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소악마프랑스, 일본 혼혈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2.1. 흥―흥↘흐흥↗흐↗흐↘흐↘흥↗
7. 애니메이션에서
8. 담당곡
8.1. 솔로
8.2. 그룹
8.3. 커버곡
9. 피규어
10. 타 작품 참전
11.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하~이♪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입니다~. 엄마가 프랑스인이고, 아빠가 일본인이야!
근데 나, 프랑스어는 하나도 못 해. 엄마가 일본에서 살면서 프랑스어 까먹었대! 아하하♪[br]근데 지금 무슨 얘기 하는 중이었더라?'''

( 레어 ・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宮本(みやもと フレデリカ
FRÉDÉRICA MIYAMOTO'''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신장
164㎝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연령
19세
체중
46㎏
생일
2월 14일
혈액형
B형
잘 쓰는 손
왼손
별자리
물병자리
출신지
프랑스 파리
쓰리 사이즈
83(B - 57(W - 85(H
취미
패션(ファッション)[1]
이미지 컬러

성우
타카노 아사미
[image]
[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일본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유럽계 혼혈아. 파리 출신이지만 불어는 전혀 할 줄 모른다.[2] 그래서 올바른 프랑스어 발음으로 이름을 읽으려면 '''미야모또 ㅍ헤데히까'''에 가깝게 읽어야 하지만[3][4] 아무도 그렇게 읽지 않는 건 그렇다 치고, 본인마저 자기 이름을 일본어 발음에 의거하여 부른다. 국내 팬덤에서는 가타카나 그대로 읽어서 '후레데리카' 라고 부르기도. P들의 주요 애칭은 '''후레쨩''' 혹은 '''프레쨩''' (フレちゃん).
어머니도 일본에 너무 오래 살아서 불어를 잊어버렸다고 하니, 거의 태어나자마자 일본으로 이사온 모양. 데레스테의 에피소드에서는 5살 때 일본으로 이사왔다고 한다.[5] 일본어와 프랑스어와 영어를 섞어 쓰면서 "어때, 혼혈아 같아?" 라고 물어보는 걸 보면 본인도 즐기는 듯하다.
다만 어머니는 사실 프랑스어를 잊지 않았지만 어린 프레데리카가 일본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 하려고 가정 내에서 일본어로만 대화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머니가 일부러 잊어버렸다는 이유로 프레데리카 앞에서 프랑스어를 하지 않았다는 추측이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데레스테에서는 프랑스에 가면 놀랍게도 안되던 프랑스어가 터졌다가 일본으로 귀국한 후에는 다시 잊어버렸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사실은 프레데리카의 거짓말, 즉 프랑스어는 사실 원래 알고 있었거나, 뒤늦게 프로듀서와 동료들 몰래 열심히 공부했고, 일본에 돌아와서도 사실 잊어버리지는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후술할 프레데리카의 감춰진 면모가 어머니를 닮은 것이고 일본으로 이사 온 때가 5살이라고 밝힌 데레스테의 에피소드를 생각하면 매우 그럴 듯한 가설.
금발에 크고 둥근 눈[6]이 특징인 캐릭터로, 눈이 워낙 큰데다 대부분 정면을 주시하고 있어서 사백안으로 보인다. 덕분에 예쁘긴 하지만 무섭다는 감상도 더러 있다. 카드의 대사를 보면 산책을 노리는 말티즈의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천연덕스럽게 온갖 예측불허 드립과 기행을 내지르는지라 프로듀서 입장에선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을 정도.
대학생 멤버인 닛타 미나미, 사기사와 후미카와 동갑으로 그녀 또한 대학생이다. 종합대학에 다니는 걸로 묘사되는 미나미와 후미카와는 다르게 그녀는 단과대학의 디자인 전공 대학생이다.
메이드 컬렉션으로 SR 승격. 메이드가 체질에 맞는지 의욕이 만발해서 거리낌없이 프로듀서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소악마적인 면이 강조되어 P를 일부러 스커트를 살짝 들어올리며 보고 싶냐는 둥 놀려먹기도 한다. 그런데 키라리의 영향을 받았는지 "뇨와 실 부 플레~?"라는 정체불명의 언어를 쓰고있다.[7] 이 상태가 되면 심지어 자기 이름도 미야모↗~토↘ 프레'''레'''↗리↘카~가 된다.( 반대로 가끔씩 '미야모토' 상태가 되면 평소와는 달리 차분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좌급은 아니지만 키스마 속성도 있다. 친애도 MAX가 되면 프로듀서에게 뽀뽀해주겠다고 다가오던가 데레스테에서 곡 클리어 시 대사로 키스 마크를 보내기도 한다. 소악마 속성이랑 섞으려다가 만들어진 속성인 듯. 거기에 Tulip 앨범곡 상위보상의 특기 이름도 러블리 립. 실제적으로 일러스트가 나올 때도 입술이 강조되어 나온다. 또한 에피소드 와중에 카나데에게 뽀뽀 약속을 하는 모습도 보이는 걸 봐선[8] 개성 분배의 문제일 뿐이지 설정이 무효화되지는 않은 듯.
