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복(야구선수)

 




'''이인복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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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65번'''
장국헌
(2011~2013)

'''이인복
(2014~2015)
'''

김성재
(2016~2017)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18번'''
신원재
(2017)

'''이인복
(2018)
'''

윤성빈
(2019)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5번'''
이명우
(2010~2018)

'''이인복
(2019~)
'''

현역
''''''질롱 코리아''' 등번호 1번'''
박휘연
(2018/19)

'''이인복
(2019)
'''

김민수
(2020)


<colbgcolor=#002955> '''롯데 자이언츠 No.35'''
'''이인복
李寅福 / In-Bok Lee
'''
'''생년월일'''
1991년 6월 18일 (32세)
'''출신지'''
[image]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학력'''
희망대초 - 성일중 - [image] 서울고[1] - [image] 연세대
'''신체'''
187cm, 9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2차 2라운드 전체 20번 (롯데)
'''소속팀'''
[image] [image] 롯데 자이언츠 (2014~)
[image] 질롱 코리아 (2019)
'''병역'''
[image] 경찰 야구단 (2016~2017)
'''등장곡'''
Krewella-Live FOR NIGHT
1. 개요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2.2. 2014 시즌
2.3. 2015 시즌
2.4. 경찰청 야구단 시절
2.5. 2018 시즌
2.6. 2019 시즌
2.7. 2020 시즌
3. 투구 스타일
4. 역대 성적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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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2. 선수 생활



2.1. 아마추어 시절


[image]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정기 연고전에서 선발등판한 적이 있었다. 1학년때부터 150대의 강속구를 앞세워 팀의 주전 투수로 활약했다. 대학 통산 기록은 29경기 98이닝 10승 4패 77피안타 1피홈런 4사구 24 탈삼진 91 방어율 2.66을 기록하였다. 2012년에는 토미 존 서저리를 받고 재활에 힘썼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로 계약금 1억 2천만원을 받고 롯데에 입단하였다.
대학시절 등번호는 21번, 프로 지명이후는 65번이다.

2.2. 2014 시즌


[image]
1군 첫 데뷔무대는 5월 8일 사직 두산전이었다. 당시 선발이었던 송승준이 3이닝 6실점, 강영식이 ⅔이닝 2실점을 해 크게 점수차가 벌어지게된 4회 2아웃 상황에 구원등판하였다. 2⅔이닝동안 4피안타 3 사사구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한다. 팀은 홈런 6개 (송승준 2개 - 강영식 1개 - 심수창 3개)를 허용한 끝에 15-6 패배를 당한다. 두 번째 등판은 5월 11일 마산 NC전이었다. 선발은 배장호였는데, 3회 박준서[2]의 고의적 수비방해로 인해 롯데의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고, 유격수로 처음 선발출장한 오승택의 실책이 보태지며 배장호가 흔들렸고, 이명우, 최대성 이후 8회에 구원등판한다. 1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 (5자책점)을 기록하며 시즌방어율이 17.18이 된다(...) 그 이후 기약없는 2군생활을 한다. [3] 10월 14일 시즌 세번째 등판을 하게 되는데, 이상화가 선발로 5실점, 김사율이 박병호에게 50호 홈런을 허용했었고, 배장호를 거쳐 8회에 등판한다. 1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고, 박병호에게 51호 홈런을 선물했다. 그 이후 더 이상의 등판은 없었다.

2.3. 2015 시즌


5월 1일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추격조로 7회 등판했는데, 공교롭게도 상대팀의 지명타자가 소멸하며 타석에 들어선 투수 박정진을 상대하게 되며 대학 선후배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투수 강습 타구를 잘 처리하지 못하며 내야안타를 허용할 뻔했지만 야수의 도움으로 잡아냈다.
시즌 후 경찰청 입대가 확정됐다.

2.4. 경찰청 야구단 시절


2016 ~ 2017 시즌 동안, 선발투수로 뛰었다.

2.5. 2018 시즌


1군에 한번도 올라오지 못했다.

