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숲의 마녀
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에라타 전(1차 에라타 포함, ~2017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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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터와는 반대로 수비력을 기준으로 서치한다는 점을 빼면 동일한 효과를 지닌 카드로 공격력은 높지만 수비력이 낮은 몬스터 카드들을 위한 카드. 그런데 그런 카드들은 대부분 강력한 몬스터들이 많은 덕에 저 말도 안 되는 서치 범위 때문에 꽤 오랫동안 활약하다가 요단강을 건넌 크리터와는 다르게 꽤 오래전에 금지 먹었다. 특히 악랄한 콤보는 이 카드를 깔아 놓은 뒤 종언의 효과를 사용한 후 야타 까마귀를 서치하는 것. 서로의 필드와 패엔 아무것도 없기에 '''야타 까마귀로 죽을 때까지 때리는 게 가능했다.''' 이 때문에 야타 까마귀와 이 카드, 그리고 종언이 모두 통째로 금지를 먹었다.그나마 종언은 에레타를 먹은 뒤 무제한으로 복귀했지만, 다른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는 디메리트가 붙어서 해당 콤보를 더 이상 쓸 수 없다.
이후 보타니티 걸이나 바이올렛 마녀 등의 하위 호환 카드가 속속이 등장했다.
크리터와 함께 한 번 에라타된 적이 있다. "필드 위에서"라는 내용이 추가된 것. 처음 나왔을 때는 그냥 묘지에 가면 됐기에 효과 사용시에 패에서 버리거나, 어리석은 매장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내도 서치가 되는 무서운 카드.
1.2. 2차 에라타 이후(2017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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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효과로 금지와 제한을 왔다갔다했던 크리터가 에라타된 것처럼, 2017년 4월에 크리터와 동일한 재정으로 에라타되어 제한으로 내려왔다. 이후 7월에 준제한, 10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서도 2017년 9월 18일에 무제한으로 풀렸다.
에라타 이후에도 고성능 서치 카드임에는 부정할 수 없다. 일단 서치한 몬스터의 소환 자체는 제약이 없어서 링크나 엑시즈, 싱크로 등으로 써먹기 충분하다.
이 카드를 빠르게 부를 수 있는 매지션즈 내비게이트가 있는 블랙 매지션 덱이나 원더 원드, 마도서사 바테르+그리모의 마도서+루드라의 마도서 부스팅이 가능한 마도 덱/엑조디아 덱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
2. 기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레베카 홉킨스를 필두로 크리터와 함께 다양한 듀얼리스트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결투의 의식 때도 유우기가 릴리스하여 데몬 소환을 어드밴스 소환하는 데 쓰였으며 효과로 마슈마론을 서치했다.
게임보이로 발매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시리즈에서는 일반 몬스터로 등장하며 '숲 속 깊이 살고 있는 마녀. 이마의 눈으로 진실을 꿰뚫어본다.'라는 오리지널 플레이버 텍스트가 존재한다. 또한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4 최강결투자전기에서는 '검은 숲의 올빼미 선인'이라는 몬스터도 등장하지만 서로 연관성은 불명. 한 편 키워드가 겹치는 검은 숲의 항천각이라는 카드도 있지만 역시 연관성은 불명이다.
유희왕 진 듀얼몬스터즈 2에서는 앞면 수비 표시인 동안 모든 빛 속성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100 내리는 효과가 있었다. 인게임 내에서는 이시즈 이슈타르의 덱 리더로도 나온다.
디자인의 경우, 게임 시리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전체 디자인은 검은 원피스와 붉은 안감으로 된 검은 망토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지만,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소매가 넓은 검은 드레스를 입은 것으로 나온다.
3. 관련 카드
3.1. 크리터
3.2. 심안의 여신
검은 숲의 마녀의 팔레트 스왑 버전.
3.3. 음악의 제왕
검은 숲의 마녀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1.
3.4. 크릿치
검은 숲의 마녀를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 상기한 크리터도 융합 소재에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