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아나운서)

장웅(張雄)
1971년 8월 26일 생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경영정보학과 석사
KBS의 아나운서. 휘문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경영정보학과를 석사하고 처음에는 YTN 앵커로 활동하다가 2000년 공채 26기로 입사했다. 충청북도 단양군 출신이다.
KBS 주말 낮 뉴스(KBS 1TV)를 진행하여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 패널로 고정출연 하다가 2014년 11월 KBS 가을 개편을 맞아 굿모닝 대한민국 MC가 되어 피아니스트 진보라, 윤수영 아나운서 사이에서 진행한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스포츠 중계를 하고 싶어서 방송국에 입사했다고 한다. 다른 종목도 많이 중계 하지만 특히 체조(리듬체조 포함)를 단독 중계하고 지식도 많다.KBS 바둑왕전의 우승자,준우승자의 기수별 시상식 사회를 맡고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양학선 선수의 금메달 시상식을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시상하고 장웅 아나운서가 중계하는 우연이 있었다. 원래 축구 캐스터를 지망했던 것 같은데, 2002년 한일 월드컵의 막내 캐스터이기도 했지만 조용한 스타일이고 사실 축구 중계에서는 거의 안보인다.
불교TV BTN 아나운서였던 것 같다.# 본인인지 동명이인인지에 대해서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