앤솔로지나 극장에서는 소악마 같은 면모보다는 엉뚱하고 4차원적인 성격이 부각된다. SR카드 발매 기념 극장에서는 기껏 찾아 온 프로듀서를 혼란에 빠트리지 않나, 공포 영화 관람 파티에서 표정 변화도 없이 끼어 있지를 않나[9], 탐정돌우사밍별을 찾기 위해 조사하고 다닐 때 장본인은 덜덜 떠는 와중에 마법소녀 초딩이랑 역할극을 하고 있지를 않나...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겠다면서 더우니 여름이 지나고 해야겠다는 등... 시라사카 코우메가 만든 문제의 케이크도 극장에서는 이 둘의 합작이다.[10] 또한 개인 드라마에서는 게스트가 없어서 심심하다고 1인 다역을 시도한다거나, 자신의 70%는 즉흥, 30%는 고로케라는 소리를 하는 등 4차원적인 발랄함을 자랑한다. 말을 나누다가도 뭔가 흥미가 드는 주제가 띄이면 또 그거에 대해 여러 설을 풀다가 원래 이야기하려던 주제에서 저 멀리까지 탈선해있는 산악인 기질마저 있어서 프로듀서는 언제나 회화에 고생한다. 덕분에 세간에선 '''토크가 너무 프리덤해서 라디오에 초대받지 못하는 아이돌 No.1'''이란 악명까지 얻었다고 한다. 이러다보니 통제불능 아이돌이라면 마찬가지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이치노세 시키와 콤비를 맺는 날엔 그야말로 아무도 못 말릴 카오스 판이 벌어진다.[11]
교우관계로는 신데마스에서 같은 유닛을 짠 적이 있는 카나데[12], 슈코, 시키와 잘 어울리는 묘사가 많았다. 이런 묘사는 다들 성우가 붙고 정착해가는 2015년에도 이어졌고, 특히 시키와는 신데마스 내에서 보기 드문 투샷[13] SR카드가 나왔고 시키의 목소리가 처음 등장한 MAGIC HOUR에도 같이 나올 정도로 자주 엮인다. 뿐만 아니라 데레스테에서는 상위보상 프레SR 각성 전 일러에서 시키, 미카와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으로 나왔고, 얼마 후의 시키 SSR에서도 큼직하게 출연하여 친분을 과시했다. 운영진 쪽에서 이쪽 멤버들을 묶어줄 예정인 듯하다. 역시나 2차 창작에서도 시키 + 프레데리카 조합이 인기가 굉장히 많은 편이다.
작중 프레데리카가 속한 유닛인 LiPPS 들이 프로듀서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프레데리카도 소악마4차원 성격과 특유의 가벼운 분위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에 비해[14] 가벼워 보여서 그렇지, 대사집을 유심히 보다보면 프로듀서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는 소악마메가데레임을 알 수 있다.[15]
성우가 자리잡은 2015년 이후부터는 자체적인 인지도도 많이 늘어났다. 성우 타카노 아사미가 워낙 프레쨩 특유의 정신 쏙 빠지는 똘끼를 200% 넘게 잘 연기해준 덕분에 이 캐릭터를 잘 모르던 P들도 캐릭터성을 더욱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되기도 했고, 신데렐라 걸즈가 애니메이션화되면서 프로젝트 크로네로 같이 엮인 동료 아이돌들과의 연결고리가 생겨난 덕을 톡톡히 봤다. 비록 애니 안에서의 비중은 많지 않았지만, 개성이 강렬한 크로네 멤버들 사이에서도 특히나 이질적인 성향의 캐릭터이기도 하고, 수다쟁이 무드메이커 포지션에 앉혀주기도 쉽다 보니 크로네 사람들을 다루는 2차 창작물에서는 이미 빠지면 섭섭한 블루칩이 된 지 오래. 일단 나오기만 하면 산으로 가는 대화내용때문에 어떤 상황이라도 한순간에 개그로 바꿔버리는 만화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인기리에 다뤄지는 패턴은 시오미 슈코랑 같이 온갖 방법으로 농땡이를 피우거나 매직 아워에서 같이 엮였던 타치바나 아리스를 (주로 이름 관련으로) 놀려먹는 모습. 간혹 직속 상사인 미시로 상무의 혈압과 멘탈마저 시험에 들게 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본인 말에 따르면 프랑스 명문가 출신이던 엄마가 직장에서 아빠를 만나, 그대로 한눈에 반해서 야반도주를 했다고 한다. 본인의 이에 대한 평가는 "와오~정열적!". 이걸보면 마마데리카도 매우 범상치 않은 인물일것으로 추정된다. 그외 데레스테 레어 특훈에서 '나의 아이돌은 엄마'라던지, 엄마에게 물려받은 금발벽안을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걸 보면 가족들과 사이가 매우 원만하다고 추측할 수 있다. 