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격살충!! 호이호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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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撃殺虫!!ホイホイさん.
일본의 만화 잡지 월간 전격 대왕에 연재된 다나카 쿠니히코 작의 만화. 오라오라(2번 항목)에 '''모에선'''을 쬐어 만들어졌다. 1회에 1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만화였으나 종반부엔 아부라츠보와 키미코의 러브라인(?)을 그리기 위해 일반적인 만화처럼 분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무대가 교토라서 주인공 아부라츠보와 도쿄 사람인 마즈 제약 개발부원들을 제외하곤 등장인물들이 교토 사투리를 쓰는 게 특징. 귀여운 캐릭터와 신선한 설정으로 인기를 얻어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 미디어 믹스가 진행되었다.
현재는 출연진과 무대를 일신한 후속편 '일격살충 호이호이씨 LEGACY'가 '전격흑마왕'[1] 에 연재중. 웹 4컷으로도 연재중(이쪽은 전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듯.(아부라츠보가 나왔다.))
참고로 레거시도 예전처럼 단행본 초회한정 OVA가 나올 예정이였는데 뭔 이유였는지 발매 취소가 되었다.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이 후 고토부키야제 프라 우사기어도 2014년 5월 발매에서 2014년 예정으로 발매일이 무기한에 가깝게 연기되었다.뭔가 트러블이 생긴듯.그리고 2015년 8월에서야 다시 우사기어 프라 관련 정보를 캐러하비에서 공개 예정이라고 발표가 나왔고 이 후 프라 발매가 되었다.
국내에선 만화 단행본과 PS2용 게임이 각각 대원씨아이와 KMA(코나미 마켓팅 아시아) 코리아를 통해 정식 발매되어 있다.
애니화 되긴 했는데 원작이 워낙 초미니 만화다보니 게임과 만화 단행본 특전으로 삽입된 숏 애니메이션 만으로도 원작 분량을 다 소모해버려 애니화 리메이크라면 몰라도 아마 추가적인 애니화는 힘들 듯 하다. 감독은 사토 타쿠야.
PS2용 게임의 경우 2003년 코나미에서 제작했고 무려 한글화 정발까지 되었지만, '''만화를 본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줄''' 쿠소게로 전락했기 때문에 절대로 구입하지 마라.[2] 대신 성우진은 의외로 화려하다. ps2판 오마케 모음집은 여기서.
가동계열 피규어의 첫발은 지상통판 한정 레진제 완성 킷이지만 가격도 가격에 무엇보다 지상통판 한정이라는 당시로서는 현지 이외엔 지인이 있었다면 모를까 구하기 힘든 물건이었고 가격도 중고가 수십만을 호가하는 물건이었다.
2009년. 코토부키야에서 '''피규어가 아닌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발표 당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발매한지 1주일도 안 돼서 모든 샵에서 품절되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현재 바리에이션으로 빨간 색의 중무장형이 발매 되었고 이 중무장형의 칼라 바리에이선인 나이트메어(야간전) 사양의 검은색이 발매. 여기에 충전기와 여벌의 복장(스쿨미즈와 부르마!!), 그리고 점퍼(2000엔 가량)도 판매했다.
2020년 재판에서는 별도 판매였던 충전 크레이들이 동봉되어서 가격이 상승했다.
반다이에서 초합금으로 발매하였다.
실제 움직이는 호이호이도 만든 사람이 있다. 아직 자립보행은 무리지만, 팔과 다리, 허리와 목을 움직이는 정도는 된다.
링크
'''20XX년. 해충은 모든 살충제를 극복. 그 상황에 맞서기 위해 일본 기업은 초소형 해충구제로봇을 호이호이씨를 개발, 발매하게 되었다!'''란 스토리로 시작된다.
마즈사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여자아이형 인터셉트 돌. 이 호이호이씨의 발매로 전 세계의 인터셉트 돌 시장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작 중 주역이라 할수 있는 인터셉트 돌로 의약품(?)[6] 답게 약국에서 판매한다. 양산품이라서 작중 자주 망가지고 새로 사곤한다. 모델은 위에 썼듯이 유인식 해충구제기인 "바퀴벌레 호이호이". 성우는 게임중에는 5종[7] 의 배리에이션에서 선택가능 하나 모두들 쿠기미야 리에만 사용했다고.[8] 한국 정발판은 5인의 대사가 모조리 잘리고 기합소리 같은 것들만 나온다. 늦게나마 플레이 해보고 싶은 유저는 일판을 구해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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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시부터 등장한 호이호이씨의 서포트 기. 미니란 이름답게 호이호이씨를 더 디폴메한 외견으로 전용 수레에 무장을 실어서 호이호이씨를 보조한다. 물론 단체로도 해충 구제 가능.
