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조후보생
[1] 이라 불린 과정이다. 조(曹)는 일본어로 부사관을 뜻하니 한국어로 바꾸면 일반부사관후보생이라 할 수 있겠다.
한국의 부사후들이 임관 후에 바로 하사가 되는 것과 달리 일반조후보생은 병 과정인 자위관후보생과 똑같이 병 과정을 거친다. 한국의 유급지원병 제도와도 대응 된다고 볼 수 있다.
교육기간은 8개월로 자위관후보생의 6개월(기초군사훈련 3개월 + 후반기교육 3개월) 보다 길다.
1년 9개월만에 사장(상병~병장)으로 진급하는 건 자위관후보생과 일치하지만 일반조후보생은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사장 진급 후 빠르면 1년 뒤부터 3등조(하사)가 된다. 자위관후보생은 3등조 진급이 확실하지 않고 티오와 진급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만약에 진급하지 못 하고 임기가 만료되면 사장 전역이다.
하지만 일반조후보생이라고 무조건 3등조가 되는 건 아니다. 실제로 30% 정도는 퇴직 권유를 받기 때문에 60-70% 정도만이 3등조로 승진한다. 자위관후보생이 10% 정도만이 3등조까지 올라가는 걸 생각하면 그래도 높긴 하다.
그때문에 일반조후보생의 경쟁률은 보통 자위관후보생의 두 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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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조후보생이 패용하는 배지.
2007년 이전까지는 일반조후보학생(一般曹候補学生)1. 개요
한국의 부사후들이 임관 후에 바로 하사가 되는 것과 달리 일반조후보생은 병 과정인 자위관후보생과 똑같이 병 과정을 거친다. 한국의 유급지원병 제도와도 대응 된다고 볼 수 있다.
교육기간은 8개월로 자위관후보생의 6개월(기초군사훈련 3개월 + 후반기교육 3개월) 보다 길다.
1년 9개월만에 사장(상병~병장)으로 진급하는 건 자위관후보생과 일치하지만 일반조후보생은 사고를 치지 않는 한 사장 진급 후 빠르면 1년 뒤부터 3등조(하사)가 된다. 자위관후보생은 3등조 진급이 확실하지 않고 티오와 진급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만약에 진급하지 못 하고 임기가 만료되면 사장 전역이다.
하지만 일반조후보생이라고 무조건 3등조가 되는 건 아니다. 실제로 30% 정도는 퇴직 권유를 받기 때문에 60-70% 정도만이 3등조로 승진한다. 자위관후보생이 10% 정도만이 3등조까지 올라가는 걸 생각하면 그래도 높긴 하다.
그때문에 일반조후보생의 경쟁률은 보통 자위관후보생의 두 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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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조후보생이 패용하는 배지.
2. 연간 인원
- 2007년: 약 5,500 명
- 2008년: 약 6,500 명
- 2009년: 약 6,025 명
- 2010년: 약 4,410 명
- 2011년: 약 3,800 명
- 2012년: 약 3,850 명
[1] 1975년부터 2007년까지 설치된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