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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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2] 과 블루스트링[3] 의 등장인물.
2. 소개
임광천 관장의 딸.[4] 한림체육관의 관장은 임광천이지만, 실세는 그녀라고 한다. 무도가이지만, 절대 쌈박질에는 쓰지 않으며, 자신을 지킬때만 쓴다. 전영하를 부활남 시절처럼 갱생시킨 인물 중 하나일 것이다. 한림체육관 시대 기준으로 일화여고 2학년이다. 즉 전영하보다 1살 더 많다.
빨간 머리가 특징으로, 참교육 16화의 언급에 따르면 이 머리는 염색한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생 때(한림체육관 시점) 붉은 머리색이었는데, 군복무 동안엔 염색머리가 당연히 불가능했기 때문에 검은 머리를 하고 단정히 묶고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애들을 상대해야하니 그 때 기분으로 돌아가는 것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같은 색으로 했다고 한다.[5]
한림체육관에서는 가슴이 매화가 나올 때마다 점점 크게 그려지고 있다. [6] 참교육에서 그나마 사이즈가 축소됬지만 여전히 한 볼륨 한다. 이 커다란 가슴 사이즈는 공식 설정으로 보이는데, 참교육 16화에서 취미가 운동인데 가슴이 너무 커서 불편하여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3. 작중 행적
3.1. 한림체육관
한림체육관 앞에서 기절한 영하앞에 나타난 여자. 특유의 카리스마 때문인지 독자들의 반응이 좋다.
3화에서 붉은 벽돌에게 얻어맞고 버려진 전 영하에게 말걸면서 첫 등장. 전영하가 한림이 강수호와 같은 체육관 도복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서 한림 체육관 이름을 외치며 쓰러지자, 데리고 체육관으로 온다. 전 영하에게 맞고 다닐거면 깝치지말라고 조언해준다.
6화에서 재등장. 도장을 등록한 이 형은이 괴롭힘을 받고 있어 싸움을 배우고 싶다고 하자, 자신은 쌈박질 가르치는 취미는 없으며, 체육관은 운동하는 곳이라고 거절한다. 거절하며 돌아가는 길에 여자들을 끼고 술집 들어가는 전영하를 발견한다.
7화에서는 밤에 야외에서 운동하다가, 술집에서 강 찬과 싸움붙은 전영하를 발견한다. 팔짱끼고 싸움을 지켜보다가 영하가 일방적으로 털리자, 답답하다고 하고는 강찬의 발길질을 한번 막아주고 가려다, 강 찬이 공격하자 피하고는 2번은 안참는다고 말하고는 발 만으로 강 찬을 쓰러뜨린다. 주먹을 한 번 쓰려고 하긴 하는데 페이크 기술이다. 다음날 전 영하가 체육관에 찾아와 무릎끓고 싸움을 가르쳐달라고 하자, 쌈박질 가르쳐주는 곳이 아니라고 거절한다. 임광천이 나와선 싸움 가르치는 곳이 맞다고 하며 영하를 받으려고 하자, 8화에서 광천을 제압하고는 거절한다. 그러자 매일 같이 영하가 찾아와 노골적으로 도움주려고 하고 한림이 말린다.
그러던 중 강 찬이 오토바이에 연장 챙겨서 한림을 기습하고, 영하가 몸으로 막아준다. 그러고 9화에서 영하가 쓰러지자 임한림이 병원에 데려다 주며, 영하가 깨어나자 딱 한번만 도와주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영하에게 3일간 풋워크를 가르쳐주며, "모든 연무는 발 끝에서 시작한다"는 말을 알려준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남자가 한 말이라고. 2주있으면 강 찬을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영하가 바로 내일 시험이라고 하자, 연고 뚜껑으로 영하 머리를 찍으며 스포츠가 아닌 싸움의 기술을 몇가지 알려준다.
13화에서 강 찬을 이기고 온 전 영하가 다시 무릎을 끓고 가르쳐달라고 하자 거절하지만, 강수호를 언급하자 강수호는 이미 파문당했다고 한다. 체육관으로 돌아오자 이형은이 아직 남아 운동하고 있었고, 형은이 싸움을 알려달라고 하자, 분노하며 형은과 스파링에 들어간다.
14화에서 형은이 영하에게 한림이 임광천의 딸임을 알려준다. 영하는 하나도 안닮았다고 당황한다.
