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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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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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에서 던파 방송을 하는 BJ. 본명은 장지운이다. 본캐릭터는 디어사이드.
던파를 주 컨텐츠로 하는 아프리카 BJ중에서 가장 게임이해도와 컨트롤 수준이 높다고 평가되며 , 실제로 DPL E 연속 2회 우승 경험도 있다.[2]
2018년 6월 이후 현재는 유튜브 영상편집 및 스트리밍도 겸하고 있다. 방송 시간은 매일 오후 08:00 ~ 오전 04:00 까지인데 개인 사정에 따라 시작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꽤 많다. 퍼섭에 업데이트가 올라오면 오후부터 바로 방송을 켜고 밤에 방송을 끄기도 하고 방송이 끝나는 시간도 랜덤한 편. 방송 시작 시간은 8시에서 좀 지체되면 보통 유튜브 커뮤니티 등으로 미리 공지가 올라오긴 하지만 이마저도 가끔 잘 안지켜진다(...).
2. 특징
주력으로 키우는 캐릭터는 검마, 드래고니안 랜서, 요원, 히트맨 등이 있다. 방송인 중에서도 매우 높은 수준의 게임 이해도를 갖고 있어 양질의 공략 영상들이 유튜브에 많이 올라온다. 더불어 업데이트 예고 공지가 올라오면 항상 당일 방송에서 공지내용을 시청자들과 함께 확인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대리 증폭과 대리 강화의 성공률이 매우 높은편. 2019년 7월 1일에는 봉자에서 장비보호권이 나오면 질러달라는 요청에 진짜로 장비보호권이 나오자 대리강화로 천공의 유산 - 도 14강을 질러 15강에 성공했다.
방송 스타일이 자기중심적이고 자잘한 실수를 인정하기 보단 유튜브 댓글 관리를 통해 철저히 지우기를 반복하여 던갤 커뮤니티와의 사이가 좋질 않다.
던파 비제이중에서 가장 사건 사고 및 이슈가 많은 비제이로서 등록이 되었다 .
그 첫 계기가 에컨으로 루크 못깨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공언하다가 빤스런 한 루크 에컨더리 사건이다.3. 사건사고 및 논란
3.1. 에컨더리 공대 루크 레이드 트라이 관련 논란
에컨더리 문서 참조
장지의 헛소리와 망언이 가장 처음으로 알려진 사건. 자세한 건 윗 링크를 타고 보면 된다.
3.2. 2017년 던페 주작논란
2017년 던페 bj와 함께하는 루크레이드 컨텐츠에서 미리 팀원을 섭외하는 주작이 있었다.
에어비스와 함께 게스트로 출현했으며 둘 모두 어느정도 주작이 있었다고 인정했으며 사회자측에서 모종의 언급이 있었던 상황. 후에 에어비스가 이를 오해하고 방송에서 가볍게 얘기하여 에어비스측 시청자들이 장지를 까내리는 사건이 있었음. 자세한 내용은현재 장지 해명영상은 삭제된 상태 에어비스 해명영상
에어비스 뿐만 아니라 . 당근로그의 에휴사건 역시 유튜브에 저격하여 올렸으나. 당근로그는 장지의 8만원 임금체불 폭로 사건에대해 저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 비교가 되었다 .
3.3. 헤블론의 군주 사건
BJ 장지를 비판혹은 까는 글이 있을경우 어김없이 나타나 극딜을 넣는 던조닉 너무 졸려요라는 유저가 있었는데 장지는 본인의 팬일거라고 말했지만 장지 본인의 부계정이었음이 밝혀진 사건. 던파조선에 올라온 정리글
3.4. 2018 dpl 섬머 안톤 좀비
논란이라기보단 사고에 가까운 부분.
2018 dpl 썸머시즌 마지막 본선에서 크레이브를 잡던 도중 좀비가 빠져버리는 현상이 발생. 초반에는 소울의 스웜프로 빠졌다는 말이 많았으나 후기 영상에서 이미지 버그로 인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장지 DPL 후기영상
3.5. 2018 DPL WINTER 픽 논란
최초로 핀드워로 진행되었던 dpl에서 장지팀은 할렘일레븐이라는 팀으로 참가했다. 예선에서는 클리어 타임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며 순항하고 있었다.
그렇게 순탄하게 8강까지 올라가게 되었고, 마주하게된 상대는 결투장과 사냥 컨텐츠 전부 뛰어난 정재운이 소속된 Miracle X. Miracle X의 예선 성적이 할렘일레븐과 크게 차이가 났고, 실제로 8강 이전까지는 할렘일레븐팀이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우세하다고 여겨졌다. 그렇게 1세트에서는 제노사이더라는 독특한 픽을 선보였고, 불과 소수점 차이의 시간차로 승리한다.
문제는 2세트 부터 시작되었다. 할렘일레븐팀은 2세트에서 메인 딜러로 오블리비언이라는 또 다시 독특한 픽을 선보였다. 레이더 네임드에서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로젠 진입타임은 오히려 20여초 빠르게 진입했다.
첫 패턴인 화패턴에서 장판 패턴을 피한 후 확실하게 딜을 하는 전략을 선택했고, 홀리는 코마반을 준비한 후 그로기 타임이 열리자 딜을 시작했다. 문제는 이전과는 달리 '''딜이 현저히 낮게 들어갔고''' 딜타임 내에 로젠을 잡지못해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버린 것. 결국 2세트는 패배하고 만다.
이어진 3세트에서 할렘일레븐 팀은 옵티머스를 메인 딜러로 하고 시너지로 다크로드, 그리고 또 다시 독특한 픽인 에레보스를 픽했다. 핀베르까지 빠르게 진행했지만 옵티머스가 핀베르에서 실수를 해서 코인을 소모하는 바람에 코인 제한에 걸려 홀리 코마반을 한번 날리는 셈이 되었고, 결국 로젠에서 딜이 부족해 큰 시간차로 패배하고 만다.
