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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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亨俊
1956년 ~ 2014년 9월 21일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동생 전완준도 전직 화순군수다.
1956년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사평리에서 태어났다. 화순사평초등학교, 광주숭의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이수하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정치 입문 전에는 다산건설(주)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무소속 이영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은 해 하반기 군수직을 상실했다. 이어서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동생 전완준이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구충곤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선거 실패로 자살했다.
1. 개요
全亨俊
1956년 ~ 2014년 9월 21일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동생 전완준도 전직 화순군수다.
2. 생애
1956년 전라남도 화순군 남면 사평리에서 태어났다. 화순사평초등학교, 광주숭의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이수하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정치 입문 전에는 다산건설(주) 대표이사를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군수인 무소속 이영남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같은 해 하반기 군수직을 상실했다. 이어서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동생 전완준이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화순군수 선거에 출마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 구충곤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선거 실패로 자살했다.
3. 관련 문서
[1] 선거법 위반으로 직위 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