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시 소우체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No. 28'''
'''토마시 소우체크
(Tomáš Souček)
'''
'''생년월일'''
1995년 2월 27일 (29세)
'''국적'''
[image] 체코
'''출신지'''
하블리치쿠프브로트
'''신체 조건'''
192cm, 86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SK 슬라비아 프라하 (2013~2014)
'''소속 클럽'''
'''SK 슬라비아 프라하 (2014~2020)'''
FK 빅토리아 지슈코프 (2015, 임대)
FC 슬로반 리베레츠 (2017,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0, 임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2020~ )'''
'''국가 대표'''
30경기 4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체코 국적의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



2.1. SK 슬라비아 프라하



2.2.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웨스트햄에서의 첫 3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경기를 보면 활동량이 굉장히 많다. 맨시티전에서는 혼자 13.1km를 달렸다. 그래서 그런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3경기 결장이 예상되었지만 회복력도 빨라 1경기만에 복귀하였다. 웨스트햄이 잔류하면 자동적으로 완전이적 옵션이 발동된다.

2.2.1. 2019-20 시즌


32라운드 첼시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득점을 터트렸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지만 바로 잠시 뒤 코너킥 상황에서 좋은 움직임으로 헤딩 득점을 터트렸다.
3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골대맞고 나온 공을 멋진 발리슛으로 밀어넣으며 다시 리드를 잡는 득점을 터트렸다.
36라운드 왓포드전에서 보웬의 크로스를 쇄도하며 머리로 밀어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2.2. 2020-21 시즌


7월 24일, 1900만 파운드에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했다.
3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 헤딩골을 넣었지만 라울 히메네스의 머리에 맞은 후 들어간 것이 확인되어 자책골로 수정되었다. 팀은 4:0으로 이겼다.
8라운드 풀럼 FC전에서 사이드 벤라흐마가 넘겨준 공을 밀어넣으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1라운드 맨유전에서 데클란 라이스가 헤딩으로 띄운 공을 몸을 날려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재러드 보언이 올린 코너킥을 헤더로 득점하여 두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전에서 코너킥 상황에 헤더로 동점골를 기록했다.
17라운드 에버튼 FC전에서 애런 크레스웰의 슛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되어 나오자 그 볼을 밀어넣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17라운드까지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중원 파트너인 라이스와 함께 웨스트햄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공격수가 아님에도 5골을 기록해 팀 내 최다득점자이기도 하다.
20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미카일 안토니오가 띄워준 볼을 헤더로 찍어누르며 동점골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애런 크레스웰이 올려준 볼을 침착하게 잡아서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넣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큰 보탬이 되었다.
2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사이드 벤라흐마의 킬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현재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PK골 없이 8골을 기록중이다.
23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경기 막바지에 미트로비치를 가격했단 이유로 퇴장을 당했는데, 고의성이 없었고[1] 심지어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까지 나서서 퇴장이 아니라고 했지만 마이크 딘 주심은 그대로 다이렉트 퇴장을 꺼내들어서 큰 논란이 되었다.[2][3]
이후 웨스트햄이 FA에 항소했고 징계는 철회되었다.
2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경기 초반 헤딩 경합 중 자펫 탕강가와 충돌해 눈 위쪽이 찢어서 출혈이 심했지만 지혈을 마치고 돌아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3. 플레이 스타일


경기당 13km~14km를 뛸만큼 활동량이 매우 많고 공중볼 경합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공수 양면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세트피스 수비나 공격을 할때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소우체크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활용하며 공격가담을 자유롭게 하도록 만들었는데,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장지현 해설위원은 '유상철을 연상시키는 올라운더형 선수'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을 정도로 현재 웨스트 햄에서 전술적으로 핵심적인 존재다. 클러치 헤더 능력에서도 상당한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모예스 감독이 마루앙 펠라이니의 후계자를 찾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세트피스 시에 오그본나와 더불어서 팀 내에서 최고의 득점원이다.
[1] 미트로비치가 아닌 프리킥 키커를 보고 있었고 자기도 놀라서 움찔했다.[2] 개리 리네커, 제이미 캐러거 등 많은 축구인이 퇴장이 아니라면서 딘에게 의문을 제기했다[3] 바비 자모라는 대놓고 SNS에 미친X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