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가(페어리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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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도 나오미 / 김민정.
어둠의 길드 촉루회 트리니티 레이븐 대장인 여성 등장시에 일본풍 BGM이 흐르고 무월류라고 하는 자신만의 발도술로 싸운다.
그 위력은 절륜해서 뭐든지 베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간까지도!!! 첫 등장부터 쇼우를 발라버리고 엘자가 갇혀있었던 카드의 공간를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엘자의 갑주와 무기를 엄청나게 깨먹으면서 선전하지만 엘자 스칼렛이 청심의 옷으로 환장하자 본인의 무기인 태도까지 부서지면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낙원의 탑이 부서질 때 다른 트리니티 레이븐 멤버와 함께 탈출한다.
교토 사투리를 쓰는 분홍 머리의 여성으로 촉루회의 길드 마크가 여러 곳에 새겨진 흰색 기모노[1] 를 입고 다닌다. 특기는 검마법으로 '무월류'라 불리는 검을 소유하고 있다. 주 기술은 '''무월류 야차섬공''' / '''무월류 가루라염'''.[2]
엘자 스칼렛과 대결하면서 엘자의 갑옷을 '''3개나 박살내면서''' 엘자를 고전시키지만 최후의 일합에서 패배하고 만다. 쓰러지면서 엘자의 실력에 감탄하면서 낙원의 탑의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엘자의 검에 베였을때 피를 뿜으면서 쓰러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당연히 순화하여서 그냥 쓰러지면서 검이 박살나는 연출로 나온다.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는 스프리건 12중 하나인 나인하르트의 마법으로 아즈마, 쿄우카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나인하르트가 자신의 마법을 시체의 히스토리아라고 언급한 걸 보아 죽은 걸로 추정 되는데, 이카루가의 반응을 보면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다음화에서 엘자의 말[3] 로 인해 죽은 게 확실해졌다.[* 단 이 부분은 애니와 원작간에 차이가 있는 부분(원작은 사망, 애니에선 탈출)이기 때문에 애니에선 다르게 나올 수도 있었으나, 애니에서도 죽은 걸로 확인되었다. 그렇다고 엘자가 이카루가를 없앴다고 하기에는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엘자는 자신의 적인 아즈마나 아질은 안 죽였다. 심지어 악마인 쿄우카조차 자기 손으로 없애지 못했다). 작중 히스토리아인 이카루가는 자기가 죽은 걸 자각 못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그리고 엘자의 말을 듣고서야 안 듯 하다.특히 이카루가의 행적은 엘자가 싸워 왔던 악역 중에서 그 성질이 가장 덜 하다. 엘자가 없애야 할 정도로 악하지가 않다. 예를 들어, 니르바나 편에서 엘자와 싸웠던 미드나잇은 악역의 성질이 유난히 돋보이는 캐릭터였는데, 엘자는 그를 없애지 않았다. 만약 낙원의 탑 편에서 이카루가를 미드나잇으로 대체했을 때, 엘자 일행은 그를 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대로 이카루가 또한 적이므로 구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즉, 이카루가가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은 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데 있다. 또한 이카루가가 히스토리아로 등장했을 때 아즈마의 발언 " 너 죽은 거냐"로 봐서는 엘자도 그녀가 사망했는지 생존했는지 몰랐다는 것을 반증한다. 따라서 이카루가는 탑에서 탈출하지 못해서 죽었거나, 엘자한테 베인 상처를(그런데 엘자와 싸운 적들 중 엘자에게 더 심하게 베이거나, 삐를 뿜으며 쓰러져도 죽은 적은 없었다.) 치료하지 못해서 죽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황상 전자 쪽이 더 개연성이 있다.
1. 소개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도 나오미 / 김민정.
어둠의 길드 촉루회 트리니티 레이븐 대장인 여성 등장시에 일본풍 BGM이 흐르고 무월류라고 하는 자신만의 발도술로 싸운다.
2. 작중행적
2.1. 낙원의 탑 편
그 위력은 절륜해서 뭐든지 베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간까지도!!! 첫 등장부터 쇼우를 발라버리고 엘자가 갇혀있었던 카드의 공간를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엘자의 갑주와 무기를 엄청나게 깨먹으면서 선전하지만 엘자 스칼렛이 청심의 옷으로 환장하자 본인의 무기인 태도까지 부서지면서 처참하게 패배했다.
