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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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le Cannon.[1]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3번째 캠페인 깨어난 악에서'''만''' 나오는 건물이다. 말라쉬의 탈다림부대가 젤나가 사원 에리스를 공격하는 탈리스의 부대를 막기 위해 사용한다.
능력치는 공격력 500에 사거리가 무려 '''15'''라는 사기적인 사거리에 우주 모함도 한 방에 보내는 굉장한 병기이다. 다만 보너스 목표로만 등장하여 사용할 일은 없으며 파괴할 경우 탈리스가 추적자와 고위 기사로 구성된 소수의 아군 유닛을 지원해 준다. 탈다림 양식의 건축물이라 탈다림이 사용하는 대공 방어 건물로 추측되었지만 이후의 임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제식병기라기보다는 사원을 건축한 아몬의 추종 세력 또는 고대 젤나가 세력이 방어 시설로 만들어 둔 것을 분열장 생성기처럼 가동시키기만 한것일수도 있다.
다른 오브젝트 포대와 달리 공격 능력이 있다. 가만보면 처치수가 올라가는데 보이는데 맵 밖의 동맹군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플레이어 병력을 공격하지 않는걸로 보면 공중만 공격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건물로는 전작의 이온 포와 본작의 드라켄 파동포, 글라시우스 플라스마 포, 바이로파지, 포자 주둥이, 부패 주둥이가 있다. 다만 부패 주둥이는 협동전에서 방어건물로 직접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