2.6. 2019 시즌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여 3월 23일 개막전에 출전하였다. 기록은 0 ⅔이닝 0자책 1볼넷 1삼진 1피안타 19개의 투구수로 0.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3월 27일 삼성전 8회에 등판했는데, 2이닝 동안 10피안타 2볼넷 2피홈런 10실점(8자책)으로 털려 버렸다. 평균자책점은 19.64로 폭등. 특히 저 10실점 8자책은 '''모두 8회 한 이닝동안 다 준것이다.'''
4월 13일 NC전 1사 1,2루 3대 3 동점 상황에서 6회말에 등판했는데 양의지에게 적시타를 얻어맞고 역전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패전투수가 되지는 않았다.
4월 16일 기아타이거즈 전에 구원등판 하였다. 3타자를 상대했는데 안타 볼넷 안타를 허용하며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5월 7일 kt전 2회말 조기 강판당한 선발투수 박시영을 이어 등판하였다. 어디까지나 생각보다 좋은 피칭을 했지만 매 이닝 주자를 두 명씩 내보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5월 11일 삼성전 2:5로 뒤진 8회말에 등판해 3안타를 얻어맞고 주자를 전부 분식하고 본인도 1실점을 챙겼다.
5월 11일 현재까지 피안타율이 0.453이고 whip가 3을 넘는다. 아무리 팀 불펜이 역대급 시망이라고 해도, 퓨처스에서도 6점대를 찍는 이인복을 기용하는 양상문 감독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오지 않을 수가 없다. 차라리 이인복을 쓰느니 김대우를 쓰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니 말 다했다.
결국 5월 13일 1군에서 말소됐다. 그런데 2군에서는 의외로 굉장히 잘 하는 중이다.
시즌 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했다. 마무리투수로 뛸 예정.
11월 22일 시드니 블루삭스전에 마무리 투수로 등판했으나 홈런을 얻어맞으며 1이닝 1실점 세이브를 거뒀다. 24일 3차전에서는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1월 29일 브리즈번 밴디츠 전에 7-4로 앞선 10회말 세이브 상황에서 올라왔으나 내야 수비진의 연이은 삽질로 0.1이닝 4실점 0자책(...)의 경이로운 기록으로 시즌 첫 패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직구 스피드가 135km/h에 그쳐 뭔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경미한 어깨 통증이 있다고 하여 2라운드 직후 조기 귀국하게 되었다. 시즌 최종 4경기 1패 1세이브 ERA 2.25.
이후 어깨 극상근 손상 증세로 2달 내내 재활에 매진했다.