문제는 사람들이 할렘일레븐의 픽을 문제삼기 시작한 것. 안톤, 루크 때와는 달리 핀드워 dpl은 다양한 픽과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고, 그래서 이전 dpl보다 훨씬 더 재밌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3][4] 그래도 어느 정도 일부픽은 고정적이었고[5] 더욱이 오블리비언과 에레보스는 인식조차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더욱 비난이 심했다. [6] '맨날 약팔더니 대회에서도 꼴픽했다', '중국 dpl에서도 에레보스 뽑아서 망하더니똑같은 짓을 또 한다' 등이 비난을 받았었다.
하지만 3세트 에레보스 픽은 사실 문제가 없었다. 분명 핀베르 진행상황까지는 탈 없이 진행되었지만 옵티머스의 실수로 코인이 소모되어 빌드가 꼬여버린 것. 결국 전술했듯 아포를 하나 부족한 상태로 진행해야 했고 이것이 패착으로 이어진 것이지, 에레보스 픽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해명당시 연습영상에서는 같은 조합으로 7분 초반대로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준비된 픽이었다.[7] 픽만 보고, 그리고 에레보스가 15초 계수의 하위권이라는 이유로 앞뒤 상황 보지않고 비난만을 쏟아낸 것.
3세트 임팩트가 강해 묻힌 감이 없잖아 있지만 2세트의 오블리비언도 상당히 말이 많았는데, 로젠에서 딜이 현저히 부족해서 첫 그로기 내에 잡아내지 못해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에 해명하기를 당시 홀리가 코마반을위해 아이템을 벗고 장판에 자살했는데, 이후 실수로 '''아이템을 전부 장착하지 않은 채''' 아포를 급하게 올렸고, 결국 버프력이 심각하게 부족해져서 딜이 모자랐던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분명 직전 중력의 바이스까지는 전혀 문제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에[8] 로젠에서 지나치게 부족했던 딜이 논란이 되었는데, 결국 픽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자세한 것은 영상 참조
3.6. 소환사 저격 논란
최근 퍼스트 서버 밸런스 패치에서, '핀드워와 이시스 레이드에서 특정 패턴에 소환수의 데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수정하였습니다.' 문구를 통해서 '소환사의 강한 딜이 버그였으며, 너프를 해야 마땅하다'는 취지의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자신의 지인이 보내준 영상이라며 소환사가 버퍼와 2인으로 천공의 둥지에 들어가 이시스의 체력을 입장 9프로, 총 30프로의 데미지를 넣은 영상을 보여주며[9] 소환사는 지금 밸붕 사기 직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문제는, 증폭 딜러일 경우 아주 큰 하자가 있거나 스킬이 삑나지 않은 이상 첫 입장에 2인으로 9프로를 깎는것은 현재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점.[10] 또, 해당 소환사와 버퍼의 스펙이 '''고증폭[11] 과 13강의 고스펙'''이라는 점에서 이미 평범한 유저들과는 비교할 수 있는 스펙이 아니라는 점. 또 정작 본인은 과거에 소울에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주장했으면서 현재 소환사에 프레임을 씌우고 논란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는 점.[12] 특히 장지 본인이 소울을 키운다는 점에서 소환사를 의도적으로 까내려서 반사이익을 취하려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과도한 비난을 해 논쟁에 직접 불을 지피고 있다.[13]
특히 퍼섭 패치에 있었던 해당 내용은 소환사만 해당 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저격 영상이 성급하고 생각없이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네오플 이 정확히 밝히지 않아 어느 정도까지 포함되는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유저들의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소환사 뿐만이 아니라 마신 또한 해당 패치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절대 '''소환사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닌 것'''을 '''소환사를 저격하기 위한 패치다'''라고 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디멘션 워커 유저들은 해당 패치가 니알리에 있던 버그를 수정하려던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단순히 소환사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패치가 아니며, 특히 특정 직업의 버그라면 언제나 직업만큼은 명시해두는 네오플의 특성상 절대 소환사만의 패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소환사가 지금까지 강력했던게 전부 버그딜이다 라고 주장하기에도 문제가 있는 점이, 소환사는 이미 시너지들 중에서도, 아예 전체 직업군을 통틀어서 15초 계수가 굉장히 높은 편에 속하는 직업군이다. 원래 강력했던 직업이었기 때문에 딜이 잘나오고 있었으며 거기에 버그까지 껴있던 것[14] 이지 소환사의 강한 방생딜 및 순딜 능력이 전부 버그란 얘기는 아니다. 그리고 연구 결과 소환사의 주력 딜링스킬인 식, 천귀살, 분노의 난타 세가지 스킬에 버그가 있음이 발견되었는데, 일반 패턴 상황에서의 방생딜 및 하이브 스킬들은 관계가 없는 상태이다. 그런데 장지는 여기서 처음부터 끝까지 소환사의 딜은 전부 버그였으며 지금까지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것 모두가 버그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라 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얼마나 해당 문제에 대해서 생각없이 접근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 영상에 본인이 직접 고정댓글을 통해 과연 마도학자 3명을 데려가면 영상의 소환사처럼 딜이 가능할 것인가 라면서 현재 무너진 밸런스를 비판하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 던파가 지금 밸런스 관련 문제가 많지만, 해당 영상처럼 특정 직업을 선동하고 정작 본인이 키우는 캐릭은 쉴드치기 급급하며 유저 평균스펙을 고려하지 않은 영상을 통해서 이야기하면서 제대로된 주장을 하지 않고 선동만 있는 것 또한 올바른 방법이 아니며 오히려 전체 유저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만들어 줄 수 있다.
