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요정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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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 힘에서 등장. 식물족 버전 와타폰이라고 보면 되겠다.
빛의 제너레이드 마르델 혹은 아로마세라피-재스민의 효과로 재조명 받은 카드. 마르델은 특수소환만 시키면 바로 패에 넣을 수 있으며, 아로마지-로리에를 링크 소재로 재스민을 링크소환하면 바로 500 LP가 회복되어 패로 더하는 효과가 발동하기 때문에, 위의 두 방법으로 쉽게 패에서 특수소환 되어 나온다.
검은 숲의 마녀의 경우 발동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는 특수소환이 불가능하지만, 전투파괴 한정으로 바이올렛 마녀의 효과로 패로 더해졌을 경우 특수소환은 가능하다.
프로즌 로어즈의 방법으로도 특수소환이 가능하나, 식물족 이외의 몬스터가 필요하므로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다.
유희왕 5D's에서 이자요이 아키가 사용하는 몬스터로 등장. 다크 시그너 미스티 로라와의 듀얼에서 블랙 로즈 위치를 일반 소환한 후에 블랙 로즈 위치의 효과로 덱에서 드로우했는데, 아주 운이 좋게도 이 카드라서 얼씨구나 하고 특수 소환한 후 바로 블랙 로즈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했다. 그 후 블랙 로즈 드래곤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제외되었다. 이후 블랙 로즈 위치의 효과로 드로우되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