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빈

• 경북대학교/출신 인물

'''임승빈의 역임 직위'''

[ 펼치기 · 접기 ] ''' 서울특별시 ''' ''' 부교육감 ''' 23대 이성희 → 24대 ''' 임승빈 ''' → 25대 이대영 ''' 경상북도 ''' ''' 부교육감 ''' 10대 김철 → 11대 ''' 임승빈 ''' → 12대 김화진

'''이름'''	임승빈
'''생년'''	1957년
'''출생지'''	경상북도 의성군
'''학력'''	경북대학교 (경제학 / 학사,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교육행정 / 박사)
'''경력'''	제23회 행정고시 합격 대한민국 교육부 교육정책담당관 경북대학교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사무국장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비서실장 국무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 홍익대학교 교수 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경상북도 부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인재정책관 서울특별시 부교육감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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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교육행정공무원이다.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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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출생하였다. 경북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학사, 석사,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교육행정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주로 대한민국 교육부와 산하 기관에서 근무하였다.
교육부에서 재직하며 교육부 교육정책담당관, 부산대학교 교무과장, 경북대학교 사무국장, 서울대학교 사무국장,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교육인적자원부 총리 비서실장, 국무총리비서실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하였고 홍익대학교 교육경영관리대학원 정교수로 근무하기도 하였다.
2006년 교육부로 다시 복귀하여 교육인적자원연수원장, 경상북도 부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조정관, 미래인재정책관을 지냈고 2011년에는 서울특별시 부교육감(고위공무원 가급, 1급)[1]직을 맡게된다. 2011년 9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구속되면서 잠시동안 교육감 권한대행직을 맡게되나 2011년 10월 교과부와 갈등으로 부교육감에서 물러나고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고위공무원 가급, 1급)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후 공직을 퇴직하고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직을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맡았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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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곽노현 前 서울특별시교육감[2]이 금품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법정구속되었을 당시 서울특별시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될 때,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청 역시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도 사퇴함에 따라서, 권영규 부시장이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경북대학교 경제학과(현 경제통상학부) 선후배 관계이며, 제23회 행정고시 동기생이기도 하다. 같은 시기에 경북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두 사람들이 각각 서울시의 교육과 행정의 수장직을 대행하고 있었던 셈이다.

[1] 서울시 부교육감은 고위공무원 가급(1급) 혹은 차관급 공직자가 직을 맡게된다.

[2] 당선무효형 최종 선고는 2012년 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