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카 헌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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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nuka Hunter'''
코퍼스 세력의 암살자. 그리니어와 코퍼스가 대립하는 침공 미션에서 그리니어의 편을 들어주면, 일정한 확률로 알라드 V로 부터 암살 예고장을 받을 수 있다.[1]
암살 예고장을 확인하는 시점부터 자누카 헌터의 추적이 시작되고, 일반적인 미션에서 기본적으로 0.5%, 다른 파티원까지 암살 예고장을 받았다면, 최대 2% 확률로 자누카 헌터가 등장하게 된다. 처치 시 보조무기인 데트론의 설계도 및 부품들과 착륙정 시미터의 부품을 드랍한다. 만약 자누카 헌터에게 죽게 된다면, 자동적으로 회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회수 미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션 문서 참고.또 다른 자원자군
자누카 프로젝트에 자원해서 매우 고맙네, 자네는 내 콜렉션에
좋은 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거야.
설정 상 알라드 V의 자누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목성에서 등장하는 자누카 프로토 타입의 후계작. 다른 자누카 타입들처럼 워프레임을 재료로 하여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헌터라는 이름을 보아 수색과 추격 그리고 포획에 특화된 기종으로 추측할 수 있다.
2. 공략
목성에서 상대해본 자누카처럼 기본적으로 매우 민첩하다. 추가로 장비된 플라즈마 라이플은 MOA가 발사하는 그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연사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가만히 맞아줄 수는 없는 위력이다. 기본 무장 외에도 빙결 폭탄을 사용하는데, 대미지와 함께 빙결 상태 이상을 가져다준다. 쉴드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자성 공격이나, 자성 공격을 주로 하는 매그의 어빌리티로 쉴드를 날려버리면, 더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워프레임을 생포합니다.
다른 암살자들처럼 군중제어기에 내성이 있지만, 노바의 몰레큘러 프라임이나, 프로스트의 글로브처럼 둔화 위주의 어빌리티에는 저항력이 없다.
3. 대사
최초 등장 시 볼 수 있는 "..."을 제외하고는 대사가 없다. 나머지는 자누카의 개발자인 알라드 V의 대사다.
- 등장
- ...
- 전투
- 텐노? 듣고있나? 아주 잘도 뒷통수를 치셨군 그래. 자네가 그리니어에 지원했다던 사실을 정말로 모를 줄 알았나?
- 이게 다 자네를 위해서라고, 텐노. 나를 위해, 또 자네를 위해... 날 도와주게나!
- That is just the sort of behavior I just can't let go uncorrected. Otherwise, you'll never learn.
- 생포
- 잘했어, 자누카. 이 텐노의 유해는 너한테 좋은 형제자매를 만들어줄것이야!
- 자누카 헌터 처치
- 자누카? 안돼! 이 괴물놈들, 내아름다운 자누카한테 무슨짓을 한거지? 이일을 잊지않을거라네!
4. 기타
- 업데이트13 이전에는 자누카 헌터가 아니라, 하베스터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 코퍼스를 대변하여 알라드 V가 암살 예고장을 보내는데, 이는 설정 오류다. 목성 보스 시절의 알라드 V는 분명 텐노에게 적대적었으며, 텐노에게 위협이 되는 자누카 프로젝트의 총 책임자였지만, 특정 시점부터 더 이상 텐노에게 적대적이지 않게 된다. 알라드 V의 행보는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라드 V 문서 참고. 이러한 이유로 목성 보스 시절의 알라드 V가 암살 예고장을 보내는건 개연성이 있으나, 계속해서 코퍼스를 대변하여 암살 예고장을 보내는건 설정 오류가 맞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코퍼스를 대변할 수 있으며, 텐노에게 적대적인 네프 엔요가 더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 자누카 프로토 타입 모델링의 재탕 때문에 암살자 중 제일 성의없게 생겼고, 난이도 또한 제일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한 경우는 등장하자마자 죽어서 데트론 부품이나 시미터 부품만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잦다.
- 클랜 도장에서 안티 바이올렛 색상을 연구하면 확정적으로 안티 바이올랫 안료를 드랍한다.
- 전용 사운드 트렉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