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조사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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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外線照射装置 '''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기계. 인류가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물건으로, 저들의 약점인 자외선을 인공적으로 생성해 발사, 상대에게 타격을 준다.
2부에서 첫 등장했으나, 이때는 기술이 완전하지 못해서 흡혈귀나 시생인들에게는 통용될지 몰라도 기둥 속 사내같은 존재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는데다가 크기도 너무 컸다. 그탓에 로마에서 기둥 속 사내를 연구하던 나치스의 병력이 몰살당하고 말았고 기둥 속 사내들이 깨어나 활동하게 된 뒤로는 써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이에 소형화 + 출력강화의 시도가 이루어졌고 이 결과물이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오른쪽 눈에 내장된 소형 자외선 조사장치. 이 조사장치는 이전보다 출력이 올라가서 카즈의 손에 구멍을 뚫을 정도로 발전했다. 물론 이 정도로는 카즈에게 씨알도 안먹혔지만...
이후 SPW재단과 나치스에서 계속 연구를 거듭해 소형화 + 양산화에 성공하고, 죠셉 죠스타가 카즈의 흡혈귀 군단에게 다굴당할 때 등장해 흡혈귀 군단을 청소했다. 다만 확실하게 처리할 수단으로 기존의 대형 조사장치도 몇 개 가져와 리타이어 직전이던 카즈에게 사용하나, 운 없게도 카즈가 어느새 에이자의 돌가면을 쓴 상태에서 자외선을 먹이는 바람에 역으로 카즈를 완전생물로 진화시켜 주었다.
자외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블랙 라이트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연출도 푸른 불빛이었다.
3부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간정지 때문에 와무우처럼 파훼당할수도 있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추측으로는 죠죠일행이 완전생물을 비롯한 기둥 속 사내같이 흡혈귀보다 더 센 녀석들을 파문과 야바위로 물리친 '''죠셉이 있는지라 굳이 귀찮게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방심했을 가능성이 높다.[1] 죠셉이 아무리 나이 들면서 주인공 보정이 빠지긴 했지만 그렇게 쉽게 당할줄은 죠죠 일행은 물론 당시 독자들도 몰랐었다...사실 독자들도 전 부에 있는 내용 잘 안가져오는 죠죠특성상 어쩔수없다는건,알지만 그래도 전 주인공이 이렇게 허무하게당해서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중하나가 이 장치다. 외국 유투브에서도 간간히 볼 수있다.
또한 죠셉이 파문 수행을 안했듯, 흡혈귀가 완전히 사라진 3부 이후 이 기술도 사장 됐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카즈 전 때 썼던 자외선 조사장치가 현역이자 최신형이었을수도 있다.''' 당시 조사장치가 군장처럼 어깨에 매는 거추장스러운 형태였던 것과, 죠죠 일행이 도착한 곳이 '''푹푹 찌는 이집트'''였던걸 생각해보면 가지고 갔었어도 그냥 갖다 버렸을 것이다(...).
만약 2부에서 나온 조사장치보다 더 소형화해서 챙겨간다 해도, 머라이어나 홀 호스 같은 DIO의 자객들에게 여정 도중에 망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DIO의 자객들은 바닐라 아이스와 얼치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생물이라 자외선 조사장치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니 쓸모도 없을거고... 실제로 작중에서 스피드왜건 재단에게 생필품을 헬기로 보급받는것을 보아 이때 같이받았으면 그만이고 자외선 조사장치는 그냥 자외선을 쬐는게 끝이라 충분히 재단의 기술로 만들수 있다
죠죠 4D에서는 플레이어가 소총만한 모델을 스탠드를 볼수 있는 고글과 함께 죠셉에게 인계받아 DIO를 완전히 끝장내는데 사용했다(!).[2]
아이템으로 등장. 사용하면 "그리고 먹어라! 새로이 만든 대흡혈귀병기! '자외선 조사장치이이이이이이이이ㅡ!!!!!'''이라는 대사와 함께 방 안에 있는 흡혈귀를 소멸시킬 수 있다. 덕분에 최고로 HIGH!한 DIO도 이거 맞으면 끔살. 역시 독일의 과학력은 위대하다. 어째서인지 디아볼로가 흡혈귀 상태라 해도 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쏘는 디아볼로 쪽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을테니 어찌보면 당연.