17화에서 형은을 옥상에서 떨어뜨린 서태진을 죽이려고 연장챙겨가는 이성을 잃은 영하한테 말걸었다가, 영하가 왜 형은에겐 싸움을 가르쳐주질 않았냐고 분노하고 가자, 한림은 사태파악하고 아무리 죽이고 싶은 놈이 있어도 양아치는 되지 말라고 충고한다.
20화에선 전영하가 알려준 병실로 찾아가 입원한 형은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다. 22화에서는 형은의 병실을 지키다 뭔가를 보고 놀라는데, 형은이 깨어난 것이었고, 막 PVP 매치를 끝내고 돌아온 전영하가 쓰러지며 영하를 응급실로 보낸다.
23화에선 입원한 영하와 형은을 가관이라고 자기 몸도 못지키는 게 안되겠다며 영하에겐 체육관 저지를 던져주며 빡세게 굴리겠다고 한다. 즉 영하의 입문을 허락해 준 것. 24화에서 삼촌과 함께 등장.
26화에서 등장. 지강윤과의 일로 영하가 체육관을 오지 않아 형은이 혼자 운동하고 있자, 영하는 왜 없냐고 묻는다.
33화에서 오랜만에 체육관에 온 영하를 반겨준다.
36화에서 도난당한 전도현의 비디오테이프와 비디오 재생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전영하랑 같은 자리에서 보는 조건으로 비디오를 시청하는데 그 비디오의 내용이(....)
3.2.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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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나화진과 같은 교권보호국 감독관의 신분으로 새로운 학교인 소연여고에 발령된다. 나화진 대위라고 부르면서 구면인 사이이다.[7] 단 해당 작품은 슈퍼스트링 참여 작품이 아닌 블루스트링 작품이다. 3번째 학교인 소연여고편에선 나화진의 대타로 나섰다.
16화에서 교생 신분으로 들어가 2-4반으로 가게 된다. 들어가자마자 담임을 신경도 전혀 쓰지 않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을 대상으로 공기놀이[8] 를 하고 있음을 간파한다. 상당히 영리한지 공기놀이를 간파한 것에 더해 자신에게 말을 거는 애가 있다면 그 아이가 주동자라고 언급하는데, 예상대로 한예리가 먼저 말을 걸어오며 살갑게 대한다. 이후 이런저런 질문을 하다가 누군가 얼굴을 얼마 주고 고쳤냐는 무례한 질문을 하자, 축소 수술을 했다고 장난스럽게 넘긴다.[9] 이 말에 대놓고 ㅆ발년 ㅈ나 재수없다고 한 학생이 욕을 하자, 한림 역시 대놓고 참 싸가지 없다며 맞받아친다. 이에 빡친 그 여학생이 반말을 퍼부으며 일어서자, 섬뜩한 표정과 함께 너한테 한 말 아니라고 대꾸하고, 때마침 수업종이 쳐서 나간다.
17화에서 담당 교사인 정선영 선생님에게 확실히 애들이 좀 짓궂긴 하지만 그렇다고 당하고만 있으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정선생님은 요즘 애들이 얼마나 악랄하고 교활한지 모른다고 말하며 부들부들 떤다. 그런데 갑작스레 화분이 정선생의 머리 쪽으로 떨어지고, 자신 쪽으로 정선생님을 끌어와 구해낸다. 겁을 먹고 떠는 정선생님에게 잘 알고 있다며, 자신은 그것 때문에 여기로 파견을 온 교권보호국 감독관이라고 조용히 정체를 밝힌다. 이후 학교가 왜 이 지경이 되었는지 자초지종을 듣게 된다.
이야기를 듣고 난 후 교실로 돌아가자 아이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폭죽과 함께 케이크를 들이밀고, 초를 불려고 고개를 내밀자 갑자기 소형이 케이크를 얼굴에 던지려 하자 발차기로 날려버린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케이크가 한예리의 머리에 명중해버렸고, 이에 반사적으로 막았는데 거기로 날아갔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한다.[10] 그런데 별안간 한예리의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괜찮은 거냐며 케이크를 떼어낸다. 한예리는 어떻게 책임을 질 셈이냐며 폭력교사로 찌른다고 분노하지만, 임한림은 되려 한예리의 머리를 붙들고 책상에 그대로 박아버린 뒤 그건 내가 묻고 싶다며, 왜 케이크에 맞았는데 피가 나냐며 케이크 안에 든 커터칼의 날들을 언급한다. 발뺌하는 한예리에게 자기 정체를 밝힌 뒤, 자긴 나화진 선생님처럼 착하지가 않다며 한예리의 턱을 움켜쥐고 살벌하게 노려본다.
