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메아타리

 


'''나츠메아타리'''
ナツメアタリ株式会社 | NATSUME ATARI INC.

[image]
'''기업명'''
나츠메아타리 주식회사
'''설립'''
1987년 10월 20일
'''소재지'''
오사카부 오사카시 북구
'''대표'''
松本隆司
'''업종'''
정보통신업
'''기업 분류'''
대기업
'''매출액'''
19억 9,500만엔(2019년 9월)
'''자본금'''
6,425만엔(2019년 9월)
'''직원 수'''
약 150명
'''웹사이트'''
본사 미국자회사
1. 개요
2. 상세
3. 개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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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파칭코 개발/제작회사. 1987년 '나츠메'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여 2013년 아타리(미국게임회사 아타리가 아님)와 합병해서 '나츠메아타리'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미국 자회사로 Natsume Inc. 가 있다.

2. 상세


타이토의 개발자들이 나와 1987년에 설립했다. 1988년에는 코나미의 개발자들도 대거 입사했다. 주로 타 회사의 하청을 받아 게임을 개발하거나 타 기종으로 이식한다. 미국 자회사인 Natsume Inc. 은 룬 팩토리 시리즈, 목장이야기 시리즈 등 타 회사 타이틀의 북미쪽 퍼블리셔도 맡고 있다.
설립 당시에는 동방견문록, 아이돌 팔견전 같은 일본 패미컴 게임사에 남을 괴작들도 낸 적이 있다보니 한동안은 괴작 메이커 취급받기도 했었다.
트레져처럼 여기에서 나오는 게임들 대다수가 대 히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퀄리티는 보장되어 있는 편으로, 과거 쿠소게를 양산해내던 반다이의 이름으로 반다이 제라고는 믿을 수 없는 퀄리티의 SFC용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들리스 듀얼,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스: 더 파이팅 에디션 같은 양질의 작품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2003년의 PS2용 건담 SEED 같은 경우는 여러 무리한 사정이 겹치는 바람에[1] 음악만 좋았다 급의 괴작이 나와버리기도 했다. 소스 몇개를 재활용해서 작정하고 다시 만든 배틀어설트 3으로 만회하긴 했지만 이건 해외시장에서만 전개된 시리즈라...
코나미 커맨드 정도로 메이저하지 않지만 1111222212121212 순서로 버튼을 누르면(작품및 하드에 따라 눌러야 하는 버튼, 입력할때 따로 누르고 있어야 하는 버튼 존재 등으로 미세한 차이가 있다) 숨겨진 요소를 꺼낼 수 있는 작품도 몇개 존재했다.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과 와일드 건즈는 2번 연속 입력시 추가적인 효과가 있고,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들리스 듀얼을 예로 들면 대전모드에서 톨기스에 커서를 맞추고 LLLLRRRRLRLRLRLR 을 입력하면 에피온이 선택된다. 딱히 통칭은 없는 모양이지만, 굳이 부른다면 나츠메 커맨드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표시가 해당 특수 커맨드를 지원하는 게임.
과거엔 명작을 많이 만들었으나 많은 중소 규모의 일본 게임회사들이 그렇듯 개발 역량이 딸려서인지 2010년대 이후로는 AAA 게임은 거의 만들지 못하고 있다.
산하 개발팀으로 TENGO PROJECT가 있는데 중년 개발자 3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6년부터 자신들의 고전게임 등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하고 있다. TENGO PROJECT 1탄은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2016), TENGO PROJECT 2탄은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2019)이다. 2020년 9월 10일, TENGO PROJECT 3탄인 <기기괴계 검은 망토의 수수께끼>를 발표했다.##

3. 개발 작품


  • 동방견문록 (1989)
  • 아바독스 (1989)
  • 아이돌 팔견전 (1989)
  • 파이널 미션 (1990)[2]
  • 카게(섀도우 오브 더 닌자) (1990)
  • 드래곤 파이터 (1990)
  • 조인전대 제트맨 (1991)
  • 특구지령 솔브레인 FC판 게임 (1991)
  • 닌자 용검전 GB 마천루 결전 (1991) [3]
  • 파워 블레이드 (1991)
  • 파워 블레이드 2 (1992)
  • 세 눈이 간다 (1992)
  • 기기괴계 SFC판 (1992) ★[4]
  • 버블보블 파트2 (1993)
  • 닌자 워리어즈 어게인 (1994) ★
  • 와일드 건즈 (1994) ★
  •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스: 더 파이팅 에디션 (1995)
  • 신기동전기 건담 W 엔들리스 듀얼 (1996) ★
  • 클레오파트라 포춘 (1997) [5]
  • 건담 더 배틀 마스터 (1997) ★[6]
  • 메다로트 시리즈 (1997 ~ 2001)
  • 휴대전수 텔레팡 (2000)
  • 북두의 권 세기말 구세주 전설 (2000)
  • GEAR파이터 덴도 (2001)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2001)
  • 기동전사 건담 SEED (2003)[7]
  • 하쿠나 마타타(아프리카) (2008)
  •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 (2016)
  •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 (2018)
  • 닌자 세이비어: 리턴 오브 워리어즈(닌자 워리어즈 원스 어게인) (2019)
  • 기기괴계 검은 망토의 수수께끼 (발매일 미정)
[1] 사실 애니메이션 작품의 게임화에서는 이런 케이스가 은근히 자주 있는데, 방영 도중인데도 불구하고 한철장사를 우선하여 원작이 반 될까말까한 상황까지만 간 상황에서 내느라 내용이 어중간해지는 것이다. 과거 쿠소게를 양산해내던 반다이가 자주 저질렀던 실수. 이러다보니 건담 시리즈의 게임화에서 이런 식으로 방영 중반정도에서 내는 작품들은 원작 후반부 내용까지 잘 재현되는 경우는 적다. 윙건담 엔들리스 듀얼조차도 게임은 괜찮게 뽑혔지만 원작재현면에서는 떨어지는 편.[2] 캡콤에서 제작한 로스트 월드(캡콤)와 비슷한 방식의 슈팅 게임. 북미에서는 다소 난감하게 S.C.A.T.(...)이란 제목으로 발매되었으며 이에 대해 AVGN본편 97화구린 게임 표지 그림 8화에서 언급한 바 있다.[3] 발매는 테크모[4] 수수께끼의 검은 망토 한정. 월야초자의 경우 패스워드 방식이기 때문에 해당 커맨드가 없다.[5] 세가 새턴판 이식 담당[6] 2 한정으로, 샤아 전용 자쿠를 선택하기 위해 입력해야한다. 단 샤아 전용 자쿠 선택 가능 여부는 메모리카드에 세이브가 안돼서 사용하고싶을때마다 입력해줘야한다.[7] 본편 방영중에 발매된 게임으로, 동사에서 제작한 게임들중 몇 안되는 흑역사급 퀄리티의 물건이다. 놀랍게도 한글화 정발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