고토부키야에서 발매.문제는 코토부키야 샵 한정판매.하지만 이후 무기를 실을수 있는 손수레를 뺀 사양으로 일반 판매도 했다. 이쪽은 샵 한정과는 달리 노멀 호이호이씨와 같은 사출색이고(샵 한정은 청색) 미니미니씨 미니 피규어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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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사의 라이벌 회사인 킨류사에서 발매한 인터셉트 돌. 모델은 익히 알고 있는 컴배트다. 컨셉은 밀리터리 계열인게 특징. 그런 이유에서 호이호이씨와는 달리 의상같은 상품이 전무해서 개인 딜러들의 자작 의상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특히 키미코의 친구인 무츠미가 '돌케'에 내놓은 의상은 호평(정확히는 키미코가 만들고 컨셉만 무츠미가 잡은 거지만).
사양은 기본적으로 호이호이씨보다 조금 높지만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호이호이씨를 적으로 간주, 무조건 파괴한다.'''라는 프로그램을 킨류사가 심어놨는지라 '''타사 제품과 같이 사용하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들어있다.[9] 결국 호이호이씨와 함께 운용하고 싶은 사람은 비정품인 재머를 구입해 컴뱃씨의 탐지기능을 재밍해야한다.
성우는 타나카 리에.
고토부키야에서 드레스 Ver.과 전투복 Ver.의 2종으로 발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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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뱃씨의 서포트 기. 고토부키야에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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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야시키 부장이 이적한 젠텍스사에서 개발한 세번째 인터셉트 돌.
'''믹스드 프레임'''이라는 신체 각부분을 유저가 자유롭게 조합가능한 컨셉으로 발매.큰 호평을 얻어서 결국 마즈제약이 젠텍스사에 합병되게 되는 결정타가 되었다.
게다가 심야 홈쇼핑 프로에서 초판 한정 특전인 전용 바이크 오보로를 끼워주자 순식간에 매진.
일단 아부라츠보가 구입한 페스트 X씨는 닌자 컨셉이고 전용 바이크인 오보로가 부속.전용 바이크인 오보로는 변형해서 등의 USB포트에 합체 '''대철완''' 이라는 거대한 팔형 파츠로 변형하는 것이 특징.
또 다른 특징이라면 컴뱃씨를 박살내는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이는 후루야시키 부장이 호이호이씨를 고의적으로 박살내던 컴뱃씨에 대한 앙갚음이기도 하다.(발동시의 썩소와 거기에 오버랩되는 후루야시키의 얼굴이 일품이다.) 결과적으로 호이호이씨는 아무 것도 모르는 가운데 이 둘의 전쟁이 빈번하게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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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토부키야제 인젝션 프라로 발매 되었다. 썩소 파츠도 동봉. ...다행히 오보로는 별도 판매 결정...지만 합본이 언젠가는 안 나올 리가 없지...역시나 합본셋도 발매. 명칭은 페스트 X상 백야 Ver.+오보로 DX 라는 칼라 바리에이션+오보로의 무장 추가버전. 오보로는 2체를 모아서 대형 파워드 기어 형태로 합체가 가능하다.
신작 호이호이씨 레거시에 등장하는 신규 인터셉트 돌.형식 번호는 DG-001LN.
통칭 디어기어[10] 시리즈라는 명칭의 초소형 범용 로봇으로 외형은 다른 인터셉트 돌과는 달리 기계적인 외형이 특징.(발에는 캐터필러 형태의 대쉬 휠이 달려있고 의상도 옷이 아닌 장갑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이름은 당연히 우사기(토끼)+기어gear의 합성어.
장비 제작방법이 심히 괴악하다. '''실제 공산품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그러니까 호이호이용 일본도는 실제 일본도를 줄인 거고 산탄총 등의 장비도 실제 산탄총을 축소시켜 발매하는 것이라고 한다.
