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걔야''' (Wa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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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image] 2019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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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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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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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김도훈, '''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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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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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 김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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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마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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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앨범'''
| Whit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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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영상
[2] 마마무 공식 채널 이외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기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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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봄바람이 마음을 간지럽히는 듯 두 기타가 테마와 아르페지오를 넘나든다. 보사노바 스타일의 이 곡은 사랑의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하는 친구의 마음을 바로 옆에서 전해 듣는 듯, 위트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베이스라인으로 귀를 즐겁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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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인조 걸그룹
마마무가 2019년 3월 발매한 미니앨범
White Wind에 수록된 '''본격 달콤, 상큼, 귀염, 비글, 연애, 고백, Song'''이다.
1cm의 자존심,
아재개그,
잠이라도 자지에 이은 자타공인 '''마마무 장르'''
[3]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개그적인 가사와 장난스러운 안무를 마마무만의 팀워크와 비글미로 녹여낸 장르 (Since 2016)
의 연장선 상에 있는 작품으로,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건지 즐겁게 노는 건지 헷갈리게 만들 정도로
[4] 귀염터지는 안무하다가 멤버들끼리 킥킥거리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듣고 보는 이에게까지 행복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2. 음원 및 가사
〈쟤가 걔야 (Wag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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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
'''ALL''' / '''솔라''' / '''문별''' / '''휘인''' / '''화사'''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걔가 쟤야) 봄바람 타고서 내 앞에 나타난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Je m'baladais sur l'avenue 뭐라는 거야 그 애를 보면 나도 모를 노래가 나와 기분이 좋은 오후 햇살 같은 상큼한 사람에게 빠진 것 같아 멍멍멍 멍멍이 때로는 부엉이 세상에 뭐 이런 생명체가 있을까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오 사랑에 꼭 빠진 것 같아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걔가 쟤야) 봄바람 타고서 내 앞에 나타난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안 녕 무 무) 이리 와 빨리 와 나를 봐 어디 봐 너 나 질투 많은 거 알잖아 잠깐만 오늘만 조금만 나에게 시간 좀 내줘내가 말한 쟤가 걔야 if you 그때 말한 애가 너야 is you 이젠 돌려 말하지 않을게요 네가 내꺼였음 좋겠어 모두 다 부럽게멍멍멍 따라와 이층집 강아지 나를 졸졸 따라올 땐 정말 너무 귀여워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오 사랑에 꼭 빠진 것 같아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걔가 쟤야) 요즘 내 머릿속 방에 한가득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멍 야옹야옹야옹 에오오오~) (아 미치겠네) Um 내일은 뭐 할까 우리 함께 한강이나 걸을까날씨도 좋은데 둘이 밖에서 맥주 한 잔 어때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 걔걔걔 걔걔걔걔 걔가 쟤야 (걔가 쟤야) 요즘 내 머릿속 방에 한가득 쟤쟤쟤 쟤쟤쟤쟤 쟤가 걔야 멍멍멍 멍멍이 때로는 부엉이 세상에 뭐 이런 생명체가 있을까 You are my sunshine of my life (of my life) 오 사랑에 꼭 빠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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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뮤직비디오
'쟤가 걔야' 뮤직비디오는 따로 업로드되지 않았다.
4. 공식 영상[5]
'''Performance Practice(by. Moon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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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영상[6] 마마무 공식 채널 이외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기재함.
6. 무대 영상
6.2. 예능 및 라디오
7. 여담
- 화사가 부르는 Je m'baladais sur l'avenue는 샹송 Les Champs-Élysées의 도입부 가사로 '나는 거리를 거닐고 있어요' 라는 뜻이며 사랑에 빠져 노래하는 이의 들뜬 마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여지나, 시작부터 맥락없이 등장하는 프랑스어에 청자를 당황시키는 효과와 함께 그 뒤에 이어지는 뭐라는 거야? 라는 솔라의 시크한 물음을 통해 청자의 당황스러운 상황을 고스란히 노래로 옮기는 마마무의 놀라운 개그감 을 보여주고 있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 곡을 공연하기 위해 오프닝에 고고베베를 부르고 내려와 2시간에 걸쳐 단체로 강아지 분장을 한 후 다시 엔딩 무대에 섰다. 무대에 오른 마마무를 보고, MC 유희열은 '평생 후회할 수도 있다' 고 경고하기도 했다. 당시 대기실에서의 살벌한 대화가 아래와 같이 전해지고 있다.
>“이거 누구 발이야? 내 발인가? 내 발 아닌 것 같은데?”
>“언니 발 저기 있어!”
- 간주에 등장하는 강아지, 고양이 소리와 안무를 연발하다가 현타오는 멤버들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다.
8.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