3.7. 사행성 행위 논란
던파 정책상 사행성 행위에 '참여'하면 10일 정지, 사행성 행위를 '유도'하면 1년정지이다. 그런데 장지가 방송에서 컨텐츠랍시고 대놓고 사행성 행위를 하였고, 그러한 영상을 올린 것이 문제가 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장지는 '토비의 두근두근 선물' 이벤트에서 누가 선물을 줬는지 5명 중 1명을 맞추는 퀴즈가 있는 점을 이용, 시청자[15] 에게 돈을 걸고 그것을 맞추면 6배로 받는 사행성 행위와, 동일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주는 NPC의 호감도를 높힐 수 있는 아이템이 랜덤한 수치로 호감도가 오르는걸 이용해서 NPC에게 선물을 해서 호감도가 특정수치 이상이 될 경우 5배의 골드를 지급받는 사행성 행위를 방송상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하였다. 해당 방송영상은 다른곳으로 퍼졌으며 이미 영상을 본 사람들 중 다수가 신고를 넣은상황. 영상은 비공개처리되었고 사과영상을 올렸다가 사과영상을 근거로 신고러쉬가 이어지자 이번에는 사과영상도 내렸다.
던갤에 그러한 문제 지적이 발생한 3월 13일 밤에 장지는 방송을 키고 사과를 한 다음, 그 뒤로 더이상 언급없이 원래대로 방송을 진행하였다. 대부분의 던파 유저들은 2020년 3월 19일 점검이 끝나고 장지는 최소 10일 이상의 정지, 사행성을 유도한 시청자는 1년의 정지를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실제로 퀵키의 사건으로 보았을때 이번 사행성 사건을 그냥 넘어갈 시 네오플에 대한 유저들의 민심이 퀵키 못지 않게 이탈할 것으로 보이므로, 레이드에서 트롤링을 한 방송인에게 정지처분을 내렸듯이 장지도 정지를 받을것으로보인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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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에 말고기와 장지 둘 다 사행성 행위 '참여' 사유로 10일 정지를 받았다. 이런 결과가 나온건 불특정 다수에게 참여를 유도하여 판을 크게 벌린게 아닌 타인의 참여가 없는 단순 1:1 도박성 내기여서 제재를 크게 주지 않은 듯. 여기에 대하여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에서 장지는 사행성 행위 '참여' 정도가 아니라 '사행성을 의도한 채팅이나 사행성 조성 행위'로서 제재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의견이 나왔으며, 무수한 유저들이 다시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는것으로 보인다.
처음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제대로 보지 않았는지 많은 사람들이 장지가 사행성 판을 깐 주동자이고 말고기가 참가자인 줄 아는 듯한 발언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그러나 사건의 진행을 보면 명백하게 사행성 내기를 먼저 하자고 판을 깐건 말고기였다. 당시에 선물을 누가 줬는지 맞추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말고기는 이걸 1번만에 바로 맞추면 판돈의 5배를 주겠다고 했었고 장지가 이에 응했던 것. 즉, 던갤이나 루리웹 등지에서 보이는 주동자가 1년 정지를 먹어야 한다는 논리로는 그 대상이 장지가 아닌 말고기가 되는게 맞는 것이다. 던갤의 의견은 장지에게 사행성 판을 벌린 책임을 대신 지라고 하는 셈. 평소 장지 방송에서 장지가 말고기에게 제안하는게 아니라 말고기가 먼저 장지에게 이런저런 미션이나 내기를 건다. 그렇기에 이런 내기가 있으면 판을 깐 주체가 말고기라는 것을 시청자 대부분이 알고 있었지만 시청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BJ가 방송에서 컨텐츠를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니까 BJ가 먼저 제안했을거라 지레짐작했거나 장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사건의 흐름과 상관없이 장지의 1년 정지를 주장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말고기는 에어비스에게도 천만골드로 사행성 내기를 하자고 요구했다고 한다.
게임사에 재문의를 한 유저가 받은 답변을 던갤 게시판에 올렸다. 결론은 게임사가 보는 사행성 행위 조성은 '불특정 다수'에게 사행성 행위를 제안/주선하여 사행성 행위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행위이며, 장지와 말고기간에 사행성 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로 확인되고 있지만 그 둘 외엔 불특정 다수에게 사행성 행위를 제안하거나 주선했다고 볼만한 행위는 확인되지 않아 둘 다 사행성 '참여'로 10일 이용제한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던갤에서는 장지가 방송으로 이를 보여줬으니 사행성을 조장한 것이므로 1년 정지가 되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덤으로 장지는 던갤 던조등 커뮤니티에서 BJ정지라는 밈으로 불리우고 있다. 장지는 방송상에서 다시는 사행성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커뮤니티의 민심은 이미 다수 이탈한 상황.
3.8. 미성년자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임금체불 의혹
2017년부터 2019년 초까지 장지의 채팅 매니저 및 유튜브 편집자로 활동했던 '쌘비구름'이라는 사람이, 2020년 3월 19일 디시인사이드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에 장지의 사행성 정지 사건을 기폭제로 삼아 본인이 장지의 편집자 활동을 하던 시절 있었던 일들을 폭로하였다.
