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를 위한 수영교실

 


'''인어를 위한 수영교실'''
Swimming Lessons for a Mermaid

'''장르'''
로맨스, 드라마, 학원
'''작가'''
용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5. 26.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주역들의 가족
4.2.1. 신초아의 가족
4.2.2. 이수영의 가족
4.2.3. 선우일의 가족
4.3. 학생
5. 기타
6. 관련 문서
7.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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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작가는 용찬.

2. 줄거리


헤엄에 서툰 인어를 위한 수영 교실! 초아는 수영을 배워 그리워하던 바다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2018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16강에서 탈락했으나 이후 네이버 도전만화, 베스트 도전만화에서 연재를 했으며, 2019년 5월 25일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가 시작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일요일.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color=#373a3c>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정체)
<color=#373a3c> 태국어
<color=#373a3c> 인도네시아어
<color=#373a3c> 스페인어
<color=#373a3c> 프랑스어
독일어



  • 2019년 8월 7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Swimming Class for Mermaid) (링크)
  • 2019년 8월 3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태국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Mermaid's Classroom คลาสเรียนลับฉบับนางเงือก) (링크)
  • 2020년 3월 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Swimming Lessons for a Mermaid) (링크)
  • 2020년 5월 30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eçons de natation pour une sirène) (링크)
  • 2020년 10월 8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라틴 아메리카 페이지에서 스페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ecciones de natación para una sirena) (링크)

