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

 


1. 개요
2. 목적
3. 운영 방식
4. 연계학기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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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부터 경기도, 강원도에 실시하고 2018년에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1],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에서 실시하였다. 2020년부터는 전국에 실시된다. 자유학기제와 연결된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자유학기제를 실시한다고 한다.

2. 목적


학생들이 중학교 과정 중 1년 동안 시험의 부담을 줄이고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수업 방식으로써는 참여형 수업, 체험활동이 가능하게 만들고, 이를 위해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목적이다.

3. 운영 방식


자유학년제는 1학년 두 학기에 걸쳐서 진행되며 도합 221시간 이상 진행하고 주제선택, 예술체육, 진로탐색, 동아리 이 4가지를 두 학기에 걸쳐 고루 수업한다. 예를 들어 자유학기제는 1-1, 1-2, 2-1 중 한 학기만 주당 10시간(170시간)을 진행하지만 자유학년제는 221시간(주당 13시간)을 6-7, 7-6, 5-8, 7, 7 등으로 분배하며 두 학기 모두 중간, 기말고사를 치지 않는다.

4. 연계학기


자유학기제 혹은 학년제를 하기 전후의 학기에 진행한다. 중간,기말고사는 실시하고 보통 2학년 1학기에 실시한다. 주제선택, 예술체육, 진로탐색, 동아리 4개 중 2개 이상 실시하며 주당 3~4시간만 실시가 가능하다.

5. 기타


07년생이 이 제도를 최초로 다 경험하였다. 다만 2018년부터 시범학교가 많아졌고, 광역시에도 자유학년제가 시행되었으므로 05년생부터 경험했다고 해도 맞는 말이다. 자유학년제를 해 보지 못한 2017년[2][3]까지의 중학교 입학 학년에게는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는다.[4]
07년생이 평소 같으면 이 자유학년제를 누리고 있어야 하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도 못했다.
요즘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폐지움직임이 보인다.
올해 입학하는 08년생은 자유학년제 없이 중간고사 기말고사
전부다 볼것이라고 한다.

[1] 일부 학교 한정[2] 경기도, 강원도는 2016년까지[3] 경우에 따라서 2018년-2019년도 포함[4] 자유학기제와 마찬가지로 일부 실시한 학교의 학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자유학기제도 2015학년도의 이야기고 2014학년도 까지는 자유학기제가 극소수로 시행되었어도 자리를 제대로 못잡은 수박 겉핥기식이 대부분이었던지라 2014년까지의 중학생들은 자유학기제에 인연이 없는 마지막 세대라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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