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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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17 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지만 2018 시즌에 다시 롯데에 재입단했다.
2019 시즌이 끝나고 질롱 코리아로 파견되었다.
노경은이 선발 출격한 개막전 연장 10회초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매조지면서 개막전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 질롱의 마당쇠로 활약하고 있는데 나오는 경기마다 실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평균 구속 147km/h, 최고 150km/h에 이를 정도로 팀에서는 허민혁과 함께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이기는 하나, 제구가 좋지 않다 보니 장작을 쌓고, 볼 카운트가 몰리면서 가운데에 던지다 통타당하는 패턴이 반복되는 중. 거의 시즌 내내 두 자릿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으나 팀 불펜 사정이 좋지 않아 상당한 혹사를 당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할 필요는 있다. 1월 19일 퍼스전 팀 수비의 삽질로 2실점을 했는데 패색이 짙은 10회말 이재원의 끝내기 만루포가 터지며 시즌 2승을 따냈고, 이로써 팀내 다승 1위 투수가 되었다. (...)시즌 최종 라운드에는 백승현이 마운드에 오를 정도로 투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3연투까지 하면서 팀내 최다경기 등판 선수가 되었다. 3연투째 경기인 애들레이드전에는 제대로 영점이 잡히지 않아 1이닝 3볼넷 3피안타 5실점으로 크게 부진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결국 질롱의 40경기 중 절반이 넘는 21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24.2이닝 22볼넷 37피안타 WHIP 2.39, ERA 10.22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쳤다. 제구에 큰 어려움을 겪기는 했으나 계속된 연투 등으로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 가운데 15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꾸준히 뿌리며 팔꿈치 수술 후 재기 가능성은 증명한 시즌이 되었다.
2020년 10월 8일, 김상호, 김대륙 등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3. 관련 문서
[1] 17시즌 뒤 방출되었다가 18시즌 재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