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준(1994)

 



[image]
'''닉네임'''
메리데이(merryday)
'''이름'''
이태준
'''링크'''

Heroes of the Storm '''주요 리그 역대 우승 일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 1
2017 HGC Phase 1
[image] TNL

<color=#373a3c><colbgcolor=#ffd700> '''MVP Black'''

HSL 2016 시즌 2
[image] Tempest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파워리그 시즌 1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 시즌 1
GIGABYTE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 시즌 2
HTL
[image] TNL

<color=#373a3c> '''MVP Black'''

HPL 시즌 2
Tempo Storm
'''Heroes of the Storm 2016 Spring Global Championship'''
2015 HWC
[image] Cloud9

<color=#373a3c> '''MVP Black'''

HGC 2016 Summer
[image] Tempest
Gold Series Hero Pro-League Spring
GHL 2015 Grand Final
[image] eStar Gaming

<color=#373a3c> '''MVP Black'''

GHL 2016 Summer
ZeroPanda
1. 소개
2. 특징
3. MVP Black 이후
4. 기타


1. 소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前 MVP Black ,Team BlossoM 소속 프로게이머, 現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VSG 소속의 왕자영요 프로게이머.

2. 특징


[image][1]

'''히오스 e스포츠에서 지원가의 정석을 보여준 대표적인 선수'''. 슈퍼세이브가 상당히 뛰어난 선수이며, 그로 인해 팀의 분위기를 역전시켜 한타의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줬었다. 모든 지원가 영웅들의 실력이 높지만 그 중에서도 루시우카라짐[2]의 플레이가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루시우의 경우, 1레벨 아첼레란도 특성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소위 "벽타기 루시우" 빌드를 처음으로 고안해 낸 선수. 메타 때문에 우서, 레가르를 셀 수도 없이 많이 플레이했지만, 본인은 빛나래처럼 남을 괴롭히는 지원가를 좋아한다.

3. MVP Black 이후


2017년 미드 시즌 난투를 마치고 프로게이머를 은퇴했다. 그동안 지원가 플레이에 지쳤는지(...) 한동안 사무로, 렉사르, 그리고 착취의 무리를 찍은(...) 아눕아락 등 비주류 영웅들만 플레이했었다. 어느 날 Raven의 Chom 선수가 병원에 입원해서 Raven은 대체 선수가 필요했는데, 당시 주장이었던 민성민(Darvish)선수가 메리데이더러 용병으로 뛰어달라고 부탁했다. 그 부탁을 들은 메리데이는 2017년 9월 23일 L5Raven의 경기에서, Raven의 용병으로 출전했다. 세 경기에서 각각 렉사르, 사무로, 카라짐을 픽했음에도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개인방송에서 후일담을 남겼다.
특히 사무로렉사르는 2017년 9월 23일 L5Raven과의 경기에서 Chom선수가 병원에 입원한 관계로 대체 선수로 대신 경기를 뛰었는데, 지원가를 고를 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로 하고 골랐었을 정도. 그래서 대회에서 사무로픽이 나올 경우 "메리데이, 보고있습니까?" 라는 댓글이 올라온다.[3]
미남형 외모 때문인지, 현재 개인방송은 농담으로 게임을 보러오는 시청자보다 메리데이의 얼굴을 보러 오는 시청자가 더 많다고 한다.
2018년 5월 21일에 입대 예정이었으나... 4월 27일자 트위터를 통해 복귀 선언을 했다!! 5월 24일 Team BlossoM이대형(게임 해설가)과 함께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Miracle을 꺾고 인천 영종도에서 열렸던(8월 17~19) 이스턴 클래시에 출전했다.
첫 신체검사 등급이 4급이어서 공익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는데, 다시 검사를 받아보니 3급이 되어서 얄짤없이 현역으로 입대했다.[4]. 인생이 꼬였다. 2022년에 제대할 예정이고, 강원도 원주에서 복무하는 걸로 추정된다. 부대 내에서 히오스 하는 선임병들이 있어, 자신을 알아본다고 한다.

4. 기타


  • KSV Black의 정원호(KyoCha)선수, 前 Raven 소속이었던 민성민(Darvish)선수, 그리고 Tempest사인과는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같이 워크래프트 3유즈맵을 같이 하면서 만나게 된 사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Darvish 선수의 집에서 놀던 중, Darvish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라는 게임이 새로 나오니 같이 시작하자고 제안한 것이 히오스를 시작한 계기였다. 이 때 Darvish 선수가 암살자를 맡고, 사인이 전사를 맡는다고 하자, 자기가 남는 포지션인 지원가를 맡게되어서 지원가를 시작하게 됐다.
  • Sign사빠따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장본인. 물론 둘의 친한 관계 때문에 메리데이가 장난 친 것이다.[5]
  • merryday라는 아이디는 크리스마스때 아이디를 만들어서 merryday라고 지었다고 한다.
  • 템페스트 덕덕, 슈퍼노바의 알렉스(헌알)와 함께 히오스 3대 미남 지원가로 꼽힌다.
  • 입대 전에 웹드라마에 출연 제의가 있었다.

[1] merryday 선수의 실력의 끝을 보여주는 명장면. 공허의 감옥이 풀리고 울부짖는 화살이 날아오자 그 찰나의 순간에 바로 찬란한 질주를 이용해 자신은 침묵을 피한 후, 침묵에 이은 CC기 연계에 걸려 죽는 것이 확실해 보였던 Sake 선수를 신성 장법으로 살려내는 슈퍼세이브 플레이.[2] 위의 움짤이 바로 merryday의 카라짐 플레이.[3] 허나 요즘은 이 영웅들이 좋은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이 해서 질렸다고(...) 잘 안 한다.[4] 게이머가 되기 위해 복무연기를 했는데, 이후 하필 mc몽 사건이 터진 탓에 신검 기준이 올라가면서 재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았다는 것.[5] 한 명이 방송을 하고 나머지 한 명은 그렇지 않을 때에는, 높은 확률로 방송 채팅방에 출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