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렬
[image]
1909년 7월 17일 ~ 1980년 11월 7일
李興烈
한국의 음악가이자 작곡가. 1909년, 함경남도 원산 출신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어린 시절, 크리스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서양 음악에 심취하면서 음악에 관심을 두게 되었으며 일본에 있는 도요음악학교(東洋音樂學校)[1]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 고향인 원산의 광명보통학교, 경성보육학교, 배재학교 등에서 음악교사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경성음악학교, 서라벌예술대학을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어버이날 노래 격인 '''어머니의 마음'''과 '''섬 집 아기''', 군가인 '''진짜 사나이''', 삼성그룹 구 사가인 '''삼성 찬가''', '''광주은행 행가''', '''공주대학교(구 공주사범대학) 교가''' 등도 이 사람의 작품이다. 그 외에 가곡 바위고개를 작곡하였다.
2005년 홍난파, 현제명 등과 함께 친일 행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라갔다.
1909년 7월 17일 ~ 1980년 11월 7일
李興烈
한국의 음악가이자 작곡가. 1909년, 함경남도 원산 출신이다. 종교는 개신교이다.
어린 시절, 크리스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서양 음악에 심취하면서 음악에 관심을 두게 되었으며 일본에 있는 도요음악학교(東洋音樂學校)[1]에서 피아노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귀국 후 고향인 원산의 광명보통학교, 경성보육학교, 배재학교 등에서 음악교사로 활동하였다. 해방 후에는 경성음악학교, 서라벌예술대학을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어버이날 노래 격인 '''어머니의 마음'''과 '''섬 집 아기''', 군가인 '''진짜 사나이''', 삼성그룹 구 사가인 '''삼성 찬가''', '''광주은행 행가''', '''공주대학교(구 공주사범대학) 교가''' 등도 이 사람의 작품이다. 그 외에 가곡 바위고개를 작곡하였다.
2005년 홍난파, 현제명 등과 함께 친일 행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올라갔다.
[1] 현재는 도쿄음악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