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러드 보언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이다. 현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어릴적 아스톤 빌라 FC와 카디프 시티 FC에서 트라이얼을 했지만 합격하지 못해 헤리퍼드 유나이티드 FC로 입단했다. 그리고 2014년 헤리퍼드가 파산하자 프리미어리그의 헐 시티 AFC로 이적했다.
헐시티에서는 팀이 챔피언쉽 중위권이지만 보웬 혼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18-19시즌에는 혼자 22골 4개의 도움을 기록했고 19-20 시즌에도 시즌 절반만 뛰고 16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나 맨유,뉴캐슬과 링크가 뜬 적 도 있었고 크리스탈 팰리스와 마지막날 1600만 파운드로 이적한다는 설이 있었으나, 2500만 파운드(약 391억원)의 이적료를 헐시티에 지불하고 웨스트햄이 하이재킹에 성공해 데려왔다.
3.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3.1. 2019-20 시즌
사우스햄튼과의 홈 데뷔전이자 첫 선발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으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3-1 승
아스날 원정에서 비록 팀은 패했지만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이적한 후 매 경기마다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32라운드 첼시전에서 어시스트 두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3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날카로운 땅볼크로스로 안토니오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6라운드 왓포드전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하나 기록했다.
시즌 중반에 합류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줘 웨스트햄이 강등권에서 탈출하는데 보탬이 되었고 주전 공격진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20 시즌: 13경기(선발 11경기) 1골 4도움'''
3.2. 2020-21 시즌
개막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과 2R 아스날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부진한 활약에 두경기 연속 교체가 되고만다.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4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파블로 포르날스가 찔러준 공을 몰고 들어가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코너킥으로 안젤로 오그본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고 사이드 벤라흐마가 올려준 볼을 머리로 방향을 바꿔서 결승골을 넣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1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좋은 코너킥 크로스로 토마시 소우체크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FA컵 3라운드 스톡포트 카운티 FC전에서 교체 출장해 좋은 크로스로 크레이그 도슨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9라운드 WBA전에서 블라디미르 코팔의 크로스를 가슴으로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좋은 코너킥 크로스로 크레이그 도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왼발을 매우 잘 사용하는 윙어로 주력이 빠른 편이고, 킥이 매우 좋다. 그래서 세트피스 키커를 전담하기도 한다. 드리블 능력이나 탈압박 능력도 뛰어나 상대를 쉽게 재치거나 볼을 잘 소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보웬의 큰 장점중 하나는 윙어지만,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비 가담을 매우 열심히 해준다. 나이가 아직 어린 편이어서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크다
5. 여담
- 유튜버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Loki Doki와 친분이 있다.
6.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