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리셋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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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생 리셋 버튼(
해당 곡은 2011년 11월 7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곡으로, 작곡가 kemu의 '''첫 작품'''이다.[1]
2. 설명
첫작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곡과 후속작에서도 이어질 빠른 템포와 중독성 높은 멜로디로, 첫 작품부터 많은 팬덤을 획득한 메이저 프로듀서로 등극하게 되었다. 그의 인생 리셋 버튼은 제 215회 주간 VOCALOID 랭킹에서 1위 입상 및 2012년 6월 12일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하였다.
리셋이란 단어 답게 가사도 『↑인생 게임↓』처럼 반복되는 인생을 담고있다. 해석의 용이함을 위해 설명을 가하자면 곡은 인생을 몇번이라도 리셋 할 수 있는 이능력자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전주 부분과 후반에 출현하는 정육면체 통칭 kemu 박스의 정체[2][3] , 그리고 누차 언급되는 카이바 선생님 등등 아직 제대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다.[4]'''" 소년은 결벽하고 싶었다. "'''
참고로 주인공은 '''6,000,053,124,710(6조 5천 3백 12만 4천 7백 10)년'''을 살았다. 이 6조라는 숫자는 kemu 시리즈의 육조 년과 하룻밤 이야기에도 언급되는데, 어떤 의미인지는 불명이다.
2.1. 달성 기록
3. 영상
4. 미디어 믹스
4.1. 음반 수록
- PANDORA VOXX - kemu1st 동인 Album(보마스20, 2012년 5월 10일)
- PANDORA VOXX complete - kemu1st 메이저 Album(HPQ, 2013년 3월 27일)
4.2. 사운드 볼텍스에 수록
- SKILL ANALYZER 수록
- ADVANCED : Skill Level 04 A코스(2015.5.29 ~ 2015.8.21), Skill Level 04 B코스(2016.12.28 ~ 2017.2.17)
4.2.1. 채보 상세
EXH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전체적으로 노브와 노트를 모두 활용한 종합적이고 반복적인 패턴이다. Cirno Break같은 전체살인형 채보지만, 후반부의 노브 발광과 FX롱노트 발광이 후살끼를 띠게 한다.
사볼2 시점까지는 클리어 레이트 80% 정도를 보이며 존재감이 적었다. 하지만 사볼3 이후 2015년이 되면서 Cirno Break,방과후 스트라이드,유정천 비바체, Stella Sinistra까지 모두 앞지르고 클리어 레이트 60%가 되었다고 한다.
VVD 손배치 포함 PERFECT 영상
5볼로 넘어오면서 4번째 채보(VIVID)가 추가되었다.
5볼 가동 당일에 추가된 다른 VVD패턴들이 말도많고 탈도 많은것과 달리 괜찮은 17레벨 패턴으로 등장했다. 다만 이펙터가 이펙터인지라 소량의 손교차 등 약간의 초견살이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도록 하자.
4.3. maimai 시리즈에 수록
maimai MiLK로 업데이트되며 추가되었다.
EXPERT 보면 AP 영상
MASTER 보면 AP 영상
상당히 바쁜 손이동을 자랑하며 노트 수 역시 동레벨대에서 굉장히 많은 체력곡이다. BPM 역시 200으로 높은편이기 때문에 체력을 상당히 잡아먹는 편. 브레이크가 상당히 많은 편이기에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할것.
5. 가사
[1] kemu는 VOCALOID 오리지널 곡을 투고하기 이전에 미연시 엔딩을 작곡한 적이 있는 프로 작곡가 나카무라 이네이다.[2] 이 박스는 kemu가 제작한 모든 노래에 다 출현한다. 인생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후속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후속작에 나오는 모든 소원을 이뤄주는 기계라는 설도 생겼다.[3] 원래 나무위키에는 큐브라고 적혀있었지만 사실은 박스다. box가 아니라 voxx. 앨범의 이름.[4] 가사를 기반으로 쓴 공식 소설이 있는데, 소설에서는 '카이바'(カイバ)를 かいば, 인간의 뇌 속의해마기관 비슷하게 해석하고 있다. 인가 [5] 지루해, 혹은 '어질 어질'이라고 번역 가능.[6] (손톱으로) 뜯어냈다고도 할 수 있다.[7] 시작'할'로 쓰여있었지만 야리나오시 자체가 다시 시작이라는 단어로 쓰이는 점, 문장이 아니라 하나의 관용어로 쓰이는 점을 따져 '다시 시작'이라는 단정문으로 고쳤다.[8] 각각 맹목, 달콤한 즙(눈물), 혹은 '맹목적으로 달콤한 즙(이득)을 노린다' 라는 의미로 번역할 수 있다[9] 기존에는 앞서가서 받아내준다. 라고 번역되어 있었으나, 단어의 뜻이 '선회(먼젓번 회)'이고 동시에 선회(진로를 바꾼다)라는 뜻을 이중적으로 가지고 있고, 受け止めて는 받아들인다, 막아낸다, 잘 받아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에 고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