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세기말 시아타아 전설 북두의 권
1. 개요
真・世紀末死あたぁ伝説 北斗の拳
PS 게임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의 보너스 모드인 시어터 모드를 이용해 만들어진 매드 무비다. 이 시어터 모드는 스토리 모드를 전부 클리어하면 사용이 가능해지는데, 모든 대사를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끼워넣을수 있는 정신나간 모드다. 이를 이용한 장편 MAD. 이 게임에 나오는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의 붕괴가 심하며 정상인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슬픔 테마의 BGM이 물의 테마라 불리게 된 것도 이 MAD의 탓.
이 매드는 네오지오 시절의 SNK 대전격투게임과 패미컴 시절의 토에이판 북두 게임들을 주로 고찰하는 웹 사이트인 묘표의 주인장이 제작하였다. 이 작품 외에도 풍운권이라던가 대단한 남자의 유행을 널리 퍼트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2. 에피소드
해당 매드 무비는 동영상 업로더가 시아타아 전설만 올렸기 때문에 동영상들을 정리한 마이리스트가 없다. 그 때문에 니코동에서 업로더의 유저 페이지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특정 에피소드를 보고 싶을 땐 일일이 그 해당 동영상이 나올 때까지 넘겨줘야하기때문에 일부 에피소드만 골라서 보고 싶은 사람들한텐 보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그러므로 따로 모든 에피소드들의 링크를 여기에 걸어두겠다. 유튜브에도 영상이 올라가있기 때문에 니코동에 들어가기 귀찮은 사람은 유튜브에서 찾아서 봐도 된다. 에피소드 모음(유튜브 링크). 번역본(유튜브 링크).
3. 등장인물 소개
3.1. 북두 삼(+1)형제
일단은 주인공. 하지만 원작에서 보여준 악을 도륙하고 약자를 지키는 모습은 갖다버린 세기말 대악당. 그런 주제에 북두신권으로 '''사람을 구하는 걸 이상'''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원동력은 '''물''', 음식, 여자. 특히 물에 대한 집착은 거의 편집증 수준이라서 뭐만 했다 하면 물을 달라고 징징거린다. 원작의 몇몇 악당들과 권왕 친위대는 여기선 거의 다 켄시로의 부하[1] 들이고, 그마저도 이용가치가 사라지면 잔인하게 죽여버린다. 다만 자신에게 물을 주는 사람에겐 친절해 져서 자신에게 물을 준 큰 할머니에게 말 할 수 있는 비공을 찔러주기도 했는데 워낙 실력이 못미더워서 비공을 착각해 죽여버린다. 이런 귀축 같은 캐릭터성에 더해 자칼의 언급으로 과거 700명을 죽이고 사형집행만 13번이라는 설정이 붙었다. 허당기가 있어서 북두신권의 정통전승자임에도 불구하고 비공의 위치를 틀리고 오의의 효과를 잊거나 실수하는 때가 매우 많다. 대표적으로 너의 남은 목숨은 앞으로 3초라고 하는 대사를 자주 하는데, 절대로 3초가 아니며 그때마다 변명하듯 「알겠다. 1분이다.」를 덧붙인다. 때문에 동화시청자들에게서 주인공 취급은 커녕 움직이는 재앙으로 취급받고 있다.
명대사는 「무, 물... 물을 줘(み、水・・・水を)」「그걸 넘겨라... 전부 다!」[2] 「나에게는 3명의 형이 있다...」[3] 「당신은 눈이 안보이나?」[4] 등이 있다.