해충구제용 레이저건(실제 레이저가 나간다.)까지 만들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러니 헤비 컨슈머의 지갑이 남아날 리가 없지...
http://embed.ted.com/talks/lang/ko/nathan_myhrvold_could_this_laser_zap_malaria.html (외부 사이트 주의)
2010년 TED 강연에서 진짜로 레이저로 모기를 태워죽이는 살충 장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머지않아 호이호이씨 실물을 보게 될지도.
一撃殺虫!!ホイホイさん.
1. 개요
일본의 만화 잡지 월간 전격 대왕에 연재된 다나카 쿠니히코 작의 만화. 오라오라(2번 항목)에 '''모에선'''을 쬐어 만들어졌다. 1회에 1페이지 정도의 짤막한 만화였으나 종반부엔 아부라츠보와 키미코의 러브라인(?)을 그리기 위해 일반적인 만화처럼 분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무대가 교토라서 주인공 아부라츠보와 도쿄 사람인 마즈 제약 개발부원들을 제외하곤 등장인물들이 교토 사투리를 쓰는 게 특징. 귀여운 캐릭터와 신선한 설정으로 인기를 얻어 게임, 애니메이션 등으로 미디어 믹스가 진행되었다.
현재는 출연진과 무대를 일신한 후속편 '일격살충 호이호이씨 LEGACY'가 '전격흑마왕'[1] 에 연재중. 웹 4컷으로도 연재중(이쪽은 전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듯.(아부라츠보가 나왔다.))
참고로 레거시도 예전처럼 단행본 초회한정 OVA가 나올 예정이였는데 뭔 이유였는지 발매 취소가 되었다.그리고 왠지 모르지만 이 후 고토부키야제 프라 우사기어도 2014년 5월 발매에서 2014년 예정으로 발매일이 무기한에 가깝게 연기되었다.뭔가 트러블이 생긴듯.그리고 2015년 8월에서야 다시 우사기어 프라 관련 정보를 캐러하비에서 공개 예정이라고 발표가 나왔고 이 후 프라 발매가 되었다.
국내에선 만화 단행본과 PS2용 게임이 각각 대원씨아이와 KMA(코나미 마켓팅 아시아) 코리아를 통해 정식 발매되어 있다.
2. 애니화
애니화 되긴 했는데 원작이 워낙 초미니 만화다보니 게임과 만화 단행본 특전으로 삽입된 숏 애니메이션 만으로도 원작 분량을 다 소모해버려 애니화 리메이크라면 몰라도 아마 추가적인 애니화는 힘들 듯 하다. 감독은 사토 타쿠야.
3. 게임화
PS2용 게임의 경우 2003년 코나미에서 제작했고 무려 한글화 정발까지 되었지만, '''만화를 본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줄''' 쿠소게로 전락했기 때문에 절대로 구입하지 마라.[2] 대신 성우진은 의외로 화려하다. ps2판 오마케 모음집은 여기서.
4. 모형화
4.1. 레진
가동계열 피규어의 첫발은 지상통판 한정 레진제 완성 킷이지만 가격도 가격에 무엇보다 지상통판 한정이라는 당시로서는 현지 이외엔 지인이 있었다면 모를까 구하기 힘든 물건이었고 가격도 중고가 수십만을 호가하는 물건이었다.
4.2. 프라모델
2009년. 코토부키야에서 '''피규어가 아닌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발표 당시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며 발매한지 1주일도 안 돼서 모든 샵에서 품절되는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다... 현재 바리에이션으로 빨간 색의 중무장형이 발매 되었고 이 중무장형의 칼라 바리에이선인 나이트메어(야간전) 사양의 검은색이 발매. 여기에 충전기와 여벌의 복장(스쿨미즈와 부르마!!), 그리고 점퍼(2000엔 가량)도 판매했다.
2020년 재판에서는 별도 판매였던 충전 크레이들이 동봉되어서 가격이 상승했다.
4.3. 초합금
반다이에서 초합금으로 발매하였다.
4.4. 기타
실제 움직이는 호이호이도 만든 사람이 있다. 아직 자립보행은 무리지만, 팔과 다리, 허리와 목을 움직이는 정도는 된다.
