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和順郡/ Hwasun County
'''테라피 화순'''
'''명품 화순 행복한 군민'''
[clearfix]
1. 개요
전라남도 중부에 위치한 군.
북쪽으로는 광주광역시와 담양군, 동쪽으로는 곡성군과 순천시, 남쪽으로는 장흥군과 보성군, 서쪽으로는 국회의원 선거구를 이루고 있는 나주시와 접한다.
[image]
화순군청. 주소는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훈리 35.[2]
2. 역사
해당 문서를 참조해주십시오.
3. 지리
중서부 지역(1914년 부군면 통폐합 전 舊 화순군, 능주군 지역)은 영산강 유역이지만 동부 지역(옛 동복군 지역)은 섬진강 유역에 속한다.
무등산국립공원이 이서면에 있고, 기타 산으로는 백아산(북면) 등이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화순하면 백아산 약초를 떠올릴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화순의 모후산(해발 919M)은 고려인삼 시원지이다. 광주의 후광에 가려서 제대로 빛을 못 보지만 알고보면 어느 분야든지 정말 대단한 동네. 이렇게 산이 유명한 동네이니만큼 산지가 74%에 달한다.
전남에서는 해남군, 순천시 다음으로 넓고, 임야면적은 순천시의 뒤를 이어 2번째이다. 호남정맥이 화순군 정중앙을 가로질러 보성으로 내려간다.
4. 위성도시적 성격과 화순읍
화순군 인구 6만 2천여명 중 화순읍의 인구는 주민등록기준 3만 9천여 명 정도로[3] , 현재는 4만명 아래로 감소했지만 이전에만 해도 전라남도에서 광양시 광양읍과 함께 인구가 4만이 넘는 유이(唯二)한 읍이였다. 화순읍내는 만연천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의 관공서와 5일장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행정 중심의 구시가지와, 동쪽의 '광덕지구'라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베드타운 성격의 신시가지로 나뉘어 있다.[4] 이 광덕지구는 직접 가 보거나 인터넷 거리뷰 등으로만 봐도 알겠지만, 그냥 광주의 평범한 아파트촌 동네처럼 생겼다. 여길 보면 왜 화순을 광주의 완전한 위성도시라고 하는지 알 수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군단위의 '읍내'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화순구 광덕동에 온 듯한 느낌이다.
성격은 광주광역시의 위성도시인데, 원래는 너릿재라는 고개를 사이로 두 지역이 구분되어 있었다. 그러나 너릿재터널의 개통이 두 지역간 접근성을 크게 상승시켰는데, 이는 광주광역시의 원도심과 화순군의 읍내 사이의 거리가 광주권 내 다른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가깝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성도시가 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이었고, 화순은 빠르게 광주의 위성도시화 되어갔다.
교통은 이렇다할 우회도로 하나 없이 너릿재터널과 칠구재터널뿐이다. 너릿재터널이 왕복 4차로에 경사가 10도가 넘는데, 여기에 모든 출퇴근 차량이 모조리 몰리니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4년 현재 광주-화순 간 도로 확장공사를 진행했었고, 마침내 (신)너릿재터널이 개통되었다. 화순-광주 광역철도 연결도 간혹 언급되고는 한다.
위성도시의 성격이라고 해도 지가는 광주 외곽과 큰 차이가 없고, 환경 및 다른 분야 또한 광주와 별 차이가 없다. 작정하고 위성도시로 개발한 것이 아니라, 그냥 교통망이 연결되면서 광주의 인구가 빨대 효과로 빠져나오다 보니 위성도시가 된 것일 뿐이다. 이로 인해 80년대 송정시·광산군 편입이 없었으면 화순이 편입됐을 거라는 평이 있을 정도.[5]
그러나 화순읍 외의 남쪽에 있는 면 지역들은 광주와 접점이 많은 편은 아니다. 특히 이쪽은 보성, 순천 가는 길목으로 전남 동부권의 길목이다.
5. 교통
화순군/교통 참조.
6. 경제
전형적인 쌀이 80% 나오는 농촌 마을이지만 산지가 75%나 되어 석회석, 고령토, 납 등, 소량의 금 외에 특히 탄전이 있어 무연탄의 매장량과 생산량이 많다.[6] 이 화순탄전의 예상총매장량은 약 1,600만t, 이 중 가채매장량은 약 500만t으로 추산된다. 연생산량은 2016년 기준 22만t이다. 그러나 이 화순탄광은 지금 기술로는 캐면 캘수록 적자인 탄광이라서 공기업이 아니면 진작 폐광했을 탄광이다. [7]
5일장으로는 6개가 있는데(화순,동복,이양,능주,한천,남면), 화순전통시장(3,8일)이 제일 유명하다. 화순전통시장은 '''1박 2일에만 2번이나 나왔고''', 유명인들이 방문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광주에서 오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런만큼 명성을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라고. 능주전통시장도 화순전통시장처럼 현대화가 되었으나,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는다고한다.(...)
다른 전라남도의 군들과는 달리, 여기는 재정자립도가 20%를 넘긴다.