세기말 패자이지만 현실은 세기말 소시민, 로리콘(레이에 의해 밝혀짐.). 원작과 달리 자기 부하들을 대부분 켄시로에게 빼앗긴데다 레이나 켄시로에게 정신공격을 자주 당하며 심지어 유리멘탈이라 거기에 많이 휘둘린다. 아예 트라우마로 인해 악몽을 꿀 지경. 멘탈이 붕괴될 위험에 처하면 자기 암시로 멘탈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며 항우울제와 신경안정제를 만드는 도시를 소유하고 있다. 화살에 약하기 때문에 마미야가 석궁을 들이밀자 사조성을 보게되는가 한편 화살성애자 사우더에게도 덤비지 못했다. 북두의 맏형인 것이 유일한 자랑거리라 틈만 나면 자신이 장남이라며 정신승리를 시전한다. 또한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내 생애에 한 점의 후회도 없다!」라고 외치는데 위기를 벗어날 때 마다 정신적으로 괴로워서 거친 숨을 내쉬는걸 보면 아무리봐도 그래보이진 않는다.
「인정 못한다! 게다가 나는 북두의 맏형!」[5] 「받아 보거라, 내 전령의 권을!」[6]
원작에서는 유정권만 쓰는 상냥한 사나이지만 여기서는 가차없이 통감을 느끼며 죽는 무정권을 내지른다. 켄시로 왈 「그야말로 악마로군...」 기본적으로는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이지만 방사능의 영향이 뇌로 갔는지 때때로 아미바의 대사나 치매에 걸린 듯 한 대사[7] 를 마구 내뱉는다.[8] 그리고 북두유정파안권을 시전하고 나서나 레이에게 심령대를 찌를 때엔 아미바병이 발병해서 아미바의 대사인 "뒈져라!"를 외치며 찌른다. 때문에 레이는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해버리고 말았다.
「물러서 있거라, 켄시로.」[9] 「겪는 고통이 몇 배로 늘어난다.」[10]
포지션은 변함이 없지만 원작 이상으로 비참하게 무시당한다. 마을 사람을 붙잡고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지↑드!". 옆에서 부하라는 놈도 "지↑드!". 그런데 이외로 부하들은 자기 이름이 틀려도 봐주고는 죽이지 않는다. 켄시로와 붙을 때는 더 비참해져서 자칼→자칼의 부하→쟈기(아주 잠깐)→자칼로 불린다. 원작에서 "이건 신의 몫! 이건 유리아의 몫! 이건 어린 형제들의 몫! 그리고 이건! 너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나의...나의...나의 몫이다!" 라는 명대사가 '''전부 나의 몫'''이 되어버렸다.(...) 쟈기를 죽인 후에도 켄시로는 쟈기를 쟈칼로 기억한다. 이름이 불리는 일이 없다는 안습함 때문인지 니코동에선 쟈기가 등장한 에피소드의 태그 중 '''나의 이름은.(俺の名は。)'''이 있다. 이 에피소드에선 코멘트에 시청자들이 쟈로 시작하는 쟈코, 쟈스크, 쟈이안(...) 등의 이름들로 쟈기를 부른다.
3.2. 남두육성권
남두고취권 전승자로, 켄시로의 맨 처음 적(친구). 유리아( )를 빼앗고 하트님을 서던크로스 궁전에서 키우는 등 돼지성애자. 돼지의 언어를 알아듣는 듯 하지만, 유리아를 떠나 보낸 것을 보면, 정말로 알아 들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신이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켄시로가 유난히 「역시 돼진가...」라는 대사를 많이 한다.
「강자는 원하는 걸 모두...」(보통 켄시로가 여기서 말을 끊어버린다.)
남두수조권 전승자. 이 동화 내의 얼마되지 않는 양심 중 하나로, 계속 켄시로의 츳코미역을 맡아 왔다. 라오우에게 심령대를 공격당한 후엔 틈만나면 '드디어 마지막 때가 된 것 같다.'며 엄살을 떠는데 엄살이 심한걸 제외하면 원작과 차이가 적은 희소한 캐릭터. 또한 틈만나면 아이리를 내놓으라는 호색한 켄시로 때문에 골머리를 썩힌다. 레이가 죽는 장면에서 많은 시청자들이 츳코미역이 없어지는데 대한 걱정을 했다.(...)
오의를 쓸 때마다 「마미야!」라는 기합을 외친다.