링크
5. 스토리
'''20XX년. 해충은 모든 살충제를 극복. 그 상황에 맞서기 위해 일본 기업은 초소형 해충구제로봇을 호이호이씨를 개발, 발매하게 되었다!'''란 스토리로 시작된다.
6. 등장인물
- 아부라츠보 油壷 (성우:모리쿠보 쇼타로)
작중 호이호이씨를 구입해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명목상의 주인공.
호이호이씨 오덕으로 식비를 줄여가면서까지 호이호이씨 굿즈를 사 모으는 덕후.
웹 4컷에선 서포트기인 호이호이씨 미니와 컴뱃도 한 대 더 들여놨다.
호이호이씨 오덕으로 식비를 줄여가면서까지 호이호이씨 굿즈를 사 모으는 덕후.
웹 4컷에선 서포트기인 호이호이씨 미니와 컴뱃도 한 대 더 들여놨다.
- 데와 키미코 出羽 きみ子 (성우:나스 메구미)
약국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아가씨.
처음엔 인형 같은 것을 좋아해서 호이호이씨도 좋아했지만 호이호이씨의 본분인 해충사냥에 질겁해서 일종의 트라우마 상태.(아부라츠보의 첫 호이호이씨를 완파시킨 게 이 사람.)
나중에 잔머리를 굴려서 컴뱃씨를 구입하지만 호이호이씨 이상의 트라우마만 안고 컴뱃씨는 아부라츠보에 넘어갔다.
아부라츠보에 대해 처음엔 호이호이씨 오덕이라 싫어했지만 나중엔 약간 호감에 가까운 인상을 갖게 되었다. 어쩌면 연애 플래그? 하지만 단행본 마지막에서 보면 그냥 깨졌다.
처음엔 인형 같은 것을 좋아해서 호이호이씨도 좋아했지만 호이호이씨의 본분인 해충사냥에 질겁해서 일종의 트라우마 상태.(아부라츠보의 첫 호이호이씨를 완파시킨 게 이 사람.)
나중에 잔머리를 굴려서 컴뱃씨를 구입하지만 호이호이씨 이상의 트라우마만 안고 컴뱃씨는 아부라츠보에 넘어갔다.
아부라츠보에 대해 처음엔 호이호이씨 오덕이라 싫어했지만 나중엔 약간 호감에 가까운 인상을 갖게 되었다. 어쩌면 연애 플래그? 하지만 단행본 마지막에서 보면 그냥 깨졌다.
키미코의 고교시절부터의 친구. 별명은 무쨩.
아부라츠보 이상의 중증 호이호이씨 오덕(정확히는 이런 인형계열 전부일 듯).
자작 의상(만든 건 키미코지만)을 가지고 돌케(쉽게 말해 원페스)에 나간다던가 코스프레를 한다던가 확실한 중증.
장사속도 있어서 대량구입후 옥션에 올려서 높은 값에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기도 한다.
마지막엔 이때까지 구한 굿즈때문에 집 바닥이 내려앉아버릴 정도.
아부라츠보 이상의 중증 호이호이씨 오덕(정확히는 이런 인형계열 전부일 듯).
자작 의상(만든 건 키미코지만)을 가지고 돌케(쉽게 말해 원페스)에 나간다던가 코스프레를 한다던가 확실한 중증.
장사속도 있어서 대량구입후 옥션에 올려서 높은 값에 팔아서 자금을 확보하기도 한다.
마지막엔 이때까지 구한 굿즈때문에 집 바닥이 내려앉아버릴 정도.
- 후루야시키 부장(성우 : 오오츠카 아키오)
성공한 덕후이자 대인배이자 [4]
마즈(후에 마즈/젠텍스)의 호이호이씨 관련 담당 부장으로 호이호이씨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가지 추가무장이나 여러 장비품을 제안하지만 너무 과격하거나 폭주하는 경향이 많은지라 언제나 기각.
돌케에서의 코스프레 사건으로 부하직원을 폭행해서 좌천당하지만 후에 젠텍스사에 입사. 마즈사를 젠텍스사에 합병, 사장으로 취임한다.
사장으로 취임후 예전에 기각되었던 장비품이 전부 상품화 된 걸 보면 어찌보면 대단한 사람.