6.1. 금융
6.2. 화순전남대학교병원
7. 관광
화순온천, 도곡온천, 고인돌공원, 화순적벽, 쌍봉사, 운주사, 무등산국립공원, 세량지, 금호리조트 등의 관광지가 있다.
화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딱 하나를 말해보라 하면, 운주사가 제일 먼저나온다. 건축양식, 절 구조 등 현재는 조계종에 속해 있지만 공통점을 거의 찾을 수 없는 특이한 절로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를 참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화순 고인돌 유적은 고창이나 강화 보다 큰 규모를 자랑하고, 수십 여톤에 이르는 고인돌들은 물론이고, 자연석이 아닌 인위적으로 조성된 세계 최대 무게 고인돌로 무게가 280여 톤에 이르는 '핑매바위'가 이곳에 있다. 고인돌의 돌을 만들기 위한 채석장도 있어 위의 유적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준다. 서구에서는 '청동기 시대'를 '영웅들의 시대'라고도 하는데, 왜냐하면 고대 그리스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의 배경이 바로 청동기 시대이기 때문. 그런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 유물인 고인돌 특히 압도적 규모의 고인돌들이 이곳에 밀집해 있는 이유는 미스테리. 산책코스로도 괜찮아 약 2시간이면 주요 고인돌들을 볼 수 있다. 가는 버스로는 318이 있다.
1999년에 칠구재 터널이 뚫린 이후로는 진월동,광주대 방면에서 도곡, 도암 방면으로 단번에 연결되면서 도곡온천을 중심으로 한 교외 드라이브 코스가 만들어졌다. 덕분에 길가에 음식점이랑 모텔들이 들어섰다. 특히 최근들어 전국 곳곳에 퍼진 '무인텔'은 이 일대에서 시작되었다 카더라.[8] 광주 시내에서 도곡온천을 목욕탕처럼 다니는 사람들도 있다고. 길목에 해당되는 화순읍 앵남리에는 전남지역 대학생들이 광주시내 대학을 다니면서 싼 값으로 전라남도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인 전남학숙이 있어서 앵남역이 존치했을 때에는 몇 번 안서는 열차를 타고 집에서 전남학숙으로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앵남역이 폐역되어서 볼 일은 없다.
능성 구씨(綾城 具氏)의 관향(貫鄕)이기도 하다. 시조 구존유(具存裕)의 묘는 화순 정리(政理)에 있다.
특산물은 복숭아, 파프리카, 한우, 불미나리 등이 있고,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화순 작약, 화순 목단이 등록되어 있다.
[image]
화순군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자, 천불천탑의 신비로 유명한 '''운주사'''
[image]
사진은 화순군의 절경 중에 하나인, 화순군 화순읍 세량리에 있는 '''세량지'''[9]
8. 교육
8.1. 초등학교
- 화순초등학교
- 화순초등학교이서분교장
- 화순만연초등학교
- 화순제일초등학교
- 화순오성초등학교
- 도곡초등학교
- 도곡중앙초등학교
- 사평초등학교
- 한천초등학교
- 천태초등학교
- 동면초등학교
- 아산초등학교
- 능주초등학교
- 청풍초등학교
- 동복초등학교
- 이양초등학교
- 춘양초등학교
8.2. 중학교
화순읍 대리 대광로제비앙 1차, 2차를 사이에 두고 화순중학교와 화순제일중학교가 몰려 있다.
또한 도곡면에 도곡중학교, 도암면에 도암중학교, 능주면에 능주중학교[10] , 사평면에 사평중학교, 이양면에 이양중학교, 동복면에 동복중학교, 동면에 동면중학교, 백아면에 북면중학교가 있다.
화순중, 화순제일중, 능주중을 제외하면 학생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8.3. 고등학교
총 4개가 존재한다.
화순읍에 화순고등학교(일반계), 전남기술과학고등학교(특성화, 구 화순실업고등학교)가 있으며, 이양면에 이양고(일반계)가 있다.
하지만 이곳들은 그다지 큰 두각을 나타내지 않는데, 진정한 조커는 바로 '''능주고등학교.'''
능주고등학교는 능주면에 소재한 학교로, 화순군 유일의 사립 고등학교이며, 흔히 전라남도 지역 내에서 거론되는 전남 4대 명문고 중 하나이다.[11]
학생들이나 학부모들 사이에서 능주고에 입학했다고 하면 엄청난 주목을 끌게 되지만, 요새 능주고의 스펙이 너무나도 상향 평준화되어 오히려 능주고에서 석차가 어중간해질 바에는 지역 일반고등학교에 가서 상위권 타이틀을 유지하겠다는 인식도 주를 이루고 있다.
다만 야구 한정으로 화순고등학교는 나름 인지도가 있다.
8.4. 대학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부지에 존재한다.
9. 정치
이웃 광주광역시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며, 전라남도 농촌 지역 중에서도 민주당계 정당이 특히 강세인 지역이다.