4. 등장인물



4.1. 주역



4.2. 주역들의 가족



4.2.1. 신초아의 가족


  • 초아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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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 처음으로 나온다. 아내와 딸들과는 다르게 완전한 인간. 초아를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듯하고 딸에 관심이 많은 듯 귀여운 아버지다. 초아에게 오랜만에 바다로 가족들을 보러가자는 제안을 하지만 거절당하고 그 이유를 묻는다. 초아의 어머니와는 비가 오던 날 집에 가던중 바닷가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며, 본인은 이 때 초아의 어머니를 물귀신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10화 회상에 재등장하는데, 과거 바다에 대한 향수때문에 사라진 초아를 찾으러 다니다가 초아가 일 앞에서 인어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경악한다. 초아의 아버지는 그런 초아를 데리고 도망치는데, 이후 뒤따라 온 일에게 초아의 정체를 비밀로 해 달라고 부탁하고 만원짜리 한 장을 용돈으로 준다.
오랜만에 만난 선우일에 대해서 기억이 왜곡된 탓에 일을 경계하지만 곧 다시 신뢰한다.
아내도 딸들도 전부 인어인 탓에 초아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면 혼자 남을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는 독자들이 많다. 한 달에 한 번씩 가족들과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 있다. 직업은 학교 선생님이라고 한다.
  • 초아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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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의 어머니. 인간인 남편과의 슬하에 다섯 딸을 두었다. 초아를 육지로 보내기 위해 마녀가 완전하지 않은 다리를 초아에게 빌려주는 대가로 딸들과 함께 마녀에게 머리카락을 헌납한다. 초아의 아버지와는 처음 육지로 올라온 날 바닷가에서 만났다고 하며, 이때 초아의 아버지는 초아의 어머니를 물귀신으로 착각했다고 한다. 자세히 보면 딸들과는 꼬리 모양이 다르다.[1]도담이가 육지로 올라와 엄마가 없어서 살판 났다는 초아 아버지의 언급, 초아에게 수영의 기억 지우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를 말하지 않으면 엄마에게 일러바치겠다고 하는 도담의 언급으로 딸들을 훈육하는 태도를 유추해볼 수 있다.
언니들과 함께 2화, 86화,87화에 나온다.
본래 모습일 때는 곱슬머리지만 물 밖으로 나오면 생머리가 된다. 초아와 동일.
  • 초아의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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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가장 왼쪽부터 순서대로 신윤슬, 신한빛, 신누리, 신도담 >
첫째 신윤슬, 둘째 신한빛, 셋째 신누리, 넷째 신도담으로 이루어졌다.
2화에서 헤엄치지 못하는 초아에게 수영연습을 시켜주고, 동생에 대한 걱정이 많으며 그만큼 초아를 굉장히 아낀다. 어머니와 함께 마녀에게 보물과 자신들의 머리카락을 주어 초아가 육지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빛은 마녀 가게에 조수로 들어갔고, 누리는 도담의 회상에 등장했다.
86화,87화에서 재등장한다.
한빛, 도담, 초아는 꼬리가 두 갈래로 되어있고, 윤슬, 누리는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
  • 신도담
[image]
다섯 자매 중 넷째. 20살이라고 한다. 33화에 첫 등장했으며, 몇년째 바다에 오지 않았던 초아를 보기 위해 다리를 빌려 육지로 올라왔다.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오랜만에 초아를 보았을 때도 장난을 쳐 초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일이 초아의 정체를 알고있다는 사실을 듣고 초면임에도 일을 해치우기 위해 달려드는 둥 장난 아닌 성격을 보여준다. 동생인 초아보다도 훨씬 철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입막음을 목적으로 일과 뒤늦게 온 수영까지 집에 초대하여 같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저녁 식사 후 수영마저 초아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기억을 지우는 약을 들고 수영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초아가 필사적으로 저지하는 바람에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고, 초아는 마음속으로만 간직하던 '수영할 수 있게 되어 바다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마음을 도담에게 고백한다. 언니로서 동생의 속사정을 들어주고 위로해주었지만, 초아가 바다로 돌아가고싶어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딸들과 계속 함께 있고싶어 하는 아버지에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학교 수영장에 찾아와 초아가 수영에게 헤엄 연습을 받는 것을 지켜본다. 물 속에서 서로를 유대감이 돈독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수영과 초아를 보고 나서 얼마 안가 울음을 터뜨리고[2], 초아에게 '이제는 네가 그리워하던 바다로 가자'고 한다. 초아에게서 성인이 되면 돌아가겠다는 대답을 들은 뒤 수영에게 초아를 돌봐줘서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한다.
42화에서는 우산이 없는 초아를 데리러가기 위해 아파트에서 나오던 중 수영, 초아와 마주친다.
46~48화에서는 육지여행 마지막날 기념으로 아빠와 초아, 일과 함께 놀이공원에 간다.[3] 놀이기구를 잘 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더위에 바싹 말라 비틀거리지만 저녁때 계획한 것이 있는지 열심히 놀러다닌다.
초아와 단둘이 관람차에 타 초아의 생각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자신의 귀걸이를 팔찌로 다시 만들어 초아에게 선물한다. 이후 밤이 되고 불꽃놀이 직전 미아가 되버리고, 얼마 안 가 초아 일행 앞에 다시 나타난다.
곧이어 바다로 돌아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마지막까지 일에게 떠들썩하게 전화를 건 듯하다.
본래 모습일 때 머리카락은 생머리지만 육지로 올라와서는 아버지를 닮아 곱슬이 된다. 본래 모습이 곱슬이고 육지에서는 생머리인 초아와는 반대된다. 오른쪽 뺨에 점이 있다. 여담으로 키가 173cm로, 장신이다.
  • 초아의 친할머니
직업은 횟집 사장님이다. 바다 근처에 거주중이다. 과거 회상에도 등장했다.
  • 초아의 친할아버지
직업은 어부이다. 바다 근처에 거주중이다. 과거 회상에서 초아에게 물린 일에게 사과하러 간 모습으로 등장했다.

4.2.2. 이수영의 가족


  • 이도영
수영의 누나. 27화에서 수영의 상상속에서 비춰졌다가 67화에 첫 등장. 수영과는 현실 남매 같은 사이이다. 신장 172cm로 키가 큰 편이다.
  • 수영의 어머니
67화에 첫 등장. 투닥거리는 자식들을 꾸짖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170cm로 키가 큰 편이다.
  • 수영의 아버지
아직 등장하진 않았지만 67화에서 언급되었다.

4.2.3. 선우일의 가족


  • 일의 어머니
20화에서 등장한다. 자신의 아들과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만난 초아를 김초아라고 잘못 불렀다.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이며 방언을 사용한다. 초아를 집에 데려와서는 일이 초아의 첫사랑이였다느니, 이사갈 때 슬퍼했다느니 여러 이야기를 해 일을 놀린다. 일이의 말로는 생레몬을 잘 먹는다고 한다.
  • 선우영
일의 형. 현재 군복무 중이다.