낙원의 탑이 부서질 때 다른 트리니티 레이븐 멤버와 함께 탈출한다.
교토 사투리를 쓰는 분홍 머리의 여성으로 촉루회의 길드 마크가 여러 곳에 새겨진 흰색 기모노[1] 를 입고 다닌다. 특기는 검마법으로 '무월류'라 불리는 검을 소유하고 있다. 주 기술은 '''무월류 야차섬공''' / '''무월류 가루라염'''.[2]
엘자 스칼렛과 대결하면서 엘자의 갑옷을 '''3개나 박살내면서''' 엘자를 고전시키지만 최후의 일합에서 패배하고 만다. 쓰러지면서 엘자의 실력에 감탄하면서 낙원의 탑의 위험에 대해 경고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엘자의 검에 베였을때 피를 뿜으면서 쓰러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당연히 순화하여서 그냥 쓰러지면서 검이 박살나는 연출로 나온다.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는 스프리건 12중 하나인 나인하르트의 마법으로 아즈마, 쿄우카와 함께 다시 등장한다. 그리고 나인하르트가 자신의 마법을 시체의 히스토리아라고 언급한 걸 보아 죽은 걸로 추정 되는데, 이카루가의 반응을 보면 아닐 수도 있다.
그런데 다음화에서 엘자의 말[3] 로 인해 죽은 게 확실해졌다.[* 단 이 부분은 애니와 원작간에 차이가 있는 부분(원작은 사망, 애니에선 탈출)이기 때문에 애니에선 다르게 나올 수도 있었으나, 애니에서도 죽은 걸로 확인되었다. 그렇다고 엘자가 이카루가를 없앴다고 하기에는 어딘가 부자연스럽다. (엘자는 자신의 적인 아즈마나 아질은 안 죽였다. 심지어 악마인 쿄우카조차 자기 손으로 없애지 못했다). 작중 히스토리아인 이카루가는 자기가 죽은 걸 자각 못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그리고 엘자의 말을 듣고서야 안 듯 하다.특히 이카루가의 행적은 엘자가 싸워 왔던 악역 중에서 그 성질이 가장 덜 하다. 엘자가 없애야 할 정도로 악하지가 않다. 예를 들어, 니르바나 편에서 엘자와 싸웠던 미드나잇은 악역의 성질이 유난히 돋보이는 캐릭터였는데, 엘자는 그를 없애지 않았다. 만약 낙원의 탑 편에서 이카루가를 미드나잇으로 대체했을 때, 엘자 일행은 그를 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대로 이카루가 또한 적이므로 구하지 않은 것이 당연하다. 즉, 이카루가가 사망한 직접적인 원인은 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데 있다. 또한 이카루가가 히스토리아로 등장했을 때 아즈마의 발언 " 너 죽은 거냐"로 봐서는 엘자도 그녀가 사망했는지 생존했는지 몰랐다는 것을 반증한다. 따라서 이카루가는 탑에서 탈출하지 못해서 죽었거나, 엘자한테 베인 상처를(그런데 엘자와 싸운 적들 중 엘자에게 더 심하게 베이거나, 삐를 뿜으며 쓰러져도 죽은 적은 없었다.) 치료하지 못해서 죽은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황상 전자 쪽이 더 개연성이 있다.
또한 엘자의 발언인 "너희들은 내게 패배해서 죽은 자들이다"로 볼 때 엘자가 이카루가를 베어서 직접적으로 해친 것이라면 '패배해서'라는 말이 들어갈 필요가 없고, 촉루회 맴버들 또한 이 통일성을 위해 이카루가와 함께 같은 원인으로 끝난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즉, 이카루가의 사망 여부에 대해서는 엘자의 발언과 아즈마의 발언, 통일성 그리고 엘자한테 베인 적들 중 죽은 적이 없었다는 사실 근거하에, 이카루가의 사망은 탑의 붕괴가 관건인 것이 맞다고 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고지새, 밀회부리의 고어인 이카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