쌘비구름은 본인이 미성년자였던 때에 장지의 편집자들에 대한 처우와 임금체불, 급여 지급 연기, 급여 임의 삭감등을 카카오톡 대화내역과 함께 공개하였다.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취미같이 하는 거 같다''', '''던파 한다고 편집 미루지 마라''', '''항상 스탠바이 상태로 빨리빨리 올릴수 있도록 해라''' 등등의 갑질을 하면서 '''남부럽지 않은 월급을 주겠다'''고 해놓고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최저시급에도 안맞는 돈을 주고 그마저도 본인 임의로 삭감 하거나 지속적으로 체불하고, 그만두는 편집자와 급여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법대로 하겠다''' 라고 하자 '''다른 편집자의 급여'''로 돌려막기로 줘놓고 지불하지 않고, 결국 카카오톡을 차단하는 등 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2018 DPL WINTER 때 장지가 원래 팀을 버리고 다른 팀에 붙었던 걸 기존 팀 수라에게 사실이라며 말한 내용이나, 마수 던전을 쉽게 클리어했던 "김닼나"에게 카톡으로 트로피카나 주이 짤을 올리고 쌘비구름에게 정의구현이라며 자랑했던 일 등 다양한 해프닝이 있다는 내용으로 보았을때 DPL때 팀원들을 버리고 다른팀을 짜서 통수를 친 사건도 논란이 되고 있다. 쌘비구름은 이에 대하여 인터넷 방송인의 방송으로 보이는 모습과 방송인과의 친함에 눈을 멀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논란이 발생한 3월 19일 오후 6시경 이에 대해 장지는 해명 및 루머에 대한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키고, 수익분배는 옳게 이루어 졌으며 해당 게시물은 루머이며, 좀 더 확실한 자료등을 모아서 실제로 왜 이런 금액을 지불했는지 설명하고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편집자 임금 사건 및 기타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힌 동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대략 설명하자면, 쌘비구름은 방송에서 '고졸따리' 등의 인신 공격을 하여 차단하였고, 착취논란은 50:50계약으로 한거라 문제가 없고, 임금체불은 사실이나 당시 빚을 갚아야해서 어쩔 수 없이 그런것이니 이해달라고 하였다. 체불이 지금도 있는것은 오해로 나중에 다 갚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며 정밀 확인 후에 2배로 지급하겠다고 하였다.(임금체불 금액 8만원)
거기에 대하여 쌘비구름이 반박글을 올렸는데, 임금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진 것은 맞지만 '임금 체납 및 임금 지급 연기'가 핵심이며(장지는 이에 대해 당시 여자친구 빚이 있어서 그것을 갚기 위해서 이러한 일을 벌였으며 이해해달라고 해명.),[17] 명백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행성" 사건으로 인해 계정 정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맹목적인 신뢰와 실드를 일삼는 사람들이 불편해서 이러한 게시물을 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비제이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이나 게시물에 대한 과도한 왜곡을 하여 '악성루머'를 형성하지 말아달라고 하였다.
사행성 논란은 말고기가 먼저 판을 깐 것이기도 하고 10일 정지를 받는 등, 그에 맞는 처벌을 받았고 방송 당시에도 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가 유튜브에 업로드 되면서 불이 붙은 사건인지라 기존의 팬층이 이 사건으로 떠난 경우는 별로 없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장지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큰 사건이 터진거라서 이 사건에 실망해 떠난 팬들이 상당히 많아졌다.
2020년 3월 24일 장지는 본인 유튜브 채널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촬영한 해명영상을 올려 '이전 편집자 사건'에 대해 변호사님과 해명하고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장지가 변호사와 함께 해명한 점은 다음과 같다.
- 근로계약서 미작성: 쌘비구름은 출퇴근의 의무와 휴게시간, 기본급과 시급등의 개념이 없으므로 쌘비와 장지와 있었던 계약은 고용계약서를 적어야 되는 근로계약의 개념이 아니며, 수익을 5:5로 분배하는 조합계약, 동업계약이므로 근로계약서와 임금체불등의 내용과는 전혀 해당이 되지 않는다.
- 미성년자에게 강압적인 계약: 미성년자도 조합계약을 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도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행위능력'이 있는데, 본인의 의사로 시작하고 그만했으며 충분이 협의하였다.
- 대학포기 강요: 대학진학을 관두고 편집을 하라며 대기업급 급여를 주겠다는 감언이설을 했다는데, 해당카톡은 2019년 성인이 되었을때 한 것이며, 쌘비구름이 개인사정때문에 힘들다고 해서 그러한 사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으며 앞으로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자신이 있어서 했던 제안이다. [18] 그리고 장지가 한 제안을 쌘비구름은 거절하는 것으로 협의가 끝났으며, 어쩔수 없이 계약해서 미성년의 대학진학을 포기시키려한건 오해이다. 쌘비구름의 폭로로 인해 업무에 방해가 되면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업무방해죄가 적용이 된다고 하였다.
- 적은 페이: 시급의 형태가 아니라 외주의 형태로 계약한 것으로서 수익분배가 협의 되었으며, 통장 입출금 내역을 자세하게 공개하였다. 쌘비구름이 18~20만원을 받은건 보조편집자로서 편집 업무가 훨씬 적어서 모든 편집자들과 충분히 협의를 통해 받은 금액이며, 실제로 유튜브 수익과 원-달러 환율, 여러 편집자들과의 수익분배 등 계산된 과정을 전부 공개하였다. 또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월급을 지급해주겠다'고 한 건 그사람의 능력을 인정한것이지 기만한게 아니므로, 법리적으로 근로계약 위반과 사기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 개인사정으로 인한 지연입금: 해당 부분의 잘못은 인정하였다.
- 두 편의 영상 페이 임의삭감: 쌘비구름에게 일정금액을 주고 두 편의 영상을 구매한 것이며,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영상을 7만원에 구매했고 핀드워 영상을 3만원에 구매한 것이다. 이후 원하는 금액에 대한 추가적인 조율등은 없었다고 한다.
- 카카오톡 차단: 장지의 방송에서 쌘비구름은 본인의 채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였고, 고졸드립과 욕설 등 모욕적인 언사가 높아져서 차단하였다고 했으며, 이 부분은 쌘비구름 스스로도 인정하였다고 한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부족함으로 인한 악플은 감수하지만, 도를 넘는 가족욕설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선동으로 인하여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으며 업무에 방해가 되었으므로 변호사님과 함께 악플러들과 쌘비구름에 대응하겠다고 했으며, 디씨인싸이드등에 악플을 쓴 사람들 대부분이 모욕죄가 성립이 되지만 형사,민사 절차를 원치 않는다면 변호사님의 메일로 사과문을 제출하면 죄를 묻지 않겠다고 하였다.