4.3. 학생


  • 이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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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과 가장 친한 친구 사이. 수영이 세발치를 검색한 것을 들키고 초아가 눈치를 줄 때부터 의문을 품었고, 수영이 근육통이 온 초아에게 바르는 파스를 주는 것을 목격한 계기로 본격적으로 둘의 사이에 호기심을 갖게 된다. 수영이 계단실에서 초아에게 하는 말을 듣고 둘이 연인사이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수영과 초아가 같이 수영장에서 나오는 장면을 보았을 때는 대놓고 둘이 무슨 사이냐고 묻기도 하고, 초아는 그런 이슬에게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조심하게 된다. 그런데 초아가 선우일과도 엮이면서 초아가 양다리를 걸치는게 아닐까 오해한다. 수학여행 중 해수욕장에서 자신에게 주스를 받으려다 위기에 빠진 초아를 구하려고 달려가는 수영이 때문에 옷과 신발에 주스에 젖는다. 그러다 결국 그 날 밤 숙소 방에서 초아와 둘만 남는 상황이 벌어지고, 넘겨짚기 식으로 감정에 휩쓸려 초아에게 막말을 했다가[4] 까칠하게 돌려받자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여 독자들에게 포인트를 왕창 깎아먹고 말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수영이를 좋아하기라도 하냐는 초아의 말에 수영이가 아니라 찬희여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한다.
수학여행이 끝난 이후로 계속해서 자신에게 말을 거는 수영을 무시하고 다니다가 중간에서 고생하던 찬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찬희와의 고민상담에서 수영과 멀어지기 싫어서 잘못없는 초아를 쏘아붙였었다는걸 털어놓고 수영과 다시 화해하기로 결심한다. 그 후 수영장으로 향하던 초아를 우연히 목격하고 호기심에 따라갔다가 초아의 인어 모습을 보고 만다. 믿기지 않는 모습에 이슬은 당황하다가 상황을 되짚어본 뒤 초아를 오해하고 함부로 말한 것을 부끄러워한다. 생각을 정리한 이슬은 놀이터에 수영을 불러내어 수영과의 오해를 풀고, 또한 초아의 정체를 비밀로 해주겠다는 것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수학여행에서 초아를 쏘아붙인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어떻게 사과할지 고민한다.
이후 초아에게 사과할 기회가 찾아오고, 열심히 준비한 사과를 하려고 하지만 눈치없는 찬희의 개입으로 실패해버리고 만다. 40화에서 초아에 대한 생각으로 풀이 죽은 수영을 걱정한다.
42화에서는 야자를 째고 편의점에서 수영을 만난다. 하루종일 기운이 없는 수영이한테 고민이 있냐고 묻고 그에 수영이 고민을 털어놓자 충고를 해준다. 이슬의 조언에 수영은 고민을 해소하고 기운을 되찾는다. 이때 수영이 같은 아파트니까 우산을 씌워주겠다고 말하는데, 사양을 하며 우산을 새로 사고는 ‘난 이게 편해’라고 말한다.[5] 수영과 헤어지며 기운 내라고, 네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한다. 자신의 조언에 다시 기운을 낸 수영을 보며 흐뭇해한다.
체육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더위에 약한 초아를 생각하며 가위바위보에서 이겼지만 대신 계주에 나가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이슬이 여전히 어색한지 초아는 거절한다.
본격적으로 체육대회가 시작되고 나서는 몰래 초아를 배려한다. 양산으로 쓰라고 둔 우산이 이슬의 것과 일치하고, 몰래 생수병을 계속해서 구비하는 사람도 이슬이 유력해보이며 공에 맞을 뻔한 초아 앞으로 가 공을 잡아주는 등 초아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한다.
61화에서 수영이의 수영대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쯤, 찬희 때문에 제대로 된 사과를 말하지 못하여 이번에라도 제대로 사과하자는 마음을 다짐하여 잘 말하게 되었다. 그걸 초아는 이제 괜찮다며 저번의 일들은 모두 다 고맙다며 이젠 서로 어색하지 않고 지낼 수 있게 되었다. 후에는 초아와 친해진다.
  • 송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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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과 마찬가지로 이수영과 가장 친한 친구 사이. 이이슬과 함께 셋이서 함께 노는 시간이 많다. 수영 못지 않게 활발한 성격. 수영의 언급으로는 찬희도 초면에 수영을 이름으로 놀렸다고 한다.
수학여행 이후로 사이가 틀어진 수영과 이슬 사이에서 화해하라고 등을 떠밀어주고, 각각 고민상담도 해주며 둘이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친구.
이슬이 초아에게 사과를 하려는 장면을 목격하고, 둘이 싸우는 줄 오해해버리는 바람에 평화의 비둘기를 자처하며 상황에 개입하고 이슬이 사과할 기회를 날려버리고 만다.
길거리에서 마주친 도담을 예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설레하고, 학교 수영장까지 바래다주었다.
수영이의 수영대회가 끝나고 초아를 놀리는 맛이 생기자 초아를 리액션 맛집이라 별명을 짓고 낄낄대며 종종 놀리는 모습들을 이젠 잘볼 수 있다.
  • 하림, 예린, 세나
수영, 초아와 같은 반 친구들이다. 초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이며, 수학여행처럼 함께 다니는 친구들이 필요할 때 초아를 챙겨주는 착한 친구들이다. 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빠질 뻔한 초아가 수영에게 구해지는 것을 목격하고 둘의 사이를 물어보며 간질간질해하는 반응을 보여준다.
특히 하림이라는 친구는 초아를 굉장히 좋아한다. 초아가 귀여운 머리스타일을 하고 온 날에는 귀엽다며 끌어안는다. 사정이 생겨 초아에게 도서부 일을 부탁하기도 했다. 초아가 아파서 조퇴한 날 일에게 수업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냐는 질문을 받는데, 금방 일이 초아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챈다.
  • 수영부 친구들
수영과 같은 수영부에 소속되어있는 친구들. 여태까지 비중있게 등장한 친구들은 쌍커풀이 진한 친구, 눈썹이 두꺼운 친구, 올빽머리를 한 친구 총 세 명이다. 이 세 명은 단번에 일이 초아를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수영이 놀이공원 건으로 슬프게 울며 어리광을 부리자 버릇 나빠졌다며 관심을 주지 말자고 한다.

