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주

 



<colbgcolor=#00492b><colcolor=#fff> '''Fredit BRION
Yaharong'''[1]
'''이찬주 (Lee Chan Ju)'''
'''출생'''
2000년 6월 12일 (23세)
'''국적'''

'''ID'''
'''BRO Yaharong''' #
XXXTENTACION #
'''포지션'''
미드
'''소속'''
[image] KeG Seoul
(2016.08.??~2016.10.??)

(2017.11.20~2020.11.17)
'''
(2021.02.04~)'''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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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Fredit BRION의 미드 라이너.
천상계에선 유명했던 유저였으며 중1때 프로게이머를 하기로 작정했고 이미 솔랭 5위에 오르며 중국과 한국 여러 곳에서 프로 입단을 제의받았지만 어린 나이라 거부했었다고 하며 매년 솔랭 챌린저 아이디 3개 이상이었다고 한다.
2016년 대통령배 KeG 서울대표로 출전하여 1위, 2016년 leSF 월드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우승. 아프리카TV멸망전 LoL 2017 우승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프로 출전 가능한 만 17세가 되어 진에어 그린윙스 입단을 확정지었고 2017 LoL KeSPA Cup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약 3년간의 진에어 활동을 거쳐 LCK 프랜차이즈화로 진에어가 해체되면서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다가 프레딧 브리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2. 플레이 스타일


탈리야, 조이 같은 챔피언을 잘 사용하며 라이즈, 갈리오도 줄곧 사용한다. 특히나 탈리야의 승률이 좋으며 딜을 우겨넣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하고 일말의 반전을 만들 수 있는 챔피언들과 궁합이 좋다. 르블랑과 같은 카드는 안 죽으면서도 주요 딜러를 암살하고 조이로는 적재적소에 수면을 맞추며 적팀을 왔다갔다 하면서 우롱하고 포킹으로 끊어먹기를 하면서 믿음의 카드가 되고 있다.
프로 데뷔 이후 라인전은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신인으로써 진에어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압도적인 플레이로 1위인 킹존을 잡아내며 단독 MVP로 선정되기도하며, 김동준 해설위원은 같이 데뷔한 유칼, 쵸비 같은 선수들 중에 가장 기대되는 미드 라이너로 그레이스를 뽑기도 했다. 이후 기세등등한 그리핀의 미드 라이너 초비의 조이를 승률이 낮았던 오리아나를 픽해 무난히 잡아내기도 했다.
이후 팀 전체 성적 저조로 2020 LCK 스프링 승강전에서 패배해 CK로 내려가게 되었고 2020 CK 스프링은 팀 호흡이 맞지 않아 CK 승강전까지 가게 되었지만 CK 서머에는 완전 각성한 모습으로 귀환하여 챌최미를 자랑하고 있다.
포니 해설이 스프링에 다이애나 플레이를 감탄하며 광견이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는데, 서머에는 신드라와 조이와 아지르와 갈리오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드 무비를 보여주며 광견임을 증명해냈다. 프랜차이즈가 진행된 후 2021 시즌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는 선수다.

3. 수상 경력


<color=#373a3c> '''CK All-Pro Team 선정'''
'''2020 CK SUMMER 1ST TEAM'''

4. 선수 경력




5. 기타


  • 유명세를 타게된 계기가 된 솔랭시절 ID인 야하롱라는 단어가 그 쪽 계열에선 유명하다 보니 그쪽 계열 유저가 아니냐라는 추측을 하고있다. 거기다 야하롱 전에 쓰던 아이디가 토미로 추정되다보니 거의 정설로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성캐와 스포티비에게 그만 아웃팅을 당했다. 본인말에 의하면 오덕이라고 놀림받아서 바꿨단다. 참고로 성캐는 이 말을 듣고 '다섯 개의 덕을 가진 사람'이라고 포장했다.
  • 여담이지만 카카오 티비에서 나름 네임드로 인터넷 방송을 진행했던 PD 출신이다. 목소리가 저음으로 매우 매력적인 편.
  •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일고등학교에 재학하다가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서 1학년 때 자퇴를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부스에서 사진이 찍힐 때마다 얼굴이 자주 망가진다.
  • 다른 진에어 멤버들에 의하면, 제일 잘 먹는다고 한다.
  • 2018년 7월 20일, 스포티비에서 테디노바를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 갑자기 캐스터가 어머니와 할머니랑[2] 같이 관중석에 있던 그레이스를 무대로 모셨다.

[1] 前 Lion, Grace[2] 어머니가 굉장히 동안이시고 캐스터는 할머님을 "누님" 이라고 불렀다. 이 분들도 같이 인터뷰를 받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