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라이더 & 커트 호킨스
1. 프로필
2. 개요
잭 라이더와 커트 호킨스로 구성되어 있다. 여담으로 둘은 실제 절친 사이며 미디어 매체 활동으로는 프로레슬링 피규어 수집 등 액션 피규어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팟캐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3. 커리어
3.1. WWE
3.1.1. 메이저 브라더스
2006년에 WWE와 계약하면서 산하단체인 DSW와 OVW에서 메이저 브라더스라는 태그 팀으로 활동하게 됐고, 라이더는 브렛 메이저, 커트 호킨스는 브라이언 메이저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2007년 5월 ECW 브랜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WWE에 데뷔했으며 다음달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된 후에도 착실히 활동을 이어나갔다.
3.1.2. 에지 헤즈(Edge-H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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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WWE 아마겟돈(2007)에서 에지와 바티스타, 언더테이커의 3자간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에 라이더와 호킨스 둘이 에지와 같은 복장, 머리스타일을 하고 난입하여 바꿔치기 신공을 사용한데 힘입어 월드 챔피언에 오른다. 이후 둘은 각각 지금의 링네임으로 개명했고 팀의 이름을 에지 헤즈로 바꾸면서[1] 충실한 에지의 심복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렇게 에지의 곁에서 콩고물을 주워먹던 그들은 급기야 2008년 7월 WWE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2008)에서 존 모리슨과 미즈가 가지고 있던 WWE 태그팀 타이틀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얼마 안 있어 에지 세력의 분열과 함께 삐그덕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별 존재감 없었던 태그팀 타이틀마저도 2개월 만에 칼리토와 프리모의 태그팀에게 넘겨주고 만다.
3.1.3. 2019년 재결합
2016년, 호킨스가 다시 WWE에 돌아오게 되었고 이때 WWE는 스맥다운 900번째 에피소드 당시, 이런 세그먼트 영상을 보여줬다.[2]
2019년 1월 21일 RAW에서 리바이벌 경기 특별 심판을 맡은 커트 호킨스가 리바이벌에게 다굴 당할 때 잭 라이더가 구해주면서 10년 가까이만에 부활한다.
2019년 4월 1일 유튜브에 올려진 백스테이지 인터뷰를 통해 리바이벌이 가진 타이틀에 도전할 것을 선언했고, 이에 3일 뒤 리바이벌이 응대하면서 레슬매니아 킥오프에서의 태그팀 매치가 확정되었다.
4월 5일 레슬매니아 35에서 리바이벌에게 시종일관 압도당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판에 호킨스가 롤업으로 핀을 따내면서 '''무려 11년 만에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는 감격을 맛보았다!'''
4월 6일자 RAW에서 리바이벌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러 레슬매니아때처럼 호킨스가 롤업으로 승리를 따내며 방어했다.
한편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엄청난 태그팀들이 RAW로 오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챔피언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하지만 이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후의 raw에서도 제법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4월 29일자 RAW에서는 다시금 리바이벌을 꺾었다.[3] 그러나 이 후로는 챔피언인데도 입지가 줄어서 출연을 듬성듬성하고 있다.
드문드문 출연하던 끝에 6월 10일자 러에서 결국 리바이벌에게 타이틀을 또 다시 내주고 말았다. 이후에는 백 스테이지에서 짧게 등장하거나[4] RAW에서 경기를 뛰는 모습도 좀처럼 없게 되면서 Main Event에서 다른 태그팀에게 잡을 해주는 등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3.2. 임팩트 레슬링
2020년 4월 해고러쉬 명단에 포함되어 2명 모두 방출되었고, 7월에 커트 호킨스는 임팩트 레슬링 복귀, 잭 라이더는 AEW로 이적하면서 다시 각자의 길을 가게 된다.[5]
2021년 1월 16일 하드 투 킬 2021에서 잭 라이더가 깜짝 등장하며 임팩트 레슬링으로 데뷔를 하였고, 1월 26일 백스테이지에서 두 사람이 다시 재회를 했지만 브라이언 마이어스는 냉담한 반응을 보이며 재결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브라이언 마이어스는 헤르난데스와 연합을 맺으며 노 서렌더 2021에서 매트 카도나 & 에디 에드워즈와의 태그팀 매치에서 승리한다.
4. 미디어 활동
[1] 결성과정이나 이후 활약상이 예전에 커트 앵글의 부하 태그팀으로 뭉친 찰리 하스, 셸턴 벤자민의 팀 앵글과 비슷하다. 팀 앵글 - 월드 그레이티스트 태그팀의 주 활약무대도 바로 스맥다운이었고..[2] 세 사람의 대사는 에지의 테마곡인 얼터 브릿지의 "Metallingus"의 에지 테마 버전의 가사를 그대로 부른 것이다.[3] 이번에는 호킨스가 아닌 라이더가 롤 업으로 핀을 따내 승리했다. [4] 24/7 챔피언 타이틀 추격전이 그중에 대표적으로 방송에 얼굴을 비출 수 있는 부분이다.[5] 하지만 잭 라이더는 AEW와의 정식 계약이 아닌 단기간으로만 출연하는 프리랜서 계약이라고 한다.[6] 2020년 7월 31일 기준[7] 2020년 7월 3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