18화에서는 체육관에서 운동하는 모습으로 등장. 나화진을 체육관으로 불러서 경찰서에서 확인한 영상들에 대해 물어보고, 상대가 아무리 악독해도 대위님은 여자를 모질게 다룰 분이 아니라며 자기에게 맡기는 게 어떻겠냐고 말한다. 이후 오신 김에 스파링 한번 어떠냐고 제안하지만 나화진이 거절. 다음 날 학교에서 교권보호국 활동기간이 2주니 그동안 쌩까면 그만이라 말하던 한예리의 뒤에서 나타나면서 교권국은 학교 정상화까지 활동한다며 정정해주고는 핸드폰을 가져간다. 폰을 뺏긴 한예리가 여전히 싸가지 없게 굴자 죽도로 책상을 찍으며 자긴 인간이 덜된 편이라 어린애가 욕하고 반말하면 못참는다고 위협한다. 이후 교권국 활동기간 동안에는 전교생 모두 핸드폰 사용 금지라고 말하며 다른 아이들에게도 핸드폰을 제출하라고 지시한다. 정문 게시판에 누구 덕분에 이 사달이 났는지 상세하게 적혀있으니 확인해보라며 한예리를 도발하는 건 덤.
이후 수업에서 선생님들이 짜기라도 한 듯 자신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해서 한예리가 폭발하자 모를 수는 있지만 교과서조차 안보는 무성의함을 지적하며 무릎 꿇고 손들라고 지시한다. 이에 한예리가 유치하다며 자기가 선생들 괴롭힌 증거도 없으면서 심증만으로 사람 괴롭히는 건 인권유린이라는 뻔뻔한 소리를 하자, 무릎 뒤를 차서 강제로 꿇린 뒤 다리를 누르고 손목을 붙잡아 제압해버리고는 선생님들이 널 괴롭히려 지목했다는 증거는 있냐며 심증만으로 날뛰는 건 너라고 반박한다. 그리고는 정선생님에게 앞으론 학생 한 명이라도 수업 태도 불량이면 연대 책임을 지우겠다며 즉석에서 룰을 추가하고 4반 모두에게 벌을 내린다. 이에 분노한 한예리는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친구 소형이를 구타하고는 마치 임한림에게 구타당한 것처럼 소연여고 육성회장인 소형이의 어머니에게 일러바치게 한다. 하지만 육성회장에게 다짜고짜 뺨을 맞자 임한림도 싸닥션을 날려 육성회장을 쓰러트리고, 육성회장이면 전후사정 파악도 안하고 교사에게 손찌검 날려도 되는 거냐며 노려본다. 억울하면 교육부장관에게 전화해서 따지라고 한 뒤[11] , 내가 못할 줄 아냐는 육성회장의 화를 뒤로 하고 한예리 쪽을 보면서 들으라는 듯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는 것들 전부 동원해보라고 말한다. 그럴수록 너만 더 비참해질 거라고.
19화에서는 한예리가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방해공작을 족족 찾아내며 그때마다 2학년 전원에게 벌을 준다. 이 탓에 한예리는 고립되기 시작하고, 나화진과의 대련에서도 의도대로 완전히 고립되었고 무너진 카리스마를 되돌리긴 쉽지 않을테니 교권국 활동 끝나도 전처럼 애들을 조종할 순 없을거라 말한다. 그러나 나화진은 그 정도로 꺾일 애라면 우리가 애초에 갈 이유도 없었을 거라며 방심하면 안된다 말하고, 교권국이 존재하는 건 상식을 벗어난 괴물들이 있기 때문임을 상기시켜준다. 그리고 나화진의 말대로 한예리는 반성하거나 포기하지도 않았고, 되려 소형이와 다른 여학생 한 명과 같이 자신의 담임인 정선생님을 찾아가 죽이려고 들었다.[12] 다행히 임한림이 정선생님이 죽기 전에 문 앞에 도착했고, 이제 아주 갈데까지 갔다며 셋 세기 전에 문 열지 않으면 네 인생에서 가장 후회할 일이 벌어질거라며 경고한다.