가족들과 사이가 안좋았다는걸 암시하는 절친과는 매우 대조되는 부분.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캐릭터 커뮤에 따르면 친구들에겐 '입 다물고 있으면 미인'이라는 누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평가를 듣는 듯한데, 본인은 '''그럼 입을 열면 초미인이라는 거네♪'''라고 표현했다. Tulip 커뮤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이 말을 자조적으로 꺼낸 걸 보면 농담이긴 했던 모양이다. 실제 작중에서도 346에서 손꼽히는 비주얼이기도 하고. 그러나 어쨌든 저 초미인이라는 단어의 굉장한 임팩트로 팬덤에서는 초미인은 프레데리카의 별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그리고 본인은 그 아이덴티티를 절찬리에 어필하는 중. 신데극장 단독화 중에는 선물을 사들고가는 후레짱이 뭔지모를 뻘소리를 초미인 얼굴로 P에게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하는 극장도 있다.[16]
데레스테 커뮤 25화에서는 시키, 아스카, 카나데와 심리테스트를 진행하다가 카나데가 방을 나가자 곧바로 분위기를 파악하고는 시키와 아스카를 잡고 반성회를 가진 뒤, 다음날 둘이 주눅이 들도록 만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레스테에서 프레데리카가 카나데와 상당히 오랫동안 알고 지낸 가까운 사이라는 묘사를 하는데, 아마 그 덕분에 카나데가 불편해하는 것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던 모양이다. 역시 명예패션이네 뭐네 해도 근본적으로 어른이라는 점이 부각되는 장면.[17][18]
내일 또 만날 수 있겠지 커뮤니티에서도 영혼의 파트너 시키와 함께 나카노 유카, 이가라시 쿄코, 사쿠라이 모모카를 당황하게 만드는 위치로써 부각된다. 시키와 개드립을 치기도 하고 꼬마 아가씨인 모모카를 상대로 아가씨 어투로 상황극을 해서 모모카에게 "조용히 하세욧!"이라고 듣기도 하는등 여러모로 활기를 불어주는 역할. 다만 카나데 커뮤때와 마찬가지로 유카가 리더로써 모두를 이끈다면 프레데리카도 팀의 맏언니로서의 어른스러운 면모도 보여줬다. 보상 카드들에선 진지한 폭포수행의 빵터지는 모습과 시키와 카메라 독과점 등 씬 스틸러로써 활약.
큐트 쥬얼리스 3의 보너스 드라마에서는 메이드로 대활약.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대놓고 프레데리카 느낌이 나게 말하는 바람에, 시키와는 다르게 듣자마자 눈치 챈 프로듀서들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유카와 쿄코는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덤으로 자신의 서브네임으로 '''앙드레'''를 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 이름은 자신의 개인 CD 드라마트랙으로 이 때는 '멋지지 않을까나?'하고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데레스테 스토리 커뮤 30화에서는 주연으로 나왔다. 프레쨩이 동료들을 모아서 노래방에 가는 내용. 라이브 무대의 연습이랍시고 가기는 했지만 최초로 라이브 파트가 실제 라이브 무대가 아니게 나오는 케이스가 되었다. 3D모드로 라이브씬을 보면 갑자기 장소가 왔다갔다 하는게 혼란스럽다. 한가한 슈코를 끌어들여서 장난기를 자극하거나, 아리스를 애정을 담아서 놀려주는 등[19] 이 쪽 관계가 주로 부각되었다. 내색을 안 할 뿐이지 은근히 챙길 건 다 챙기고 있다는 점도 살짝 언급되고 넘어간다.
O-Ku-Ri-Mo-No Sunday!로 합류한 히사카와 자매들과도 엮이는데 처음엔 후레쨩다운 개드립으로 하야테를 당황시키지만 나기가 잘받아주자 좋아하기도 하고 히사카와 자매들이 자신의 후배인걸 알자 사무소의 식당을 안내해주기도 하고 사진 촬영이 있자 좋은 기회라며 같이 데려가 견학도 시켜주고 사진촬영의 연습을 하게 해주는등 마이페이스로 이끄는듯하면서 상냥하게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아시안게임 한일전 축구경기가 끝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등장한 극장 최신화(1152화)에서 축구를 하는 모습이 나와 곧바로 후전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동안 명예패션 소리를 들어오다가 결국 2020년 10월 20일에 진짜로 패션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2.1. 흥―흥↘흐흥↗흐↗흐↘흐↘흥↗