합의 메일을 보내라는 행위가 악플러의 신상을 추적하기 위함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는데, 그러한 의견을 유튜브 댓글에 달면 삭제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참고로 유튜브 댓글의 경우, 경찰이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에 게시된 악플 관련 수사를 위해 한국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도 해외 사이트들은 악플 게시자에 대한 정보를 넘겨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한다. 관련기사 왜냐하면 외국에서는 명예훼손 사건은 형사처벌보다는 당사자 간의 민사소송으로 해결할 일이라고 보는 시각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유튜브에 악플을 단 사람이 본인 스스로 메일로 자수하지 않는이상 경찰이 그 사람을 추적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쌘비구름은 여기에 대하여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글을 남겼는데, 해당 내용이 오간 시기가 2019년 1~2월로서 2000년 2월생인 본인은 그당시 미성년자가 맞았다고 하였다. 또한 체불된 임금은 전부 송금 받았으며, 이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 반박할 사항이 없다고 하였다.
장지의 해명영상에서 장지가 쓴 고정댓글에 추가로 내용이 적혀졌는데, 쌘비구름은 해당 영상의 혐의를 전부 인정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메일을 보내 합의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또한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는 악플러들은 합의 없이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고 한다.[19]
2020년 4월 11일 오후 11시경 장지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이전 편집자 사건'에 대한 최종 결과를 밝힌 동영상을 올렸다. 장지는 쌘비구름에게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영업방해등의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으나 사회 초년생인 쌘비구름에겐 너무 큰 처벌이며 예전에 자기를 도와줬던 부분과 진심으로 사죄하는 모습을 보고 고소하지 않고 합의를 보기로 결정하였다. 쌘비구름은 해당 영상에 모자이크 처리된 채로 나와 본인이 폭로글을 게시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하고 장지의 선처에 감사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수많은 악플러들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커뮤니티 닉네임과 악플 내용등이 담긴 사과문을 메일로 보냈다고 한다. 확인 결과 사과문을 보낸 악플러들 중 70% 이상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동일인이 여러 계정으로 악플을 계속 남겼다고하며, 그럼에도 메일로 사과문을 보낸 사람들에겐 합의금을 1원도 받지 않고 선처해 주었다고 한다.
4. 기타
- DPL팀명인 장얼앤동이 장지 얼굴 앤의 동상이라는 설이 있다.
- 본인 피셜 안경 여드름 돼지 오타쿠.
- 유튜브 썸네일에 등장하는 검마 캐릭터 그림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웹툰 작가 디로나가 그려주었다고 한다.
- 맘스터치를 좋아하는것 같다.
- 방송에서 던전앤파이터 이상형 월드컵을 한적이 있는데 배틀메이지가 우승하였다.
- 던창, 겜창 등의 부정적 의미를 내포한 단어보단 '~고수' 라는 말을 주로 사용한다. 일종의 배려로 보인다.
- 발음이 상당히 정직한 편. 영어발음이 대표적으로 그렇고, 특히 과거 영상을 보면 '~의'를 '~으'라고 발음하는 경향이 있었다. '6월'과 '10월'의 경우 '육월', '십월' 등 으로 발음한다. 다만 '~의' 같은 경우 본인도 의식했는지 방송 규모가 확장되면서 고쳐졌다. [20]
- 과거 애청자에게서 독특한 티셔츠를 선물받았다. [21] 이기대검은 강화하는데 48억이나 투자했던 경력, 샛별의 숨소리는 오랜 기간 영고에 시달렸다는 점을 놀리기 위해 만든 티셔츠였다.
- 시청자들에게 자주 듣는 칭찬중 하나가 목소리가 좋다는 것. 실제로 들어보면 굉장히 차분하고 안정된 톤의 중저음이다. 이 때문에 댓글에 목소리 칭찬이 많은 편이고 생방송 채팅을 보면 목소리 때문에 구독자가 된 경우도 꽤 있는 편. 가끔 이상한 목소리도 내는데 주로 누군가를 놀릴 때 낸다.
- 그를 대표하는 단어로는 '쩨발'이 있다. 실제로 들어보면 착착 감기는 편. 강화, 증폭을 하거나 레이드 보상 결과창을 기다릴 때 자주 사용하며, 쩨발에 덧붙여 김성욱 디렉터에 대한 찬양을 하는 레퍼토리가 있다. 대부분의 영상에서 들을 수 있으므로 기회가 되면 들어보자. 할렘 리셋 당시에는 천공의 유산 출시 이후, 때마침 시기에 맞춰 돌던 흑우 밈 때문에 창성에 고강, 고증폭한 본인은 흑우라며 '음머~'를 자주 썼었다.[22]
- 천공의 유산 무기 추가로 48억들인 14강 창성대검을 갈아엎게 생겼다. 유튜브 스트리밍 채팅에서 !대검을 치면 나봇이 친절하게 48억이라고 말해주니 꼭 한번씩 해보도록 하자. 현재는 데우스 이미저리를 착용중이다.
- 컨트롤과 여러 던전의 빌드가 굉장히 수준이 높고 공략도 컨텐츠 자체를 아예 분해한 수준이라 누가봐도 쉽게 이해할 정도[23] 이며 본인도 이에 자부심을 가지고있다. 그러나 이는 루크까지 통용되던 이야기로, 지금은 너무 길고 중요하지 않은 내용에 집착하며 케바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본인의 해석에 대한 강요가 주로 되고 있어 공략영상으로써 신뢰도는 많이 하락한 상태다. 이걸 알았는지 그 이후로는 공략이 굉장히 간결해져서 마계 대전 때는 몇시간 단위의 공략이 올라올거라는 조롱섞인 예상과는 다르게 15분짜리 공략 영상이 올라왔다.[24]
- 소식이 빠른 편. 그 날 그 날 던파갤러리, 던조의 이슈를 당일 방송에서 짚고 넘어간다.
- 방송에서 군대썰이 가끔 나온다. 군번은 12군번인데 정작 나이를 물어보면 14살이라고 답한다(...).