여담이지만 작가인 다나카 쿠니히코가 제노기어스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지라 머리모양이 제노기어스의 주인공인 웡 페이 퐁과 거의 유사하다.[5]
마즈(후에 마즈/젠텍스)의 호이호이씨 관련 담당 부장으로 호이호이씨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어서 여러 가지 추가무장이나 여러 장비품을 제안하지만 너무 과격하거나 폭주하는 경향이 많은지라 언제나 기각.
돌케에서의 코스프레 사건으로 부하직원을 폭행해서 좌천당하지만 후에 젠텍스사에 입사. 마즈사를 젠텍스사에 합병, 사장으로 취임한다.
사장으로 취임후 예전에 기각되었던 장비품이 전부 상품화 된 걸 보면 어찌보면 대단한 사람.
여담이지만 작가인 다나카 쿠니히코가 제노기어스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지라 머리모양이 제노기어스의 주인공인 웡 페이 퐁과 거의 유사하다.[5]
- 야사키(게임판 성우: 모리쿠보 쇼타로)
마즈 제약 직원. 후루야시키의 부하 직원으로 후루야시키 부장에 맞서 호이호이 모에 노선을 주장한다. 덕분에 후루야시키에게 밉보여 걸핏하면 얻어맞는다. 후루야시키가 해임된 뒤 호이호이 담당부장으로 승진하지만 소비자의 취향을 읽지 못해 실패하고 결국 마즈 제약이 젠텍스에 합병(먹힌)된 뒤 후루야시키와 다시 함께 일하게 된다. 이때의 후루야시키의 모습을 보면 가히 대인배급. 그도 마즈 제약에서 쫒겨난 뒤 아사키를 구박한 것이 개인적인 차원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뉘우친 듯.
- 점장님(게임판: 야마자키 료헤이, 애니판: 다나카 칸)
키미코가 일하는 약국의 점장님.
7. 등장로봇
7.1. ID-3 호이호이씨
마즈사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여자아이형 인터셉트 돌. 이 호이호이씨의 발매로 전 세계의 인터셉트 돌 시장에 큰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작 중 주역이라 할수 있는 인터셉트 돌로 의약품(?)[6] 답게 약국에서 판매한다. 양산품이라서 작중 자주 망가지고 새로 사곤한다. 모델은 위에 썼듯이 유인식 해충구제기인 "바퀴벌레 호이호이". 성우는 게임중에는 5종[7] 의 배리에이션에서 선택가능 하나 모두들 쿠기미야 리에만 사용했다고.[8] 한국 정발판은 5인의 대사가 모조리 잘리고 기합소리 같은 것들만 나온다. 늦게나마 플레이 해보고 싶은 유저는 일판을 구해서 하자.
- 스펙
CPU : Phantom 133GHz
HD : 350GB
동력 : 마부치 슈퍼 모터
인터페이스 : USB 글래스와이어 케이블 (별매)
전원 : 충전식 니켈 카드뮴 전지
작동시간 : 최장 102시간(외장 배터리 백팩 사용시)
외형치수 : 115mm(W)X35mm(H)X65mm(D)
본체중량 : 약 950g(전지, 추가장비, 옵션 제외)
기본 셋(디폴트 의상, 암 머신건, 예비탄약, 충전기, 취급설명서, 보증서) 세금 제외 29800엔.
HD : 350GB
동력 : 마부치 슈퍼 모터
인터페이스 : USB 글래스와이어 케이블 (별매)
전원 : 충전식 니켈 카드뮴 전지
작동시간 : 최장 102시간(외장 배터리 백팩 사용시)
외형치수 : 115mm(W)X35mm(H)X65mm(D)
본체중량 : 약 950g(전지, 추가장비, 옵션 제외)
기본 셋(디폴트 의상, 암 머신건, 예비탄약, 충전기, 취급설명서, 보증서) 세금 제외 29800엔.
7.1.1. 호이호이씨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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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시부터 등장한 호이호이씨의 서포트 기. 미니란 이름답게 호이호이씨를 더 디폴메한 외견으로 전용 수레에 무장을 실어서 호이호이씨를 보조한다. 물론 단체로도 해충 구제 가능.