[kakaotv(64432217)]


기타 연주 영상도 있다.
'흥흥흐흥 프레데리카~' 라는 정체불명의 노래를 자주 부르고 다닌다. 처음에는 부르다가 들켜서 부끄러워했었지만[20] 나중엔 같이 있던 전부에게 전염시켜 버린다. 집단세뇌(?)의 현장
[image]
데레스테에서는 새로운 패턴의 프레데리카송(?)이 탄생했음을 알리는 1컷 만화가 나온다. 그리고 이 구도는 데레스테 프레데리카 개인커뮤에서 동일하게 재현된다. 부르는 것도 프레데리카, 지적하는 것도 슈코. 개인 드라마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부르는 방법은 '''흥-흥↘흐↓흐↑응↗'''
최신버전 (극장 955화) 애니 버전 [21]
그리고 신데극장 Extra Stage 10화 에서도 나왔는데 마츠나가 료가 콧노래를 흥얼거리고 좋은 멜로디라 생각하는데 그 때 지나가는 것이 프레데리카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헤어졌고 이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료가 나츠키에게 갔는데 좋은 멜로디가 생각났다고 하면서 들려주는 것은 바로 아까 전 프레데리카에게 들은 이 멜로디였다.(...) 이에 료가 하는 말은 '''그 한 순간에 바꾼 건가 강하잖아, 프레데리카송!'''

2.2. 신데렐라 걸 총선거에서


'''역대''' '''신데렐라 걸''' '''총선거 순위'''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권외
권외
40위
권외
권외
권외
26위
26위
20위
3차 총선거에서 중간발표까지 순위권에 없다가 최종발표에서 40위를 기록, 처음으로 총선 순위권에 들었다. 총선 기간중에 나온 SR의 힘이 컸던 듯. 운영진에서 신경을 쓰는 편인지 레어부터 SR까지 모두 일러스트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다. 결국 14년 11월 19일에는 CD화 7탄 멤버로 선정되었다. 반면 이후 치러진 4차, 5차 총선거에서는 계속해서 권외. 그래서 아카기 미리아, 코바야카와 사에, 키무라 나츠키와 함께 운영진이 자체 인기 이상으로 밀어주는 캐릭터로 자주 꼽히는 편이다. 성우 배정 이후에 프레데리카를 처음 접한 사람이거나 원작 소셜 게임이 아니라 데레애니데레스테로 입문한 유저들은 그 존재감 때문에 프레데리카가 사실은 총선에서 영 힘을 못 쓴다는 사실을 들으면 많이들 놀라는 편. 사실 신데마스의 총선 투표자들은 좋아하는 캐릭터에 목소리를 붙이는 것이 목표인 사람이 많아서, 기존 인기 캐릭터가 아니면 이미 목소리가 붙은 캐릭터는 순위에서 빠져 권외가 되는 건 흔한 일이다. 특히 총선거 기간 중 카드가 나와 순위권에 든 캐릭터는 더더욱 그런 경향이 강하다.
데레스테와 합동 총선을 개최한 7대 총선에서는 데레스테 표들의 영향이 컸는지 타입별 10위라는 오랜만에 권내 성적을 내었다. 최종 성적은 전체 26위에 큐트 10위 유지로 중위권에 안착했는데, 그간의 부진에 견줘보면 단짝인 시키 못지않은 호성적. 8차 총선에서도 단짝과 함께 지난 총선때와 똑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문서 참고.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문서 참고.

5.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에서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문서 참고.

