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
1. 소개
해태제과에서 생산하는 초콜릿 바.
크게 '리얼 초코(일반)', '아몬드', '쿠키' 맛 등으로 나뉘며, 이게 또 다시 라지버젼과 미니버젼으로 나뉜다. 하지만 이 외에도 '블루맛', '핑크맛' 등의 특이한 맛들도 있다.
한국 회사 초코바 중 핫브레이크, 아트라스와 함께 3대장 역할인데다가, 가장 먼저 출시된 초코바이기도 하다.
90년도에는 대표적인 청춘스타들이 많이 나와서 광고한 제품이며, '''아! 자유시간!!'이라는 촌스런 CF로도 유명했다. 최근에는 (코카콜라 처럼) 포장에 밀당시간, 키스시간, 사랑할시간, 진실할시간 등 다른 문구들을 넣기 시작했다. #
2009년에 자유시간 초콜릿에서 기준치의 2배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 2605박스가 회수조치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초콜릿은 제조과정의 특성상 세균에 오염될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데, 해태제과 제2공장에서 제조된 제품 검사에서 세균이 기준치 초과로 검출되었으니 제조과정에서 뭔가 비위생적인 과정이 있었다는 뜻이다.
2. 그 외
자유시간 오리지널보다도 자유시간 쿠키가 더 잘 팔리는 현상이 있다. 편의점에서 가끔 2+1 행사로 2000원이란 가격에 판매한다. 최근 미니 자유시간(오리지널)에서 땅콩양이 줄어들었다. 일부 편의점에서는 자유시간 더 소프트라는 땅콩을 뺀 자유시간을 판매한다.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단종)
M.2 인터페이스를 쓰는 SSD를 흔히 자유시간 크기로 비유하는 경우가 많다.
2020년 3월 기준 긴 것이 나왔는데 1500원이다.
[1] 낱개 이미지를 사용하려 했으나 찾을 수가 없어서 봉지 이미지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