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이로운 소문)
1. 개요
경이로운 소문의 등장인물. 담당배우는 1978년생 연극배우 신동력.
2. 작중 행적
2.1. 10화
아직 악귀가 깨어나지 않아 있는 상태이며, 드럼통에 든 시체를 모래로 덮어 처리하던 중에 지청신이 나타나 그에게 따라오라고 제안한다. 자신을 구세주라고 칭하며 갑자기 따라오라고 하자 당황하던 중, 지청신이 방해하는 장수의 동료에게 순식간에 낫을 휘둘러 죽여버린다. 그리고 사망 후 나온 영혼을 장수에게 먹이며 "같이 따라올래, 아니면 여기서 죽을래?"라며 반협박으로 장수에게 제안한다. 이후 후반부, 다리가 불편한 척 연기를 하며 소문을 끌어들이고, 구해준 소문에게 "네가 소문이지?"라고 말한다. 그 순간 소문은 납치당하고 차에 탄 채로 저항하는 소문을 다른 악귀들과 같이 제압한다.
2.2. 11화
소문이 잡혀온 것을 촬영하다 카운터들이 오자 칼을 꺼내들고 싸운다. 허나 카운터들에게 밀리고 쓰러지지만 지청신의 도움으로 도망치는데 성공, 이후 공장이 폭발하는 광경을 보며 호탕하게 웃는다.
2.3. 12화
배고프다며 비빔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첫 등장. 배가 고파 누군가를 살해하고 집 안에 시체를 놓다 지청신에게 냄새 난다며 꾸중을 들으며, 내일 도망칠 것이라는 통보를 받는다. 이후 지청신이 백향희는 어디있냐고 묻자 녹음기를 들고 나갔다고 말하고, 화난 지청신과 같이 따라가 백향희를 찾는다. 그리고 백향희를 찾은 지청신과 백향희의 살벌한 기싸움이 벌어지는데 갑자기 눈치 없게 '''"배고파요."[1] '''라고 말하며 지청신이 장수를 한 대 칠 것 같은 분위기가 생길때[2] , 지청신의 악귀도 "배고파."라고 외치자 앞에 있던 요원을 향해 입맛을 다시며 향한다.
2.4. 13화
지청신을 따라 은거한 보육원에서 허기를 못 이겨 한 아이를 죽여버리고 먹으려 하지만 지청신에게 딱 걸려 역으로 살해당하고 영혼을 먹힌다. 지청신이 해당 보육원 출신이어서 해당 보육원 애들에게는 잘 대해줬기 때문에 해를 입히려는 장수에게 빡쳤던 것.
3. 기타
4. 주요 대사
'''배고파요'''[3]
너가 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