5. 기타


  • 네이버 웹툰에서 몇 안 되는 악역이 없는 힐링물이다.[6] 거기다 귀여운 그림체, 작가 특유의 유머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덕분에 볼때마다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된다는 독자들의 평가가 많다.
  • 가끔씩 작가가 마지막 부분에 안좋은 상황처럼 보이는 컷을 그리고 다음화에서 아무렇지 않았다는 식의 낚시를 구사한다. 초기에는 이에 낚인 독자들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독자들이 익숙해졌는지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고 있다.
  •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찐빵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매우 귀엽다.
  • 작가는 팬아트를 좋아한다.[7]

6. 관련 문서



7. 바깥 고리



[1] 꼬리의 형태 [2] 초아를 너무 염려한 탓에 헤엄연습을 시작한지 얼마 안 가 중단했던 자신을 비롯한 자매들의 모습과, 초아에게 괜찮냐며, 더 할 수 있겠냐며 물어봐주고 격려해주는 수영의 모습이 대비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3] 수영은 수영부 훈련으로 불참.[4] 반 친구들과 벽을 치고 다니던 초아가 수영과 친하게 지내길래 썸 타나 싶었더니 갑자기 전학 온 선우일과도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자 이슬에게 의심을 샀다. 그런데 수영이 초아에게 더 신경을 써주는 모습에서 자신, 송찬희와 절친했던 그가 자신들에게 벽을 치는 느낌을 받자 절친의 입장에서는 초아가 친구를 가려 사귄다 혹은 둘 사이를 잰다는 오해를 할 수는 있었다.[5] 독자들은 이슬이 수영과 초아가 서로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 선을 긋는것을 의미한다고 추측하고 있다.[6] 대부분의 웹툰은 액션이나 판타지다. 힐링물에는 이 작품을 포함해 오로지 너를 이기고 싶어, 아는 여자애 , 각자의 디데이 등이 있다.[7] 메일로 보내달라는 말이 트위터와 인스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