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관

 


'''역대 1인 우승자'''
'''9대'''

'''10대'''

'''11대'''
'''2010년 1월 5일'''

'''2010년 4월 6일'''

'''2010년 6월 15일'''
황현희

'''전태관'''

김태경
'''136회'''

'''149회'''

'''159회'''
'''이름'''
전태관
'''출생'''
1962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망'''
2018년 12월 27일 (향년 56세)
'''가족'''
누나 1명, 형 2명, 슬하 1녀 전하늘
'''학력'''
서울은석초등학교[1]
삼선중학교
신일고등학교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데뷔'''
1986년 김현식봄여름가을겨울
'''소속사'''
봄여름가을겨울
'''종교'''
개신교[2]
1. 개요
2.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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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봄여름가을겨울에서 드러머를 맡았으며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서강대학교의 밴드 그룹 '킨젝스'에서 드러머로 활동한 적이 있다.
당시 김장훈이 연습실에 놀러갈 때마다 그가 연습하는 걸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한때 손목 인대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인고의 노력 끝에 더블 스트록을 완성시킬 정도였다.
또한 드러머에 대한 인식을 바꾼 사람으로서 똑똑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갖고 있었으며 같은 일원인 김종진, 장기호, 유재하와 사이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경영학과여서 그런지 주식에 능통하다고 한다.
2012년에 신장암 때문에 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게 되었다. 2015년에 같은 구성원인 김종진에 따르면 현재는 많이 완치되었다고 하며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나 계속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2017년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선 김종진과 같이 참석해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을 회복하는 듯하나 기사를 보면 여러 기관의 전이가 심한 것으로 보였다. 그 뒤 2018년 12월 27일 밤 서울아산병원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향년 56세였다.
2018년 12월 31일 오전 9시에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이 진행됐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라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김종진 배웅 속 영면[종합]

2. 그 외


  • 2018년 4월 18일에 배우자상을 당했다.[3] 슬하에 딸이 있는데 아직 19살 밖에 되지 않아서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본인 역시 8개월 뒤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 2012년에 신장암 발생 이후 수술을 받았으며 2014년 어깨로 암이 전이되어 연주 활동을 중단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은 놓지 않았다. 비록 연주는 하지 못했지만, 같은 일원인 김종진과 함께 음악에 대한 얘기를 꾸준히 나눠왔다.
  • 특히 2018년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이 데뷔 30주년을 맞았던 만큼 오랜 우정을 나눈 이들에게 특별함은 더했다. 김종진은 그를 위한 헌정 앨범을 준비했고, 지난 동년 10월에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법’을 발매, 앨범의 수익금은 투병 중인 그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었다.
  • 한 가요계 관계자는 “음악적 동반자인 두 사람의 우정이 정말 각별했다. 늘 옆에서 김종진이 지켜왔다.”면서 두 사람에 대해 얘기했다.
  • 2018년 12월 28일에 새벽 후배인 윤종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태관 형께서 세상을 떠나셨어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셔요. 형 감사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 그는 투병 중이 되어 상태가 점점 악화되면서 아예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이는 사람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 이전의 전태관에 대한 모습을 훼손시키지 않고 싶어한 본인의 뜻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그러한 생각을 끝까지 지켰다. 관련 기사

[1] 이 당시에는 종로구에 위치했었다.[2] 교회 찬양팀의 드럼 봉사를 맡아서 많이 했으며, 신앙심 역시 좋았다고 한다.[3] 배우자 역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