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츠키 히로유키

 

岩月博之
일본의 게임음악 작곡가.

1. 개요


게임 제작 하청 회사 나츠메(현 나츠메아타리) 소속으로 패미컴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 가까이 동사의 음악을 계속 작곡하고 있다.
입사 시절에는 마찬가지로 나츠메 소속인 미즈타니 이쿠(水谷郁)[1]로부터 작곡을 배웠다고 한다. 뜨거우면서도 우수에 찬 작곡이 특징이다. 주로 다른 저작물의 라이선스 게임의 작곡을 담당했기에 음반 발매하고는 영 연이 없던[2] 작곡가인지라 지명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나, 건담과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좋아하는 양덕들에게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작곡을 맡았던 많은 게임들도 명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2. 대표작


패미컴
슈퍼패미컴
플레이스테이션
  •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3]
  • GEAR파이터 덴도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 건담 더 배틀 마스터 시리즈[4]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
  • 기동전사 건담 SEED[5]
  • 건담 배틀 어설트 3 Featuring Gundam Seed(일본내 미발매)
  • 신혼합체 고단나
  • 오메가 파이브
  •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
  • 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 / 닌자 세이비어즈 리턴 투 워리어즈

[1]코나미 구형파구락부 소속으로, 코나미 시절 대표작은 그린베레메탈기어 시리즈 초기작. 다라이어스 2의 세가 마스터 시스템 이식판(사가이아)의 편곡도 담당했다.[2] 음반으로 발매가 된 건 카오스 월드랑 오메가 파이브 정도 밖에 없었다가 2010년대가 돼서야 주식회사 시티 커넥션의 클라리스 디스크에서 이전 나츠메사 게임 관련 음반이 발매됐다.[3] 대미는 슬픔 분위기의 BGM. 통칭 물의 테마 라는 이름으로 통하는데, 이 호칭은 니코동 여명기를 장식한 모표의 시어터 시리즈의 영향이 컸다.[4] 실제로는 3명이서 분업했으며, 사운드 엔지니어 담당이었다. 단 건담 더 배틀 마스터 2에 한해 신규악곡의 작곡에는 전혀 관여하지 못했다가 이후 건담 배틀 어설트 2부터 다시 작곡 복귀.[5] 나츠메사에서 만든 게임중 몇 안되는 흑역사급 퀄리티의 물건. 악곡은 바로 아래의 배틀어설트 3에서도 돌려쓰였는데, 이쪽은 다행히도 매우 정상적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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