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image]
'''이름'''
전미라(田美娜, Jeon Mira)
'''국적'''
대한민국[image]
'''출생'''
1978년 2월 6일 (46세), 전라북도 군산시
'''학력'''
군산영광여자중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신체'''
175cm[1], 54kg, B형
'''종목'''
테니스
'''데뷔'''
1993년
'''은퇴'''
2005년
'''종교'''
개신교(예장통합)
'''가족'''
남편 윤종신, 장남 윤라익, 장녀 윤라임,
차녀 윤라오, 시아버지 윤광석
'''SNS'''

1. 소개
2. 주요 성적
3. 방송
4. 근황


1. 소개


[image]
대한민국 최초로 주니어 윔블던 준우승을 기록한 전직 테니스 선수다.
2005년 현역 은퇴와 함께 9세 위의 가수 윤종신과 결혼한 후 후배양성에 힘을 쏟고 있으며, 현재 한국프랑스오픈홍보대사, 생활체육테니스홍보대사, 한국여성스포츠회이사, 전미라 테니스아카데미원장, JTBC3 FOX Sports 테니스 해설위원도 겸하고 있다.

2. 주요 성적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2001
단식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1997 시칠리아
혼합 복식
  • 1993년 대만 여자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 1993년 코리아 서킷 최연소 단식 우승
  • 1994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 준우승- 결승 상대는 이후 1990년대 후반 세계 여자 테니스를 평정했던 '알프스의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였다. 그녀도 전미라를 기억하고 있었는데 12년 후 대한민국에서 있었던 한솔 오픈에서 그녀의 근황을 물었고, 재회까지 해서 악수를 나누는 등 좋은 선수로 기억하고 있다.
  • 1995년 윔블던 주니어 단식 8강
  • 2000년 태국 야마하 오픈 단식 준우승
  • 2000년 일본 여자 서킷 단식 우승
  • 2003년 세아제강컵 국제 챌린저 대회 단식 준우승
  • 2004년 한솔 코리아 오픈 복식 우승

3. 방송


부부와 세 자녀 동반으로 출연. 하지만 최하위에 그쳤다. 이에 윤종신은 전반이 끝나고 "우리 라디오 스타가 4-5위가 뭐냐?"고 말했고, 후반이 끝난 후 윤종신은 "매주 나오는 김구라는 그야말로 업자다."라고 말했다.
  • 2020년: JTBC 《뭉쳐야 찬다 - 전설들의 조기축구》-71화
  • 2020년: JTBC 《집사부일체》-149화
  • 2021년: SBS 설날특집 풋살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FC 국대패밀리" 팀[2]의 일원으로 나서서 3,4위전 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4. 근황


  • 2019년 4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달 전부터 어깨가 아파 병원에 가니 오십견일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그러다 찾은 티컨디셔닝센터, 오십견 아니고 뼈끼리 닿아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란다”라고 글을 남겼다. “근육이 다 빠지다 보니 그런 것 같다”며 “방법은 없다. 뒷근육을 키우는 것밖에”라고 말했다. 충돌증후군은 어깨힘줄인 회전근개(돌림근띠)가 그 위에 있는 견봉 뼈와 부딪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 염증은 중년 또는 어깨 근육을 자주 사용하고 팔을 위로 드는 동작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남편 윤종신보다 키가 많이 크다.[2] 운동선수 부부들로 구성됐다. 테니스선수 출신인 전미라 외에는 남편이 축구선수인 사람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