼성전자 임원 급여와 맞먹는다.[10] 이 시절만 해도 남아선호사상이 심한 시절이였다.[11] 단면이 100원짜리 크기랑 비슷하다[12] 질문이 신박하면 한 개비 나눠줄 수도 있다고 한다.[13] 휴강기간에 해외로 나가야 하는데 재종반 수업이 있어서 못 나갔다고 한다.[14] "따라왔니 내말?"을 요즘은 자주 쓰시는 듯 하다.[15] 전공이 경제지리[16] 남들이 하는 것을 신경쓰지말고 본인 공부 챙길것을 챙기라는 말이다.[17] 간혹 이걸 역이용해서 반 전체를 낚는 경우도 있다.낚였을 때는 "그러면 내년에 저를 한 번 더 만나시는 거세요."류의 말을 하신다.[18] 2020 9월 세계지리 10번문제 해설[19] 문제풀이 완료 정답을 꼭 불러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