고토부키야에서 발매.문제는 코토부키야 샵 한정판매.하지만 이후 무기를 실을수 있는 손수레를 뺀 사양으로 일반 판매도 했다. 이쪽은 샵 한정과는 달리 노멀 호이호이씨와 같은 사출색이고(샵 한정은 청색) 미니미니씨 미니 피규어 동봉.
7.2. 컴뱃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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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즈사의 라이벌 회사인 킨류사에서 발매한 인터셉트 돌. 모델은 익히 알고 있는 컴배트다. 컨셉은 밀리터리 계열인게 특징. 그런 이유에서 호이호이씨와는 달리 의상같은 상품이 전무해서 개인 딜러들의 자작 의상이 주를 이뤘다고 한다.특히 키미코의 친구인 무츠미가 '돌케'에 내놓은 의상은 호평(정확히는 키미코가 만들고 컨셉만 무츠미가 잡은 거지만).
사양은 기본적으로 호이호이씨보다 조금 높지만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호이호이씨를 적으로 간주, 무조건 파괴한다.'''라는 프로그램을 킨류사가 심어놨는지라 '''타사 제품과 같이 사용하지 마시오.'''라는 경고문이 들어있다.[9] 결국 호이호이씨와 함께 운용하고 싶은 사람은 비정품인 재머를 구입해 컴뱃씨의 탐지기능을 재밍해야한다.
성우는 타나카 리에.
고토부키야에서 드레스 Ver.과 전투복 Ver.의 2종으로 발매중.
- 스팩
CPU : Banshee 200GHz
HD : 400GB
동력 : 마부치 하이퍼 모터
인터페이스 : USB 글래스와이어 케이블 (별매)
전원 : 리튬이온G전지
작동시간 : 최장 204시간(외장 배터리 백팩 사용시)
외형치수 : 130mm(W)X36mm(H)X66mm(D)
본체중량 : 약 850g(전지, 추가장비, 옵션 제외)
기본 셋 세금제외 42000엔.
HD : 400GB
동력 : 마부치 하이퍼 모터
인터페이스 : USB 글래스와이어 케이블 (별매)
전원 : 리튬이온G전지
작동시간 : 최장 204시간(외장 배터리 백팩 사용시)
외형치수 : 130mm(W)X36mm(H)X66mm(D)
본체중량 : 약 850g(전지, 추가장비, 옵션 제외)
기본 셋 세금제외 42000엔.
7.2.1. 컴뱃씨 lookie
[image]
컴뱃씨의 서포트 기. 고토부키야에서 발매.
7.3. 페스트 X씨
"[image]"
후루야시키 부장이 이적한 젠텍스사에서 개발한 세번째 인터셉트 돌.
'''믹스드 프레임'''이라는 신체 각부분을 유저가 자유롭게 조합가능한 컨셉으로 발매.큰 호평을 얻어서 결국 마즈제약이 젠텍스사에 합병되게 되는 결정타가 되었다.
게다가 심야 홈쇼핑 프로에서 초판 한정 특전인 전용 바이크 오보로를 끼워주자 순식간에 매진.
일단 아부라츠보가 구입한 페스트 X씨는 닌자 컨셉이고 전용 바이크인 오보로가 부속.전용 바이크인 오보로는 변형해서 등의 USB포트에 합체 '''대철완''' 이라는 거대한 팔형 파츠로 변형하는 것이 특징.
또 다른 특징이라면 컴뱃씨를 박살내는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이는 후루야시키 부장이 호이호이씨를 고의적으로 박살내던 컴뱃씨에 대한 앙갚음이기도 하다.(발동시의 썩소와 거기에 오버랩되는 후루야시키의 얼굴이 일품이다.) 결과적으로 호이호이씨는 아무 것도 모르는 가운데 이 둘의 전쟁이 빈번하게 벌어진다(…).
"[image]"
역시 고토부키야제 인젝션 프라로 발매 되었다. 썩소 파츠도 동봉. ...다행히 오보로는 별도 판매 결정...지만 합본이 언젠가는 안 나올 리가 없지...역시나 합본셋도 발매. 명칭은 페스트 X상 백야 Ver.+오보로 DX 라는 칼라 바리에이션+오보로의 무장 추가버전. 오보로는 2체를 모아서 대형 파워드 기어 형태로 합체가 가능하다.