- 주로 키우는 캐릭터가 마창사 직업군이다 보니 핀드워 업데이트와 맞물려 "BJ핀베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 프레이 레이드가 퍼스트서버(던파 테스트서버)에 올라왔을때 오픈 당일 밤을 새면서 15번을 재도전 한 끝에 최초 클리어에 성공했다.
- 타 BJ들과 달리 게임내 스토리에도 상당한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특이한 부분. 다른 던파 방송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컨텐츠나 스토리가 추가되는 것에 대해 기초적인 것만 알고 알려주는 반면 던파 홈피 속 각종 자료들이나 과거 자료들을 통해 꽤 상세하게 스토리를 알려준다. 각 NPC나 몬스터들이 어떤 스토리를 갖고 있고 스토리의 흐름이 어떤지 등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새로운 스토리가 나올 때마다 보이는 반응도 타 BJ들에 비해 큰 편.[25] 항상 방송에서 다음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측하거나 다음 스토리가 빨리 풀리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26]
- 아프리카에서 던전 앤 파이터 방송을 하던 BJ백설희와 결혼했다.
- 이계 시절 마도학자용 빗자루를 먹어서 환호성을 질렀다고 하였다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본캐급으로 키운 캐릭터는 마도학자인 것으로 추측된다.
- 새로 나온 던전이 어떤 스펙의 유저가 도는 게 가능한 지 알아보기 위해 다양한 스펙의 캐릭터로 시도를 하며, 특히 가이드 던전은 초보 유저들을 위해 장비를 딜이 안나오게 다른 장비로 교체하거나 여러 스위칭 아이템이나 크리쳐 칭호등을 빼고 도는 식으로 최소 스펙을 알려주고 있다. 가령 마계대전 가이드는 퍼만 2각 13억 세팅으로 클리어를 하였으며, 보통 할렘11 장비를 갖춘 캐릭터의 퍼만딜이 15~20억 정도인 걸 감안했을때 할렘11 이상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가진 유저는 충분히 참여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 2020년 3월 말고기와 항아리 베팅 사건으로 민심을 잃었으며 임금체불사건까지 겹쳐 유튜브 구독자가 계속 빠지고 있다. 거기에 미성년자에게 임금체불이라는 중대한 사건을 "아내의 빚"을 갚느라 늦게 줬다는 변명으로 인해 장지의 팬들조차도 돌아서고 있다.[27] 그러나 말고기와의 사행성 논란은 엄밀히 따지면 장지 본인보다는 해당 시청자의 주도로 벌어졌던 일이고 임금체불사건은 폭로 내용 대부분이 허위와 과장이 섞여있던게 밝혀져 오히려 사건이 정리된 이후로는 이것에 대한 비판 내용은 보이지 않게 되었고 유튜브 구독자가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서면서 5만명까지 돌파하게 되었다.
- 쩔 사냥 등은 잘 안하는 편이며 그대신 대부분 공대와 공팟을 운영하는데, 시로코 레이드의 장지공대는 커트라인이 매우 낮아서 적정 스펙으로 신청만 하면 거의 받아주는 편이기에 경쟁률이 상당히 높고 신청을 기다리는 시청자들도 상당히 많다. 거의 대학교 수강신청급. 한때는 버프력 2.7이라는 굉장히 저스펙 유저들도 받아줬다. 버프 강화나 마법부여 등, 최소한만 갖추면 웬만해선 다 받아주는 편. 심지어 스펙봄좌[28] 등 많은 이들에게 박제를 당한 유저조차[29] 공대에 받아줘서 같이 레이드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스펙봄좌의 경우 2019년 12월 장지의 마계대전 공팟에도 참가한 이력이 있다.
- 2020년 8월 15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5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유튜브 커뮤니티 투표를 통하여 본인의 본캐인 배틀메이지를 소자본으로 육성하기로 결정하였다. 닉네임을 사다리타기로 골랐는데 '응애응애장지'로 결정되었고 유튜브 편집자조차 장지를 이렇게 부른다고 한다.
- 컨셉인지 진심인지 모를 정도로 여마법사 이야기만 나오면 말실수하는척 넘기는 멘트들을 자연스럽게 구사한다. 배틀메이지가 나오면 '제 본ㅋ... 아 아니' 이런 식으로 말하는 방식. 과거 이상형 월드컵 때는 마우스 미스라면서 배틀메이지가 1위[30] 를 한 적도 있다. 심지어 아내 백설희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 도중에 여마법사 성대모사 벌칙을 수행하는 걸 봤는데 웃고 있었다고 한다.
- 추방자의 산맥 컨텐츠가 나온 이후로 해당 컨텐츠는 쩔이 가능한 본인의 몇몇 캐릭터를 이용하여 던린이들을 상대로 공짜로 2인 쩔을 해주고 있다. 다른 던전들에 비해 비교적 여러 파티원의 패턴 파훼가 필요한 던전에서 어리숙한 던린이들의 실수와 그것을 극복하고 클리어하는게 묘미.
- 한때 합방얘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이 때 본인은 김성욱 전 디렉터와 합방을 한번 해보고 싶다며 이뤄질리 없는 소원을 말하기도 했다. 자기 집에 다른 사람은 못들어와도 김성욱 전 디렉터는 올 수 있으니 짬뽕밥 먹방을 하자고 이야기한다.
