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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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메뉴
3. 광고
4. 기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2011년 친환경 웰빙 치킨을 내세우며 창업했으며 2014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자담’은 ‘'''자'''연을 '''담'''은’의 약자라고 한다. 피튀기는 치킨 게임이 벌어지는 치킨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웰빙을 콘셉트로 하여 은연중에 성장 중이다.
100% 국내산 무항생제 육계를 재료로 쓰고 있다고 하며, 2017년부터는 무려 동물 복지 인증을 받은 닭고기로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고 있다. 동물 복지는 정부가 주는 축산물 인증 중에서 가장 까다롭고 높은 수준의 인증이다. 치킨무도 본사에서 만들어 가맹점에 뿌리는 형태가 아니라 각 가맹점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로 사카린, 빙초산, 방부제 등이 들어가지 않는다. 치킨무가 좋아서 이 회사 치킨을 먹는 사람도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가맹점 수는 2018년에 159개에서 2019년 초 홈페이지의 매장찾기에는 236개 점포가 등록되어 있어 나름대로 고속성장. 2019년 5월부터는 무항생제 닭 메뉴를 전량 동물복지 닭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공격적 웰빙 마케팅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있는 중.
전반적으로 옛날 페리카나가 주도햇던 타입의 양념치킨과 적당히 크리스피한 후라이드 맛이 기본기가 출중해 기본기 탄탄한 치킨을 찾는 이들이 후반양반 위주로 많이 찾으며, 전반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깔끔한 맛으로 속이 비교적 편하다.
무항생제라는 걸 주요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맛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가격이 꽤 비싸고 양도 그리 많지 않아서 치킨 갤러리에서 허구한 날 까이는 치킨 중 하나.

2.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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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닭을 재료로 쓰는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마늘치킨, 간장치킨이 있고 전량 국내산 무항생제인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마늘치킨, 간장치킨, 크리미양파치킨, 반반치킨 등이 있다.
순살치킨은 가슴에서 나온 퍽퍽살이 아니라 비싼 국내산 다리살을 쓰는데 순살치킨, 양념순살치킨, 순살반반치킨, 핫순살치킨, 순살크리미치킨, 허니버터순살치킨, 순살파닭치킨 등이 있다. 3가지 종류를 함께 담는 3반세트도 텐더치킨, 순살치킨, 후라이드치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8년 말에 맵소이닭을 출시했다. 간장 소스에 청양 고추를 넣고 끓여 매콤한 맛을 끌어올리고 치킨에 버무린 뒤 떡을 넣어 살짝 매운맛을 중화 시킨 메뉴로 인기가 많다. 다만 자극적이기 때문에 장이 약한 사람들은 하루 내내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되니 주의.
2019년에 윙봉스를 출시했다.
2020년에 맵슐랭을 출시했다. 사이드 메뉴로는 우유튀김을 출시했다.

3. 광고


특이하게 드라마 협찬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써 왔다. 제품이나 상호를 화면에 노출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드라마 주인공이 자담치킨집을 개업하는 장면까지 등장.
2019년 11월부터 배우 조정석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텔레비전과 라디오 전방위 광고를 하고 있다. 3~4개의 버전으로 광고 영상을 내보내는데 상당한 물량전을 벌이는지 틀면 나온다. 모델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라가는 등 몸값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인데다 무슨 상품을 내세워도 OO의 정석이 되는... 특수한 효과 때문에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고.

4. 기타


닭을 염지할 때 쓰는 소금을 일반 정제염이나 천일염이 아닌 히말라야산 소금(암염)을 쓴다고 광고한다. 일단 천일염이 몸에 좋을거 하나없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올바른 웰빙 마케팅.
순살 부위는 닭다리를 쓴다.
일부 업소는 뼈와 살이 제멋대로 분리하고 튀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