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술
1. 개요
자신의 혹은 타인과 몸을 바꾸는 마법이며, 마법 주문은 '''노로쿠 리토스'''. 작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엘루카 클락워커로, 몸을 바꿔도 자신의 마법 능력이나 불로불사 등의 힘은 유지되며 상대의 몸에 깃든 힘을 쓸 수 있다. 대죄 계약자들의 악마화 역시 전신술에 포함된다.
2. 상세
이를 이용해 몸을 계속 갈아치운다면 이론상 무한한 수명을 누릴 수 있다. 응용에 따라 몸을 바꾸기만 하는 것 외에도 타인의 영혼을 흡수해 자신의 것과 합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한 쪽이 소멸하거나 양쪽 다 온전하게 남지 못할 확률이 높다. 또한 한 몸에 여러 영혼이 있는 경우는 전신을 이용하여 영혼을 다른 육체로 분리하는것 역시 가능하다.
세컨드 피리어드 당시엔 엘드 위그드라 교수가 개발한 블랙박스를 통해 영혼을 다른 장소[1] 로 보내는 행동을 전신이라고 했으며, 라합 바리졸이 블랙박스를 가동시켜 전신이 가능한 최초의 인물로 판명됐었다.
워낙 까다로운 마법이라 마도사들 중에도 사용 가능한 이는 몇 없으며[2] , 전신을 통해 깃들 수 있는 인간은 마법에 재능이 있는 인간들 뿐이라고 한다.[3] 다만 영혼을 가두기 위한 용도로 제작된 클락워커즈 돌이나 다른 대죄의 그릇에도 깃드는 것이 가능하다.
3. 사용 가능한 인물
- 네메시스 스도우[스포일러][4]
- 라합 바리졸
- 레비아 바리졸
- 세트 트와이라이트
- 페일 노엘
- 메타 잘름호퍼[언급]
- 마리아 문릿[언급]
- 아담 문릿
- 이브 문릿
- 엘루카 클락워커[스포일러]
-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