20화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나화진의 조언을 듣고[13] 정선생님의 옆집에 단기로 임대를 했다고 한다. 또한 한예리의 돌발적인 행동에 당황한 여학생이 문을 열어서 정선생님의 집으로 들어오게 되고, 한예리가 베란다를 통해 도망치자 그녀를 쫓아간다. 한예리는 방법을 찾다가 순찰을 하던 경찰에게 임한림을 살인자로 허위신고 하여 한예리를 놓치는가 싶었는데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한예리를 추격한다. 어느 건물의 옥상에 도착하여 한예리를 몰아붙이는 데에 성공하지만, 한예리는 임한림과 교권국에 엿을 먹일 마음으로 투신을 시도한다.
21화에서는 한예리의 투신을 막는데 성공했으나, 한예리가 난간에 매달린채로 몸을 흔들어 낙하하게 된다. 이후 체력이 약해져 한예리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게 되는데, 정선생님이 나타나 예리를 붙잡으며 말린다. 하지만 한예리는 자긴 너같은 위선자가 싫다며 정선생님을 때리고는 되려 벽돌로 죽이려고 들어서 정선생님이 위기에 처하나, 때마침 일어나서 한예리를 붙잡고 그 뒤 경찰이 나타나 한예리는 소년심사분류원에서 처분 대기 상태가 된다. 이후 시간이 좀 지나 한예리를 다시 찾아간 임한림은 한예리에 대한 신고 대부분이 학생들로부터 온 신고임을 알려주고 정작 한예리가 신고를 했다고 생각한 정선생님은 신고를 조차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네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알지만 그렇다 해서 험한 꼴 본 사람들 전부가 다 범죄자가 되지는 않는다며 따끔하게 지적한다. 다만, 한예리의 인격을 뒤틀어버린 그 선생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 얘기하고 간다.
4. 인간관계
- 한림체육관
5. 기타
- 와이랩의 세계관 '블루스트링'과 '슈퍼스트링'에 동시 소속된 캐릭터이며,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중, 한림체육관을 제외하고 슈퍼스트링이 아닌 블루스트링에 먼저 등장한 최초의 캐릭터이다. 슈퍼스트링에서는 한림체육관 외에 따로 등장한 바가 없지만, 추후 한림체육관 이외의 슈퍼스트링 작품에도 아버지인 임광천과 비슷하게 출연할수 있다.
- 참교육에 임한림이 등장하자 많은 사람들이 참교육을 슈퍼스트링 참여 작품으로 오해하고 있다. 두 세계관에 한림체육관이라는 연관점이 있긴 하지만 둘은 엄연히 다른 세계관이고, 참교육은 그 중 슈퍼스트링 작품이 아닌 블루스트링에 속하는 작품.
[1] 해당 작품은 슈퍼스트링에도 참여중[2] 슈퍼스트링 전용관의 한림체육관 페이지에서 임한림이 소개되고있다. [3] 블루스트링의 주역 캐릭터다.[4] 한림체육관에서 이형은이 임광천 관장과 부녀관계라고 알려준다. 다만 부활남 본편에서 밝혀진 임광천의 정체를 생각하면 친딸은 아닐 가능성도 있다.[5] 염색은 성북구의 헤어샵에서 했다고 하는데, 한림체육관의 주무대가 성북구인 점을 생각하면 연결고리로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6] 이때문에 너무 과하다고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작가가 어디까지 네이버에서 허용하는지 실험 중인게 아닌가하는 농담이 돌고 있다. [7] 둘이 같이 파견 나갔다고 밝혀졌다.[8] 특정 타깃을 두고 말이나 행동, 일체의 괴롭힘 없이 공기마냥 무시하는 것.[9] 실제로 테니스 선수인 시모나 할렙이 유방 축소 수술을 받고 기량이 급성장한 사례가 있다.[10] 잘 보면 이때 표정이 웃고 있는데, 아마도 일부러 한예리 쪽으로 차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케이크 안에 칼날이 들어간 건 몰랐던 모양.[11] 교권보호국의 빽은 교육부장관 최강석이므로 애초에 육성회장 수준으로는 상대가 안된다. 더구나 이미 첫 학교에서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인 류준형에게도 배경 그런 거 안따지고 할 거 다 했다.[12] 교권보호국 홈피에 가면 익명제보가 있는데, 한예리는 이걸 보고 교권국은 누군가가 찔러야 오는 곳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제보를 한 게 정선생님이라 생각하여 그녀를 죽이려 한 것.[13] 원망해야할 사람이 감당이 안되면 엉뚱한 사람에게 화풀이를 한다. 즉 한예리는 임한림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교권국에 자신을 제보했다고 생각되는 인물이자 자신이 가장 괴롭혔던 대상인 정선생님을 해치려고 했다. 하지만 정작 정선생님은 한예리를 신고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