- 2020년 10월 31일, 11월 1일 연속으로 오랜만에 캠을 켜고 방송을 했다. 그리고 11월 1일 밤 11시 50분에 아내 백설희와 함께 8인으로 시로코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1인당 5천만 골드를 받을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그런데 장지 방송을 보면 거의 매일같이 이름을 듣게 되는 몇몇 네임드 시청자가 끊임없이 편애를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던전 입장을 실수하는 등, 엄청난 트롤을 저지르고 장지도 거의 유례없는 엄청나게 화난 듯한 멘트를 계속해서 날렸다. 그러다가 고난의 관문에서 계속된 트롤로 더 이상 레이드가 진행이 안되자 갑자기 장지가 레이드 도중에 자리를 비웠고 아내 백설희는 자기 방송에서 엄청나게 당황한 듯한 표정을 보이다가도 채팅으로 상황을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12시가 넘어 11월 2일이 된 시점에 갑자기 장지가 고구마 케이크를 들고 백설희의 방에 찾아와 몰래카메라였다는 것을 밝혔다. 알고보니 아내 백설희의 생일이 11월 2일이어서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부 네임드 시청자들과 이 상황 자체를 짰던 것. 게다가 미션에 성공했으니 골드 받아가세요라는 멘트를 날리며 8인 클리어 미션은 페이크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미션을 주도했던 한 시청자는 이 몰래카메라 며칠 전부터 장지 방송을 통해 현금 100만원이 넘어가는 바른손 아바타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알고보니 백설희에게 생일 선물로 주기 위해서였고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바른손 가방까지 생일 선물로 받았다. 게다가 이 몰래카메라가 진행되기 전에는 이 바른손 가방을 선물한 시청자에게 경매장가로는 구할 수 없는 사도의 강림 패키지의 히든 아바타였던 뇌광의 사수 빅토리아 크리쳐까지 선물로 받았던 상황이라 네임드 시청자 한명에게 거의 현금가 150만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선물을 받은 셈. 여담으로 장지는 300만원짜리 DSLR 카메라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
이 때 사실 네임드 시청자들이 고의적인 트롤을 계속해서 자행하자 장지 방송의 채팅창은 폭주상태였고 이 고의 트롤을 연기하는 사람들에게 귓말로 엄청난 비난이 날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장지가 고구마 케이크를 꺼내들자 갑자기 사람들이 물음표를 연타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것. 아내 백설희는 생일축하한다고 케이크를 들고오자 그때부터 펑펑 울면서 그 날 방송은 레전드로 남았다. 백설희는 자기 방송에서 생일을 가족의 영향으로 음력으로 세다보니 생일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1편 2편
이 때 사실 네임드 시청자들이 고의적인 트롤을 계속해서 자행하자 장지 방송의 채팅창은 폭주상태였고 이 고의 트롤을 연기하는 사람들에게 귓말로 엄청난 비난이 날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장지가 고구마 케이크를 꺼내들자 갑자기 사람들이 물음표를 연타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것. 아내 백설희는 생일축하한다고 케이크를 들고오자 그때부터 펑펑 울면서 그 날 방송은 레전드로 남았다. 백설희는 자기 방송에서 생일을 가족의 영향으로 음력으로 세다보니 생일에 대해 전혀 인지를 못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1편 2편
- 방송 중에 밝히기로 수능때 외국어 영역에서 34점을 받았다고 한다. 심지어 듣기평가 시작하자마자 잠들어서 깨니까 듣기가 끝나서 다 찍었다고.
- 오랜 던파 경력을 토대로 차후의 던파 업데이트 예측 등의 적중률이 높은 편이며 심지어 던전 앤 파이터 직원 권한 남용 논란 사건 발생시 해당 사건을 일으킨 궁댕이맨단과 같은 길드원이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장지가 올린 2019년 던페 추측영상은 실제와 90프로 흡사하다고 한다. 이렇기 때문에 마치 용하다고 소문난 점집 마냥 방송에 찾아와서 여러가지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편이며, 심지어 출시하지도 않은 오즈마 레이드의 컷이 얼마인지 물어보는 사람까지 존재할 정도이다.
- 2021년 2월 6일 유튜브 구독자수 60,000명을 돌파하였다. 궁댕이맨 사건의 사죄 보상과 12강 에픽 풀세트 이벤트 등으로 인하여 신규 유저의 유입이 증가하여 공략 영상을 보려 하거나 질의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은 것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고작 8만원떄문에 임금체불 이슈가 걸린 일이나 . dpl에서 우승하기 위해 팀을 버리고 통수를 치는 행위 등 인성적으로는 상당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bj. 놀랍게도 당근로그(에휴사건) 까지 저격을 했었는데 당근로그라는 사람은 장지의 임금체불 사건때 저격하지 않았다 .