하지만 죽이는 게 아니라 소거시키는 기능이라서 경험치는 안 들어오니까 주의. 흡혈귀 하우스에서 쓸 경우 "속이 확 풀렸다!!(スカッとするぜーッ!!)"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슈트로하임의 전투모드중 하나로 등장. 두 명의 부관 장교와 함께 사용하며, 광범위한 중거리 지역에 공격을 한다. 즉,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어느정도 먹힌다는 것(…)물론 현실에서도 자외선은 사람에게 피해를주지만 이걸로 적을 공격할 정도면 본인들도 다쳐야 정상이다.물론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에게 주는 피해가 더 강하지만.
홍콩 항구에 있는 슈트로하임을 쓰러트리거나 슈트로하임을 동료로 두고 잠수함을 탈 때 보급품과 함께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 무한 사용할 수 있고 거리를 따지지 않으며 적을 일정 확률로 눈멀게 하지만 애석하게도 데미지가 허약한데다가 게임 밸런스 상 DIO를 이것만으로 처리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도 태양 속성인지라 좀비나 시생인 잡몹 상대로 사용하는 건 꽤 괜찮다. 주인공이 공격 능력이 약한 스탠드라면 더더욱.
스토리상에선 죠셉 루트에서 활약하는데, DIO가 다이아의 파문공격을 다시 한번 기화냉동법으로 막아냈으나 빈틈이 생겨서 슈트로하임이 조사장치를 발사하고 간신히 치명상은 피했으나 대미지를 입은 DIO는 시저와 죠셉의 합동파문공격으로 재로 분해되어 끔살당한다.
관련 이벤트를 놓쳤다면 롤링 스톤즈 미로나 개발실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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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기계. 인류가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든 물건으로, 저들의 약점인 자외선을 인공적으로 생성해 발사, 상대에게 타격을 준다.
2부에서 첫 등장했으나, 이때는 기술이 완전하지 못해서 흡혈귀나 시생인들에게는 통용될지 몰라도 기둥 속 사내같은 존재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는데다가 크기도 너무 컸다. 그탓에 로마에서 기둥 속 사내를 연구하던 나치스의 병력이 몰살당하고 말았고 기둥 속 사내들이 깨어나 활동하게 된 뒤로는 써먹을 수가 없게 되었다. 이에 소형화 + 출력강화의 시도가 이루어졌고 이 결과물이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오른쪽 눈에 내장된 소형 자외선 조사장치. 이 조사장치는 이전보다 출력이 올라가서 카즈의 손에 구멍을 뚫을 정도로 발전했다. 물론 이 정도로는 카즈에게 씨알도 안먹혔지만...
이후 SPW재단과 나치스에서 계속 연구를 거듭해 소형화 + 양산화에 성공하고, 죠셉 죠스타가 카즈의 흡혈귀 군단에게 다굴당할 때 등장해 흡혈귀 군단을 청소했다. 다만 확실하게 처리할 수단으로 기존의 대형 조사장치도 몇 개 가져와 리타이어 직전이던 카즈에게 사용하나, 운 없게도 카즈가 어느새 에이자의 돌가면을 쓴 상태에서 자외선을 먹이는 바람에 역으로 카즈를 완전생물로 진화시켜 주었다.
자외선을 발사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블랙 라이트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작중 연출도 푸른 불빛이었다.
3부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시간정지 때문에 와무우처럼 파훼당할수도 있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추측으로는 죠죠일행이 완전생물을 비롯한 기둥 속 사내같이 흡혈귀보다 더 센 녀석들을 파문과 야바위로 물리친 '''죠셉이 있는지라 굳이 귀찮게 가져올 필요가 없다'''고 방심했을 가능성이 높다.[1] 죠셉이 아무리 나이 들면서 주인공 보정이 빠지긴 했지만 그렇게 쉽게 당할줄은 죠죠 일행은 물론 당시 독자들도 몰랐었다...사실 독자들도 전 부에 있는 내용 잘 안가져오는 죠죠특성상 어쩔수없다는건,알지만 그래도 전 주인공이 이렇게 허무하게당해서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중하나가 이 장치다. 외국 유투브에서도 간간히 볼 수있다.