- 스팩
CPU : Phantom4EJ 500GHz
HD : 1T
동력 : 마부치 모터 네오
인터페이스 : USB2 광 파이버 케이블 (별매)
전원 : 마이크로 연료 전지
작동시간 : 최장 240시간(외장 배터리 백팩 사용시)
외형치수 : 125mm(W)X50mm(H)X65mm(D)
본체중량 : 약 900g(전지, 추가장비, 옵션 제외)
PS.이 데이터는 국내수용 상품의 스팩. 해외 판매용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음.
HD : 1T
동력 : 마부치 모터 네오
인터페이스 : USB2 광 파이버 케이블 (별매)
전원 : 마이크로 연료 전지
작동시간 : 최장 240시간(외장 배터리 백팩 사용시)
외형치수 : 125mm(W)X50mm(H)X65mm(D)
본체중량 : 약 900g(전지, 추가장비, 옵션 제외)
PS.이 데이터는 국내수용 상품의 스팩. 해외 판매용은 조금 다를 수도 있음.
7.4. 우사기어
신작 호이호이씨 레거시에 등장하는 신규 인터셉트 돌.형식 번호는 DG-001LN.
통칭 디어기어[10] 시리즈라는 명칭의 초소형 범용 로봇으로 외형은 다른 인터셉트 돌과는 달리 기계적인 외형이 특징.(발에는 캐터필러 형태의 대쉬 휠이 달려있고 의상도 옷이 아닌 장갑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새삼스러운 이야기지만, 이름은 당연히 우사기(토끼)+기어gear의 합성어.
8. 장비 설정
장비 제작방법이 심히 괴악하다. '''실제 공산품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생산하고 있다.
그러니까 호이호이용 일본도는 실제 일본도를 줄인 거고 산탄총 등의 장비도 실제 산탄총을 축소시켜 발매하는 것이라고 한다.
해충구제용 레이저건(실제 레이저가 나간다.)까지 만들고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러니 헤비 컨슈머의 지갑이 남아날 리가 없지...
9. 여담
http://embed.ted.com/talks/lang/ko/nathan_myhrvold_could_this_laser_zap_malaria.html (외부 사이트 주의)
2010년 TED 강연에서 진짜로 레이저로 모기를 태워죽이는 살충 장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머지않아 호이호이씨 실물을 보게 될지도.
[1] 전격대왕의 자매지인 계간 청년잡지[2] 사실 게임성 자체는 그 당시의 평균치에서 떨어지는 건 아닌데, 캐릭터 게임 주제에 해상도도 낮고 텍스쳐를 아낀 건지 캐릭터가 심하게 뭉개진다. 사실 매체 자체부터가 PS2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DVD가 아니고 '''CD'''다. 대충 만든 티가 저장매체에서부터 드러나다니... 거기다 한국어 정발판의 경우에는 아예 호이호이의 음성을 기합소리로 퉁쳐버리는 문제가 있다. 또한 쿠소게답게 플레이어가 개고생한 끝에 보게 되는 엔딩은 짤막한 영상과 스텝롤이 전부일 정도로 허무하기 짝이 없다.[3] 不死川라는 성은 후지카와로 읽거나 혹은 시나즈카와로 읽는데, 일본 위키쪽 독음에 따르면 시나즈카와라고 한다.[4] 젠텍스 머즈에서 나온 인터셉터 돌 관련 상품의 종류는 마니아들도 절규하게 만든다.[5] 그런데 게이머즈 2004년 2월호에 나온 다나카 쿠니히코의 인터뷰에 따르면 특별히 의식해서 그리려고 한 건 아니었고 회사의 중역 클래스 인물이기 때문에 임팩트 있게, 그리고 뭔가 매니아 스럽게...라는 헤어스타일을 생각한 결과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결코 페이는 아니고 모델이 된 인물을 꼽아보라면 배우 '스티븐 시걸'이라고.[6] 국내법 상으론 의약외품.[7] 쿠기미야 리에, 타무라 유카리, 노다 준코, 히라마츠 아키코, 사쿠라 루미.[8] 일단 기본 설정이 쿠기미야로 되어 있긴 하다[9] 이 때문에 게임판에서는 컴뱃씨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10] Dear G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