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은

 


'''포천시민축구단 No.5'''
'''임종은'''
'''(林宗垠 / Lim Jong-Eun)'''
<colbgcolor=#ff4500><colcolor=#fff> '''생년월일'''
1990년 6월 18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장'''
192cm
'''포지션'''
센터백
'''프로입단'''
2009년 울산 현대
'''소속팀'''
울산 현대 (2009~2011)
성남 일화 천마 (2012~2013)
전남 드래곤즈 (2013~2015)
전북 현대 모터스 (2016~2017)
울산 현대 (2018~ )
포천시민축구단 (2019.6~2021.4,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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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산 현대의 유스 팀 현대고등학교를 졸업. 2009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울산 현대에 지명을 받고 입단하여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포지션은 중앙 수비수. 선수 소개 멘트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돌아온 추격자'''. 유스시절 팀 승리 후 인터뷰기사

2. 클럽 경력



2.1. 울산 현대


19경기에 출장하였다.

2.2. 성남 FC


[image]
2012시즌 38경기에 출장하였다.
성남시절 관련기사

2.3. 전남 드래곤즈



[image]

2013시즌 34경기 출장 2득점 기록.
192cm이 넘는 큰 키를 활용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활용이 돋보이며,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어준다.
2014시즌에는 29경기 출장하였다.
2015시즌은 28경기 출장 1득점.
특히 2015 FA컵 32강 수원 원정에서 치열한 연장 전반까지 3:2로 끌려다니고 있었다. 이에 전남은 수비수 임종은을 최전방에 올리는 카드를 선택, 연장 후반 2분에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어 3:3 동점. 결국 승부차기 3-4로 전남의 승리.

2.4. 전북 현대 모터스


2015년 12월 21일 공식 오피셜
[image]
전남 드래곤즈에서 동료 이종호와 함께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 [1]
2016 프리시즌 UAE 전지훈련간 각 경기 전.후반에는 대부분 출전하여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어갔다. 그리고 분요드코르와 친선경기에서 1득점 하였다. 3분14초부터(세트피스)
2016 아챔 2경기(도쿄, 장쑤) 모두 긴장한 탓인지 폼이 제대로 올라오지 않은듯 하다. 기사
하지만 리그에서 계속 선발 출장하며 적응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북의 빈즈엉 패배에 어떤 수비수가 조금 많이 큰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센터백 주전이 확실시 되는 상황.
이전 리그에서도 중요할때 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는데, 전북에서도 그렇게 해냈다. 조별예선 6차전은 반드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냈어야 했지만 장쑤에게 1-2로 밀리고 있었는데, 코너킥 상황에서 최규백이 헤딩으로 뒤로 올려준 볼을 발리슛으로 성공시키며 결승골 이상의 귀한 동점골이 됐다.
그러나 2017 시즌에는 울산에서 새로 이적 온 이재성에게 밀리고 새롭게 합류한 유망주 김민재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결국 3옵션으로 내려갔다.

2.5. 다시 울산 현대


2018 시즌 친정 팀인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전 시즌에 전북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이종호, 김창수와 다시 재회하였다.[2]
2018시즌 말미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수술대에 올랐고, 2019년 상반기는 부상으로 인해 통째로 날리게 되었다.
그 후인 2019년 6월 20일,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에 입대했다.
현재 육군훈련소 제23신병교육연대에서 복무 중에 있다. 제대예정일은 2021년 4월 9일이다.
[1] 이종호는 그렇다쳐도 임종은 마저 팔아야만 했냐며 팬 게시판은 열폭을 당하고 있다. 링크[2] 원래 최규백도 같이 갔으나 2018 시즌에 다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