또한 죠셉이 파문 수행을 안했듯, 흡혈귀가 완전히 사라진 3부 이후 이 기술도 사장 됐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렇다면 최악의 경우, '''카즈 전 때 썼던 자외선 조사장치가 현역이자 최신형이었을수도 있다.''' 당시 조사장치가 군장처럼 어깨에 매는 거추장스러운 형태였던 것과, 죠죠 일행이 도착한 곳이 '''푹푹 찌는 이집트'''였던걸 생각해보면 가지고 갔었어도 그냥 갖다 버렸을 것이다(...).
만약 2부에서 나온 조사장치보다 더 소형화해서 챙겨간다 해도, 머라이어나 홀 호스 같은 DIO의 자객들에게 여정 도중에 망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심지어 DIO의 자객들은 바닐라 아이스와 얼치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생물이라 자외선 조사장치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니 쓸모도 없을거고... 실제로 작중에서 스피드왜건 재단에게 생필품을 헬기로 보급받는것을 보아 이때 같이받았으면 그만이고 자외선 조사장치는 그냥 자외선을 쬐는게 끝이라 충분히 재단의 기술로 만들수 있다
죠죠 4D에서는 플레이어가 소총만한 모델을 스탠드를 볼수 있는 고글과 함께 죠셉에게 인계받아 DIO를 완전히 끝장내는데 사용했다(!).[2]
2. 디아볼로의 대모험
아이템으로 등장. 사용하면 "그리고 먹어라! 새로이 만든 대흡혈귀병기! '자외선 조사장치이이이이이이이이ㅡ!!!!!'''이라는 대사와 함께 방 안에 있는 흡혈귀를 소멸시킬 수 있다. 덕분에 최고로 HIGH!한 DIO도 이거 맞으면 끔살. 역시 독일의 과학력은 위대하다. 어째서인지 디아볼로가 흡혈귀 상태라 해도 이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쏘는 디아볼로 쪽은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을테니 어찌보면 당연.
하지만 죽이는 게 아니라 소거시키는 기능이라서 경험치는 안 들어오니까 주의. 흡혈귀 하우스에서 쓸 경우 "속이 확 풀렸다!!(スカッとするぜーッ!!)"라는 대사가 출력된다.
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슈트로하임의 전투모드중 하나로 등장. 두 명의 부관 장교와 함께 사용하며, 광범위한 중거리 지역에 공격을 한다. 즉,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어느정도 먹힌다는 것(…)물론 현실에서도 자외선은 사람에게 피해를주지만 이걸로 적을 공격할 정도면 본인들도 다쳐야 정상이다.물론 흡혈귀나 기둥 속 사내에게 주는 피해가 더 강하지만.
4. 7번째의 스탠드유저
홍콩 항구에 있는 슈트로하임을 쓰러트리거나 슈트로하임을 동료로 두고 잠수함을 탈 때 보급품과 함께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 무한 사용할 수 있고 거리를 따지지 않으며 적을 일정 확률로 눈멀게 하지만 애석하게도 데미지가 허약한데다가 게임 밸런스 상 DIO를 이것만으로 처리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그래도 태양 속성인지라 좀비나 시생인 잡몹 상대로 사용하는 건 꽤 괜찮다. 주인공이 공격 능력이 약한 스탠드라면 더더욱.
스토리상에선 죠셉 루트에서 활약하는데, DIO가 다이아의 파문공격을 다시 한번 기화냉동법으로 막아냈으나 빈틈이 생겨서 슈트로하임이 조사장치를 발사하고 간신히 치명상은 피했으나 대미지를 입은 DIO는 시저와 죠셉의 합동파문공격으로 재로 분해되어 끔살당한다.
관련 이벤트를 놓쳤다면 롤링 스톤즈 미로나 개발실에서 구할 수 있다.
[1] 정확히는 '''죠셉 자신이 그렇게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돌가면의 힘을 가진 존재와 마주한 사람은 3부에선 죠셉 밖에 없고, 일행의 여행 경비를 책임지는 것도 죠셉이니... 사실 이를 안일하게 생각했다 비난하기도 뭐한게, 죠죠 일행은 직접 보기 전까지 더 월드의 정체를 몰랐을테니 아무리 그래도 그런 개사기 능력을 가지고 있을거라곤 상상하기 힘들었을 것이다.[2] 원작에서처럼 스타 플래티나에 의해 몸에 금이 가고 있을때 플레이어가 완충된 조사장치를 가동해 DIO를 태워버린다. 참고로 여기서 플레이어는 죠셉의 부탁을 받아 DIO와 싸우는 죠타로를 지원하러 온 스피드왜건 재단의 요원이라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