5. 관련 문서
[1] 헌병대 출신[2] 당장 이영상만 봐도 마법 봉인아이템 무기,특수장비 상의,머리어깨를 제외한 방어구를끼고 미명의 틈을 클리어했다. 컨트롤도 좋지만 캐릭터의 이해도가 상당히 좋다라는걸 알수있다.[3] 딜러로는 이모탈, 가이아, 전술했던 제노사이더나 오블리비언 등 평소에도 보기 힘든 직업들이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4] 사실상 모든팀이 거의 고정된 빌드를 사용했던 이전 dpl들과 달리 핀드워에서는 홀리 코마반 타이밍, 핀베르 패턴 빨리 빼기, 로젠 화패턴 버티기 여부 등에 따라 팀별 전략도 천차만별이었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상당했다.[5] 홀리오더는 사실상 모든 팀의 고정픽이었고, 그외 시너지는 다크로드, 이클립스, 천선낭랑, 인다라천이 자주 나왔다.[6] 제노사이더는 독특한 픽이었지만 승리를 챙기기도했고, 인식이 나아지고 있던 직업이기 때문에 별말은 없었다.[7] 참고로 대회 우승팀인 Ti의 대회기록이 결승전에서 보여준 6분 50초대의 기록으로, 문제없이 클리어했을 경우 보통 7분 10초 ~ 30초 사이에서 클리어가 됐다.[8] 오히려 상대팀보다 상당히빠른 페이스를 보였다.[9] 격전지 클리어를 하지 않고 관측클리어만 받은 채 깎았다. 이 때문에 더 사기라고 목청을 높였다.[10] 총 딜량인 30프로는 소환사 특유의 방생딜이 활약한 것이나, 입장딜 9프로는 정상적으로 짜여진 공팟의 경우 4인이서 충분히 할수 있는 딜량이다. 장지는 4인 공팟이서도 입장 후 9프로는 못깎는다고 선동했다.[11] 최소 방어구 올11증에 12증이 섞여있다.[12] 영상 내에서는 소울보다 소환사가 훨씬 밸붕이라고 하고 있지만 문제는 파티기여도 및 유틸성을 고려했을 때 절대 소환사는 소울과 백중세일지언정 소울보다 뛰어나진 않다.[13] 현재 소울과 소환사는 강력한 지딜과 순딜을 모두 겸비한 시너지라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소위 적폐 직업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장지는 본인의 영상에서 소울보다 소환사가 훨씬 사기고 소울은 아무것도 아니다는 식으로 유저들을 선동하여 소울과 소환사가 받는 곱지 않은 시선을 소환사에게 의도적으로 집중되게 하고 있다. 본인은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고 과거에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직업에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14] 패치내용을 제대로 언급하지 않아 확정되는 부분은 아니나, 네오플 패치노트 특성상 '비정상적으로 적용된다'는 것은 지나치게 높게 적용되는 수치를 정상적인 수치로 되돌린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대게 하향이로 예측한다.[15] 말고기[16] 공교롭게도 해당 방송인은 장지에게 '왜 자기가 정지먹을 당시에 했던 행위를 조롱하는 동영상(에휴, 그레타 등)을 장지의 유튜브에 올려 수익을 창출하냐'고 불만을 표현한 적이 있다.[17] 이러한 해명도 잘못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유튜브 수익은 복수의 인원이 창출하였으므로 일종의 공적 자금이고 임금을 지급하는것은 공적인 업무인데, 그러한 자금을 제 3자의 빚이라는 '사적인 사유'에 사용하여 공적인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것은 명백히 형법상의 위법행위이며 '공금횡령' 행위에 속하기 때문이다.[18] 실제로 현재 장지의 유튜브 한 달 수익은 1100만원이 넘으며, 3월 편집자 급여로 500만원을 지급하였다고 한다.[19] 합의 안한 악플러들 중 네이버 던파 공식 카페등 자기 명의로 된 ID로 글을 작성하였거나, 디시인사이드 등 익명의 사이트라도 VPN우회 등으로 자기 IP주소 기록을 없애지 못하고 개인IP 주소로 글을 써서 사이버 수사대의 추적이 가능한 악플러들은 집단으로 고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20] 2020년 10월 16일 방송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장지가 방송상에서 '냉기의 사야'를 '냉기으사야'로 발음하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받고 나서부터 발음 연습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21] 정면은 이기대검, 뒷면은 샛숨으로 도배되어있다. [image][22] 이로 인해 현금 수천만원이 순식간에 공중분해된 셈이 되어버렸다. 장지 입장에서는 할렘 리셋에 대해선 온갖 욕을 해도 무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실제로 이 시기 랭커들을 포함해서 상당수의 유저가 게임을 접어버렸고 그에 따라 한국 서버 매출이 3분의 2토막이 났을 정도로 파급이 컸기 때문에 할렘 리셋은 김성욱 디렉터의 주요 실책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23] 다만 너무 상세하게 분석한 나머지 공략영상이 타 BJ의 영상에 비해 매우 긴편이다.[24] 완전히 신뢰도를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몇시간씩 이어지던 해석에 대한 강요 등이 사라지면서 신뢰도를 점차 회복하는 중[25] 솔로플레이를 할때는 무조건 클리어 후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볼 정도로 좋아하기도 한다.[26] 본인 말로는 원피스나 나루토같은 소년만화보다 던파 스토리가 훨씬 재밌었다고도 했다. 진심인지 농담인지는 알 수 없으나 던파 스토리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27] 다만, 임금체불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피해자가 장지였는데 당시의 글은 삭제되었으나 카톡에서 장지의 프로필 사진이 매번 바뀌어 있었다는 점을 통해 그 때 그 때 사진을 찍어 욕했었을 거라는 걸 예상할 수 있었다는 점과, 그 외에도 해당 사건과 전혀 무관한 제 3자를 끌어들인 욕설과 함께 방송에서의 자신의 채널을 홍보하는 등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지도 못했다는 점으로 인해 해당 사건을 일으켰던 가해자만 욕을 배로 먹었다. 장지 또한 자신에 대한 비판보다 아내인 백설희가 그 사건으로 받은 스트레스나 도를 넘어선 패드립 등에 화가 단단히 났는지 이를 악물고 말하는 것이 느껴지며, 동시에 목소리가 엄청 올라가있음을 통해 분노함을 표현하기도 했다.[28] 프레이서버의 모험단명 페퍼리지팜, 하코네엘마 ID를 쓰고있는 엘레멘탈마스터 유저로서, 어떠한 파티를 만들던지간에 타인의 스펙을 매우 엄격하게 보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양심좀' 등으로 비아냥대면서 강퇴를 남발하는 등의 인성질로 유명해 여러 유저들에게 차단 당하였다. 심지어 쩔손님도 가려받는다. 잠수를 탈 때에도 레이드나 유저들이 많은 채널에서 공대나 파티를 만들어 놓고 '스펙봄'을 공대나 파티 이름에 적어놓은 채 거의 24시간을 보이기 때문에 던파를 하다 보면 한 번쯤 보게 되어 나쁜 쪽으로 인지도가 있는 편. 참고로 검색해보면 2016년부터 박제 이력이 있었다.[29] 물론 그런 유저들이 장지공대에 와서 스펙을 따지거나 트롤링을 하는 일은 전혀 없고 장지의 지시를 고분고분 따른다.[30] 128강의 월드컵 중 1위를 한 것이기 때문에 본심이 아니라면 마우스 미스를 엄청 많이 해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