2.7. 2020 시즌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 된 약식 시범경기 성격을 띄는 연습경기에서 3경기 0.00ERA 2이닝 0.00WHIP 9이닝당 4.50삼진 0.00볼넷을 기록했다.
그와중에 개막엔트리에 들었다.
5월 20일 고효준의 빈 자리에 다시 올라왔다.
5월 20일 KIA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다음 날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5월 23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선발로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4] 그래도 공의 퀄리티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다.
5월 27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6회초에 등판, 3실점으로 탈탈 털린 박시영의 뒤를 이어서 1.2이닝 무피안타 1볼넷으로 잘 막아냈다.
5월 3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팀이 4연패에 빠져있고 3:1로 앞설때 8회말 진명호가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 상황에 올라와 허경민이 번트로 1사 2,3루 상황에서 박건우에게 적시타를 맞아 동점을 허용했으나 3이닝을 삼진 1개 피안타 2개 무실점으로 막아 팀이 승리할수 있도록 마당쇠 역할을 했다. 이후 11회초 5득점으로 승리 요건이 생겼고 결국 8:3으로 승리하며 '''데뷔 첫 승'''을 거뒀다.
하루 쉬고 6월 2일 KIA 타이거즈 또다시 볼질로 불을 지른 진명호의 뒤를 이어 등판 했으나 두산전처럼 승계 주자만 분식하고 내려갔다. 팬들은 이를 질책하기보다는 전전날 3이닝이나 던지게하고도 또 진명호를 기용하고 그 뒷처리를 맡긴 감독과 코치진에 대한 비판이 거센 편.
6월 9일 한화전에서 9회초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팀의 4연승을 완성했다.
6월 14일 LG전에서 7회초 등판해 팀 투수들이 모두 무너진 가운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 했다.
6월 17일 키움전에서 등판해 이정후에게 끝내기를 허용하였다.
6월 19일 KT전에서 9회말 등판해 삼자범퇴로 깔끔히 마무리 했지만 10회말 오태곤에게 끝내기를 허용하였다.
3연속 끝내기를 내준 3연전동안 2번 등판하여 모두 끝내기를 허용했고 평균자책점도 기존의 1점대에서 2점대로 많이 올랐지만 동점이나 추격 상황에서 등판하는 롯데 불펜진 중에선 좌타자에게 약점을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가장 나은 투수로 꼽힌다. 오현택의 구위 저하가 LG와 KT전에서 연이어 드러난만큼 향후 역할의 변경이 예측된다.
6월 21일 KT전에 등판해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월 23일 KIA전에 등판해 황대인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2루 위기를 맞았으나 오선우,한승택을 연이은 땅볼로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6월 30일 NC전에 등판해 1.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현재 박진형이 팔꿈치 미세 통증으로 빠진 상황이여서 그 자리를 이인복이 메워줘야 한다.
현재 다음으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자원으로 팬들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진명호, 박시영이 1군에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8월 20일 두산 전에서는 0.2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부진하며 박세웅의 승리 요건을 날렸다.
8월 이후 부터는 시즌 초반의 좋은 폼과는 정반대의 투구를 하여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고 있다.
9월 이후 부터는 추격조에서 그저 그렇게 해주고 있다.
47경기 45 1/3이닝 방어율 3.97 1승 4패 2홀드 21탈삼진
7월까지는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줬고 필승조로 거론 될 정도였지만 그 여파로 8월 부터 완전히 무너져 본인의 장점인 제구도 무너지고 말았다. 9월부터는 추격조로 밀려났고 투심 구속이 최고 140km 초반 정도다. 구위가 그렇게 좋지 못하고 피안타율도 3할이 넘는다. 구위를 좀 더 키울 필요가 있다.

3. 투구 스타일


대학 시절 최고 150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였고 프로에 와서도 평균 140대 초반, 최고 140대 중반의 속구를 구사한다. 13~17년 송은범 내지는 14년 노경은 느낌의 투수. 2군에서 매년 이닝을 많이 먹으며 꾸준히 선발 경험치를 쌓아왔다.
경찰청 제대 후 새롭게 장착한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좋아## 2019시즌부터 투심 투수가 되었다. 그런데 땅볼 유도는 잘하는데 죄다 정타로 맞아나간다.[5] 1군에서 주로 추격조 역할을 맡았으나, 워낙 많이 두들겨 맞다보니 패전처리 마저도 제대로 못하고 내려온 적이 많다.

4. 역대 성적


  • 투수기록
<rowcolor=#373a3c>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14
롯데 자이언츠
3
4.2
0
0
0
0
15.43
8
5
2
2015
9
20.1
0
0
0
0
10.18
36
10
9
2016
군 복무(경찰 야구단)
2017
2018
1군 기록 없음
2019
11
12.1
0
0
0
0
11.68
29
8
7
2020
47
45.1
1
4
0
2
3.97
57
14
21
<color=#373a3c> '''KBO 통산'''(4시즌)
70
82.2
1
4
0
2
7.29
130
37
39

5. 관련 문서



[1] 고1 시즌을 마친 뒤 성남서고등학교 야구부가 해체되면서 전학.[2] 박만세 사건이 터진 그날이다[3] 14경기 2승 4패 38⅓이닝 48피안타 (2피홈런) 18 사사구 19탈삼진 36실점 (29자책점) 평균자책점 6.81[4] 이인복은 원래 불펜 자원이였으며, 그런 것을 감안하여 허문회 감독이 오프너로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5] 단 2019 시즌 BABIP가 4할8푼에 이르렀기 때문에 아직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