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우

 


'''전현우의 수상 및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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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No.9'''
'''INCHEON ETLAND ELEPHANTS'''
'''전현우
Hyun-Woo Jeon'''
<colbgcolor=#ff7518> ''' 출생 '''
1996년 6월 3일 (28세)
[image] 울산광역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4cm|체중 83kg|윙스팬 195cm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학력 '''
울산송정초등학교(졸업)
화봉중학교 (졸업)
무룡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 / 학사)
''' 프로입단 '''
2018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 인천 전자랜드)
''' 소속 '''
[image]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2018~ )
''' 응원가 '''
소녀시대 - Kissing You[1]
1. 소개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시절
3. 여담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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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농구선수.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울산 무룡고등학교에서 맹활약하며 변준형(현 KGC)와 함께 15학번 고교 랭킹 1위를 다퉜다. 농구계에서 '골짜기 세대'라고 불리는 15학번이지만 전현우만큼은 변준형과 함께 예전부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고교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고려대학교에 진학해서는 부상과 재활로 인해 2학년부터 식스맨으로 뛰기 시작하면서 기량을 인정받았다. 3학년 때는 완전히 주전으로 발돋움, 매서운 슛감각을 자랑했다. 평균 13.6득점에 경기 당 2.6개의 3점슛을 기록했다. 5월엔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며 겹경사를 누렸다. 그러나 주장이 된 4학년 때는 부상과 부진이 동시에 겹쳤다. 3학년 시절 40% 가까이 되던 3점 슛 성공률은 28%(24/86)까지 떨어졌다. 전체적인 야투 성공률은 증가했으나 외곽 슛이 부진한 슈터가 된 셈. 다만 올해 드래프트 뎁스가 워낙 얇은 편이기에 그의 로터리픽 지명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드래프트 순위에서 변준형에 이은 2순위가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하지만 드래프트를 앞두고 꾸준히 평가가 하락한데다 얼리로 나온 선수들에 밀려 1라운드 6번으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하였다.
전현우는 부상이 너무 잦아 대학 4년 중 단 한시즌도 풀시즌을 소화한 적이 없고 특히 부상 부위도 슛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오른쪽 어깨였기 때문에 평가가 많이 내려갔다. 또한 고려대에서 군기 반장이라는 썰이 있었는데 전현우가 4학년 때 1~2학년 선수들이 팀을 이탈하는 일이 있었고 이 역시 드래프트 순번에 영향을 미쳤다는 말이 많다라고 알려졌으나 전자랜드 공식유튜브영상에서 "4학년은 힘이 없다" 라는 말로 전혀 관계없음을 밝히며 용의선상이 4학년 아래로 내려가게되었다.
2018년 대학농구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2. 프로 시절


2018-2019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 지명되었다.
그리고 2019년 1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자신의 고향인 울산에서 프로 첫 데뷔전을 가졌다.[2]
데뷔 첫 시즌은 인상적이지 못했지만 데뷔 후 2번째 시즌은 담금질을 열심히 해서인지 대학시절 좋은 평가를 그대로 보여주는 활약을 개막부터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월 8일 오리온전에서 개인 최다 득점 15득점을 기록하고 인터뷰까지 하면서 전랜의 새로운 슈터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아무래도 데뷔시즌부터 슛폼이나 릴리스에 대해서 칭찬이 자자했는데 자신감이 붙어서 인지 3점을 과감하게 쏘는 것이 인상적이다.
2020-2021시즌은 초반부터 맹활약하면서 드래프트 동기 변준형과 함께 날아다니고 있다. 이후 경기들에서는 기복을 보이고 있다.
12월 9일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에서는 36분 18초를 뛰면서 개인최다인 22득점으로 맹활약하였지만 팀은 패배하였다.
12월 12월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32분을 뛰면서 15득점 6리바운드로 좋은 슛감을 보여주면서 팀의 연패 사슬을 끊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월 1일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31분을 뛰며 27득점(3점슛 5개) 3리바운드로 자체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27득점은 드래프트 동기들 가운데 역대 최다 득점이기도 하다.

3. 여담


  • 본래 로터리픽(1~4순위) 후보였으나 4학년 때의 부상과 부진으로 6순위에서야 지명되었다.
  • 팀에 고려대학교 1년 선배인 김낙현과 2년 선배 강상재가 있어 적응은 쉬울 것이라고 하였다. 김낙현과는 같은 대학 출신에, 로터리픽 후보로 거론되다 막판에 평가가 떨어지며 지명순위가 밀려 전자랜드에 입단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 본인이 이 문서를 읽었다.

4. 관련 문서


[1] 뚜뚜루 뚜뚜뚜 전현우 baby~ 뚜뚜루 뚜뚜뚜 전!현!우![2] 4득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