6.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에서


[image]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소개 페이지
[image], [image] 속성을 가지고 등장한다.

7. 애니메이션에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컴플리트 애니메이션 팬북에서 공개된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의 애니메이션판 공식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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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크로네의 유일한 큐트 속성 참전멤버다. 첫 등장은 1기와 2기 사이에 진행됐던 Magic Hour 특별판 10화. 이 날은 무려 이치노세 시키와 프레데리카가 같이 방송하는 날이었다.[22] 중간에 시키가 토크도 귀찮아졌다고 돌아가려 해서 마카롱 하나 주고 붙잡는데 이유가 방송때문이 아니라 '돌아가면 MC 프레데리카랑 게스트 미야모토로 1인 2역을 해야돼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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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애니 18화에 하야미 카나데, 시오미 슈코와 함께 잡지 사진으로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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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에서도 다시 광고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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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에서는 미시로 상무가 기획한 프로젝트 크로네의 멤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Magic Hour 20화에선 상무가 언급한 '청초하고 바르고 아름답게' 어울리는 미야모토가 돼서 같이 나온 아리스를 놀래켰지만 사람이 사람인지라 등장한지 1분도 안돼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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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에서는 드디어 데뷔를 한다.
25화에서도 Power of Smile 무도회에 크로네의 일원으로 참가했고, 후일담에서 카나데와 함께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아나스타샤에게 수건을 건네준다. 바로 위의 사진에서도 그렇고, 크로네 멤버들 중에서 카나데, 슈코 외에도 아나스타샤와도 엮이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둘 사이에는 '''유럽 계열 혼혈아'''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 때문에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던 모양.
26화(특별편)의 신센구미 걸즈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 유신파 낭인 중 한 명으로 등장. 미시로야 습격 때 혼다 미오가 분한 곤도 이사미에게 베여서 "워, 원통하도다~"라고 말하며 쓰러진다. 하지만 죽어가는 장면에서도 표정은 유쾌하다(...). 참고로 트라이어드 프리무스를 제외한 크로네 멤버 중 가장 대사가 많았다(...).[23]

8. 담당곡



8.1. 솔로



8.2. 그룹



8.3. 커버곡


  • 울트라릴렉스(ウルトラ リラックス)[24] -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Cute jewelries! 003 수록
  • 虹色letters(무지갯빛 letters) - THE IDOLM@STER MILLION LIVE! STAR EQUINOX 수록

9. 피규어


[image]
2018년 3월 팻컴퍼니에서 발매한 1/8 스케일 제품
[image]
신생 회사 리코르누에서 2018년 6월 발매한 1/8 스케일 제품.