「이봐!」[11] 「토키란, 어떤 남자지?」
남두홍학권 전승자로 레이를 사랑하는 게이다. 레이를 형님이라고 부르는 플레이를 좋아한다. 항상 왼손이 위험한 움직임[12] 을 보이며 하악하악거리는 위험한 인물. 지략으로 댐을 붕괴시킴으로서 물성애자 켄시로의 정신을 빼놓고 레이를 고립시키는데 성공했지만 그 화려한 기술에 빠져들어 비상백려(飛翔白麗)를 맞고 고백을 하며 죽는다. 그 하악하악거리는 목소리는 비웃음으로서 레이가 죽는 순간까지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레이, 나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남자여...」 「하아... 하아... 혀, 형님!!」.
남두봉황권 전승자로서 성제 사우더로 불리는 남자. 활을 쓰는 공격을 좋아해서 공격의 9할이 「활을 쏴라!」라는 명령이다. 하지만 실패율이 너무 높아서 부하들은 거의 활을 쏘지 않는다.[13] 하지만 결과적으로 활에 약한 라오우와 토키가 손을 쓰지 못하게 하는데 성공한다.[14] 켄시로의 「너의 비밀은...바이크 엔진음이다.」라는 대사를 보면 몸이 기계일 가능성이 있는데 막상 본인은 처음듣는듯 하다. 마지막에는 천상십자봉을 발동해 스스로가 화살이 되지만 결국 켄시로의 북두유정맹상파를 가장한 북두잔회권을 맞고 고통스럽게 패배한다.
「나''' '는' '''저항하지 않겠다. 활을 쏴라!」
레이의 죽음 이후 등장한 남두백로권 전승자로서 레이에 이은 츳코미역. 켄시로와 만난 순간부터 켄시로에게 꺼지라는 말을 듣거나 무시당하는 등 좋지 못한 취급을 받았고[15] 계속해서 켄시로를 부르지만 켄시로는 들은 척도 안한다. 마지막엔 영혼이 담긴 외침으로 켄시로를 깨우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성제집자릉의 비석에 깔려 죽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켄시로를 구하고 죽은 아들인 시바는 갑자기 장성해서 유리아를 지키는 남두의 병사로 재등장. 최종화에서 리하쿠와 낄낄거리면서 흑막이었음을 인증했다.
「켄시로~!!!」 「기, 기다려! 그건 약속하고 다르잖아!」[16]
3.3. 남두 최후의 수장
레이와 슈우의 뒤를 이은 3대 츳코미. 켄시로의 집요한 여자에 대한 욕망에 고생하는 사람. 덤으로 켄시로에게 자신의 수장이 여자라고 말해서 켄시로를 꼬시는데 성공하지만 그 수장이 유리아(돼지)란걸 알게된 켄시로에게 죽을 뻔하기도 한다. 캐릭터성은 원작과 거의 같지만 라오우가 비교적 착한놈이라 입장이 미묘해졌다. 게다가 라오우와 싸울땐 어금니 대왕의 목소릴 내서 영락없는 악당으로 보인다. 덤으로 후도우의 아이들도 송곳니 일족의 목소리를 낸다. 유언은 「글렀구만」(켄시로의 상태가).
남두의 책사. 하지만 "이 리하쿠의 눈으로도 읽지 못했다!"라는 대사를 남발해대서[17] 신뢰도는 떨어져 켄시로에게 장님 취급 받는다. 최종화에서 켄시로로 하여금 라오우를 제거하게 만든 진정한 흑막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서던 크로스에 사는 돼지. 처음엔 말을 못했지만 켄시로가 비공을 찔러주자 '''유리아의 목소리를 낸다.''' "사랑합니다! 평생 어디까지라도 따라갈께요!"라고 해서 켄시로를 식겁하게 하고 죽임을 당한다. 신의 부하임에도 유리아 바로 위에 기재하는 이유는 하트가 유리아 성대모사를 하는 바람에, 이야기의 거의 끝까지 모두가 하트와 유리아를 서로 바뀐 인간으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첫화 부터 마지막화 까지 돼지 목소리만 내는 여자. 때문에 켄시로에게는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아예 안중에도 없다. 다행히 마지막에 마지막에서는 제대로된 대사를 한다. 그리고 켄시로는 바로 제대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유리아를 보쌈해 간다.
