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역대 전당대회
1. 개요
자유한국당의 역대 전당대회에 대한 문서.
2. 1차 전당대회 (17차)
- 한나라당 때부터 계산한다면 17번째 전당대회였다. 2017년 3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전당대회에서 이인제, 김진태, 홍준표, 김관용 네 명의 후보 중에서 홍준표 후보가 총 54.2%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1]
- 이것은 전국동시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50대 50 비율로 합산한 결과였는데 김진태 후보는 19.3%, 이인제 후보는 14.9%, 김관용 후보는 11.7%에 그쳤다.
3. 2차 전당대회 (18차)
- 2017년 7월 3일 2차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전당대회는 남양주의 시우리 마을에서 농민들의 감자 수확 및 포장을 돕고, 자유한국당에 바라는 모습을 경청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당 대표로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최고위원은 이철우, 류여해, 김태흠, 이재만, 이재영(청년최고위원)이 선출됐다. 최고위원 중 이철우, 류여해, 이재영은 친홍, 김태흠, 이재만은 친박이다. 김태흠은 김진태, 조원진에 비견될만한 골수친박이고, 이재만은 옥새런 파동으로 유승민의 지역구를 가져갔다가 다시 지역구를 빼앗긴(...) 경력이 있다.
4. 3차 전당대회 (19차)
2019년 2월 27일 황교안 대표가 선출되었다. 한나라당 때부터 계산한다면 19번째 전당대회이자 마지막 전당대회였다.
[1] 자유한국당 19대 대선 후보, 홍준표 확정[2] 6월 30일 모바일 투표 실시. 7월 2일(오전9시~오후9시) 전국 252개 시군구에서 현장 투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