10. 타 작품 참전


[image]
[image]
신격의 바하무트에서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

11. 둘러보기





[1] 캐릭터 타입인 Passion은 パッション으로 쓴다.[2] 실제로 극장 1055화에서 고향인 파리에 동료들과 왔는데, 정작 안내역을 프로듀서에게 맡기는 걸 보면 정말 프랑스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듯.[3] 구개수음 문서도 같이 참조[4] 또한 엄밀히 말하자면 e가 '에'(/e/) 발음을 내려면 악상 부호를 붙여 é로 표기해야 한다. 저 표기 그대로 읽으면 각각의 e 다음에 자음이 하나씩 오기 때문에 '으'(/ə/) 발음이 나서 f흐드히까 정도가 된다. 그러므로 프레데리카라고 하려면 Frédérica이다.[5] "자기 나라 언어를 할 줄 모르는 외국인" 은 일본에서는 꽤나 흔하게 쓰이는 캐릭터성이다. 이 게임에 이 속성을 가진 아이돌이 캐시 그라함이라고 한 명 더 있다. 실제 예로는, 아메토--크라는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혼혈 개그맨들 특집을 했을 때 출연한 거의 대부분의 혼혈 개그맨들(태국 혼혈아들 빼면 어딜 어떻게 보나 외국인으로밖에 안보이는 외모들)이 외국어를 할 줄 모르며, 길가다가 외국인이 같은 외국인인줄 알고 말 걸어오면 당황한다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샘 해밍턴 등이 이러한 캐릭터성을 보여준다. 이쪽은 한국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모국어인 영어가 어눌해진 케이스지만.)[6] 데레스테 개인 에피소드에서 본인이 언급하는 표현으로는 금발에 푸른 눈. 일본어의 青い는 한국어의 푸른과 용법이 거의 같아 녹색을 지칭하는데 쓸 수도 있다.[7] 아마도 '부탁드립니다' 라는 뜻의 'S'il vous plaît'를 말하고 있는 듯 하다.[8] 참고로 이 약속, Tulip 시나리오 끝까지 안 지켜진다.[9] 알려졌다시피 란코는 학을 뗄 정도로 공포 영화를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료와 코우메는 공식적인 공포영화광 아이돌.[10] 이 에피소드와 관련된 코우메의 카드는 에펠탑 장식(?)이 없다.[11] magic hour 24화, jewelries 3,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라이브 그루브 비쥬얼 버스트참조[12] 데레스테에서 카나데와 프레데리카가 처음 어울리게 된 계기가 나왔는데, 프레데리카가 카나데의 립스틱을 뺏어간걸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13] 실은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음악을 같이 듣는 상황[14] 카나데, 미카는 말할 필요도 없는 정통 메가데레고, 시키는 카드가 나올수록 프로듀서에게 강하고 무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으며, 슈코는 전형적인 다루데레 캐릭터이다.[15] 대표적으로 프레데리카 기본 대사중 특훈 후 친애도 MAX 영업 대사인 "○○ 프로듀서! 힘내준 보상으로 츄- 해줄게♪", 소악마 메이드 카드의 "○○ 님, 내 손을 잡고, 선택해 주려나-?", 쇼콜라 발렌타인 카드의 "자, 이 초코, ○ ○ 프로듀서용 ♪ 마음만 특별-☆", "○○ 프로듀서 것을 생각하면서 포장했어. 아하하"등이 있다.[16] 실제로 대사 지운 이미지만 보면 후레쟝의 미모가 돋보이는데 대사를 붙이는 순간... 이게 다 라이브 파트너로 이부키와 헬렌을 붙여서 유닛의 정신없음을 세계레벨까지 날려버린 프로듀서의 잘못이다.[17]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점이나 취향에 따라 캐릭터 해석이 달라질 여지가 있다. 평소의 발랄한 언행은 컨셉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런 거 없고 어느쪽이든 진심이고 본모습의 다른 측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시키같은 괴짜와도 소울메이트급으로 어울리고, 일상생활과 아이돌 활동 모두 언행이 일치하는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사실 이 커뮤에 나온 5명 중에서는 일단은 프레데리카가 제일 연장자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리스를 놀리는 것 또한 아리스가 어른스러움을 동경하고 그렇게 되고싶어하는 어린아이인데, 이를 간파하고 있는 그대로의 아리스의 모습을 이끌어내려는 것일 수도 있다.[18] 비슷한 케이스로는 모로보시 키라리가 있는데, 평소에는 하이텐션이지만, 연예인으로서의 프로 정신은 무척 강하고 책임감도 충실하며 보기와 달리 성깔도 있다. 모델 프로모션중 자기보다 훨씬 연상인 아이돌 후배 신짱이 전날 과음으로 고주망태가 돼서 대기실에서 골골대는걸 보고 무시무시한 얼굴로 호되게 혼냈던 전적이 있다.[19] 그동안 나온 것처럼 대놓고 아리스라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리스가 손도 안 잡아줘서 쓸쓸하다는 등 예전보다 직설적으로 애정표현이 나왔다. 그동안 묘사되던 것 이상으로 아리스가 귀여워서 사족을 못 쓰는 모양.[20] 사실 이 묘사는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의 정착이 없었던 극초기의 코믹 앤솔로지의 내용이다. 그 때까지만 해도 설마 프레데리카가 일말의 부끄러움이라도 없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했을 법도 했다. 물론 이후의 공식 매체의 묘사는....[21]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프레데리카도 대학생이고, 극장 955화에 나온 아이돌들이 전부 대학생이다.[22] 이날 방송엔 시키가 냄새 퍼트리겠다고 약품까지 들고와서 프레데리카가 방송에 나가면 안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 [23] 심지어 신데프로의 멤버기도 한 아냐도 옷이 풀어지는 미나미 옆에서 러시아어로 추임새 한 번 넣은 게 대사의 전부. 이들 5명을 제외한 크로네 멤버들은 아예 대사가 없다.[24] 제2의 솔로곡이라는 평을 듣기도 할 정도로 멋지게 소화하여 화제가 되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니코동에서 그 파트만 10분 이상 들으면서 버티는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30분 버전 덧붙여서 타카가키 카에데의 커버곡 눈의 꽃과 더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번안되어서 나온(이박사가 리메이크했다!) 2번째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