3.4. 이외의 인물
원작과 거의 다른점은 없음. 하지만 린에게 아줌마 취급을 받고, 토키의 치매와 발작(아미바병)과 레이의 엄살을 받아주느라 마음고생이 심한 듯 하다. 라오우에게 보우건을 들이밀어 잠깐이나마나 라오우의 사조성을 뜨게 만들기도 했다.
원작대로 토키인 척 위장하고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대사를 토키의 목소리를 그대로 갖아붙인 관계로 원작보다 더 토키 행세를 잘 해서 레이마저 속아넘어갔다. 진짜 토키보다 토키같은 인물. 죽을 때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멋지게 퇴장한다.
실어증 설정이 없어져서 켄시로를 더 악독해보이게 만든다. 물중독자 켄시로에게 물을 줬는데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작부터 켄시로에게 잔회적보권을 맞는다(...). 분위기를 못읽고 「켄! 봐봐! 꽃이 피어있어!」등의 헛소리를 하는게 특징. 그리고 세기말에 걸맞는 생존 대처 능력을 가지고 있다.[18] 켄시로의 수없이 많은 협박을 가볍게 넘기는 걸 보면 굉장한 멘탈을 가진 듯. 결국 마지막에 유리아와 떠나는 켄시로에게 당신 같은 악마에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쌓인 울분을 내뱉는다.
원작과 크게 다른점은 없으나 켄시로에게 살해협박을 듣거나 꺼지라는 소리를 듣는 등 거의 무시당한다. 츳코미 포지션이긴 하지만 가끔은 얼빠진 소리를 한다.
북두형제의 스승. 왠지 모르게 다른 모습으로 여러 마을에 한명씩 있으며 켄시로에게 엄청난 원한이 있는 걸로 보인다. 나올 때마다 쟈기의 목소리로「나는, 그때의 원한을 절대로 잊지 못한다!」라고 한다. 물론 켄시로는 들은 척도 안한다.
영락없는 3류악당의 외모지만 부하들의 상처를 보고 단숨에 북두신권을 간파해내는 실력자. 부하에게 상냥한 사람이다. 또한 세기말에 상당히 이름을 날리고 있는 듯 하다.
유다의 부하. 유다가 없는 유다의 성에 헛걸음한 켄시로와 레이에게 자기소개를 하는데 둘은 듣는 척도 하지 않고 자기 할 말만 하고 계속 말을 걸지만 무시당하는 등 비참한 취급을 받는다. 심지어 둘의 대화를 방해해서 짜증이난 켄시로에게 비공을 찔린 후에도 켄시로가 '누구였더라?'라면서 방금 싸운 다갈을 기억하지도 못한다.(...)
- 미스미 할아버지
- 스페이드
- 바트의 양어머니(토요)
원작대로 자칼에게 풀려나는 것은 같으나 북두신권 사용자다. 그냥 켄시로와 같은 목소리를 낸다. 이 대결에서 필사적으로 수정하려는 내레이션이 백미. 마지막엔 끝까지 옆에서 어그로를 끝던 자칼을 붙잡아 끔살시켜 북두신권 전승자의 숙명(...)을 마무리 짓는 쓸데없이 뜨거운 전개로 마무리 된다.
쟈기가 지배하던 마을에 살던 절름발이 형의 수족이 되어주던 동생. 쟈기가 켄시로와 닮았다며 마음에 안든다고 말하는데 목소리마저 켄시로와 똑같아서 더 빡치게 된다. 형은 후에 쟈기에게 조종당할 때 켄시로의 가슴에 보우건을 박아버려서 켄시로에게 화살에 대한 트라우마를 심어준다. 보우건이 박히기 전에 어떻게든 형을 달래려는 켄시로의 처절한 목숨구걸이 백미.
큰 할머니의 목소리를 내는 등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 안타깝게도 켄시로에게 끔살당한다.
유리아처럼 돼지 목소리 밖에 못냈다. '''세기말 폭군''' 켄시로에게 물을 줘서 마음에 든 켄시로가 사람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비공을 찔러주지만 워낙에 짝퉁인 켄시로의 실력 때문에 비공을 잘못 찔려서 히데부라 외치고 터져 죽는다. 그러고도 켄시로는 비공의 위치가 반대였다고 얼버무린다.
인간이 아닌 말인지라 대사가 없을 줄 알았으나 후반부에 켄시로가 말할 수 있게 되는 비공을 찔러서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 내레이션
[1] 시청자들은 켄오(ケン王, 켄왕)라고 하는데 권왕과 발음이 같다.[2] 원래는 어떤 여성으로부터 아이를 납치해 가던 성제군 조무래기에게 한 말. 그러나 본 영상에서는 틈만나면 무언가를 강탈할 때 쓰이고 아이를 되찾은 여성에게도 아이들을 내놓으라는 막장짓을 벌인다.(...)[3] 보통 토키는 제대로 말하지만 쟈기가 들어가야 할 부분에는 언제나 자칼이라고 말하며, 마지막은 라오우가 아니라 그때 그때 바뀐다. 바이크 엔진음, 물 등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이 때문에 유리멘탈 라오우는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 한다.[4] 원작에서는 슈우와 만났을때 한 말이나 이 시리즈에서는 사람을 눈뜬 장님 취급하는데 사용한다.[5] 멘탈이 터질때 마다 정신승리를 하기 위해 외치는 대사이다.[6] 원래는 켄시로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마지막 공격을 내지르기 전 한 말이나 본작에서는 단기상쇄권을 사용하던 레이나 함정이나 깔아뒀던(...) 리하쿠에게 했다.[7] 자기 고향도 아니면서 「여기는 나의 마을 나는 여기서 자라났지」나 뜬금없이 유리아를 사랑했다고 말하는 등의 대사.[8] 이 영상의 시청자들은 작중 토키가 겪는 증상을 아미바병이라 칭했다.[9] 나대는 켄시로에게 던지는 츳코미. 특히 라오우와의 대결에서 켄시로가 온갖 말을 지껄이는 바람에 대부분 이것만 말한다.[10] 원래는 레이에게 비공 심령대의 부작용에 대해 설명할 때 나온 대사. 아미바병에 걸린 본작에서는 레이에게 심령대를 통해 수명을 늘리는 대신 더 큰 고통을 겪기 VS 마미야가 구해온 약을 먹고 더 큰 고통을 겪기라는 극악의 이지선다를 강요한다. [11] 주로 츳코미를 걸 때 외친다.[12] 평상시 움직임을 보면 왼손이 가랑이 사이에 가 있고 화면이 정확히 손목까지만 가리는 장면이 많아서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온갖 상상이 다 든다(...). [13] 원작에서는 슈우가 성제집자릉의 마지막 비석을 올릴 때만 이 말을 하지만, 여기서는 계속 부하들에게 활을 쏘라고 명령한다.[14] 이 때 토키가 라오우에게 먼저 덤비라고 등을 떠민다.[15] 어느 정도냐면 슈우가 죽은 순간에도 켄시로가 「나는 이 남자를... 어디선가...!」라고 말하며 기억을 못하고 슈우가 죽어서도 아미바의 허수아비 사냥대 대원으로 기억한다.[16] 사우더가 계속 활을 쏘라고 명령할 때. [17] 원래는 라오우와의 대결에서 무상전생을 선보이는 켄시로를 보며 한 말이다.[18] 마을을 습격한 권왕군에게 잡혔을 때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인걸!」이라고 하며 권왕군에게 붙었다가 레이가 나타나자 레이에게 똑같은 대사를 하며 그쪽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