인구가 줄어드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단독선거구를 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16대 이후로는 지역 출신 정치인이 당선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정치적으로 병맛인 것이, 전직 군수들이 선거법 위반 등으로 불명예 퇴진을 했는데, 문제는 그들의 부인이나 동생이 대신 보궐선거에 나서서 당선되는 통에, 지역정당 후보선출 과정에서 비리로 당선무효 된다든지 마당이니... 그리하여 부부군수, 형제군수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2011년에도 또 다시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무효 판결이 나면서 다시 선거를 치루게 생겼다. 그나마 2011년 보궐선거에서는 형제군수는 면하게 되었다. [23]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불명예 퇴진을 했던 전형준 전 군수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화순=군수의 무덤" 이라는 식의 종편보도까지 나왔다. [24] 12년 동안 6명의 군수가 갈려나갔다. 4년인 의원 임기를 2년으로 줄였다. 심각한 것은 이런 문제가 어쩌다 한두번 터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고, 지역정치가 특정정당 공천만 받으면 되는 전형적인 지역정당 텃밭의 모양새라 능력이고 양심이고 필요없이 공천만 받으면 그만인 식이라 자꾸 공천비리 선거비리가 터져나온다는 점이다. 즉 누가 감옥 가고, 누가 죽는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라는 점이다.
9.1. 관련 문서
10. 하위 행정구역
11. 출신 인물
- 강운태 - 前 광주광역시장
- 고현정 - 배우.
- 구용상 - 前 국회의원.
- 구철우
- 구충곤 - 現 화순군수
- 구치관 - 조선 초기의 정치가로 세조 때 영의정을 역임함.
- 기우만 - 구한말의 의병장으로 명성황후 민씨 시해와 단발령에 반대하여 의병 항쟁을 벌이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 김선빈 - KIA 타이거즈의 유격수
- 김영룡 - 前 국방차관
- 김영선 - 前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 김영주(기업인)
- 김정록 - 정치인
- 김정수 - 해태 타이거즈의 투수
- 문형태 - 前 합동참모의장. 국회의원.
- 민용태 -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시인
- 박민기 - 前 국회의원.
- 박선영 - 학생운동가
- 박찬주 - 前 국회의원, 법제처장.
- 박형수 - 前 통계청장.
- 서건창 - 키움 히어로즈의 야구선수.[25]
- 안진걸 - 성공회대 외래교수, 시민단체인(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민생경제연구소장
- 양팽손 - 조선 전기의 학자, 화가
- 양향자 - 제21대 국회의원[26]
- 양회수
- 오기형 - 제21대 국회의원[27]
- 오병윤 - 정치인.
- 오지호 - 20세기의 화가.
- 오형국 - 前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 유기춘
- 던 - 가수, 그룹 펜타곤(아이돌)의 前 멤버
- 이병화 - 前 광주광역시 정무부시장
- 이용대 - 2008 베이징 올림픽,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 이한열 - 연세대학교 재학 중 독재 반대 시위(6월 항쟁)에 참여하다 최루탄에 맞아 사망했다. 그의 죽음은 군사 독재에 반대하는 87년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되었다.
- 이형범 - 두산 베어스의 투수
- 유용하 - 그룹 WEi의 멤버
- 임호경
- 임흥락
- 여운국 -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
- 전완준
- 전형준
- 정순도 - 전 전남/광주지방경찰청장
- 정진기 - SK와이번스의 외야수
- 정환석
- 조국현
- 최경회 -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로 참전하여 전사했다. 논개가 이 사람의 후처였다.
- 최병민 - 前 경찰청 차장
- 한영애 - 정치인
- 홍건희 - 두산 베어스의 투수
- 홍기훈 - 정치인
- 홍남순
- 홍이식
- 조승혁ㅡ 빅죠, 뜀걸음 2달면제의 사나이, 90kg (진)
- 오웬(김인수) - 크레파스(유튜버)
12. 여담
- 금호고속의 차량번호판이 전남74인데 차량근거지가 전남화순이다.
- 2019년 11월, 화순군이 소유한 주차장을 개인이 거리낌없이 쓰고 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불법 건축물 관련 민원이 있는 걸로 보인다. 화순 주차장 사건 문서 및 사건 진행 상황을 읽어보자.
[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2] 2013년에 군청이 리모델링에 들어가 2014년 초반에 리모델링을 완료했다.[3] 실제로는 교육 등의 문제로 광주광역시에 주소지를 두고 화순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실거주 인구는 더 많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같은 국회의원 선거구로 묶여 있는 '''나주시 시내'''(구 나주읍+구 영산포읍, 시내와 떨어져 따로 개발된 광주전남혁신도시, 즉 빛가람동은 제외) 지역이 3만 8천여 명밖에 안돼 '''화순읍'''보다도 적다.[4] 그리고 화순중학교에서 화순역까지 길가에 소규모로 아파트가 연결되어 있는 지역을 따로 나누기도 한다.[5] 흥미롭게도 80년대 당시 광주시청에서 송정시청까지의 거리는 화순군청까지의 거리보다 약 2km 정도 짧은 수준이었다. 그만큼 화순군이 가까웠던 것.[6] 정식명칭은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이 화순탄광이 '''유일하게 남부지역에서 지금까지도 생산되는 탄광이라고 한다. 개발은 193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560여명이 화순광업소에서 일하고 있다. '''50~80도(!!)'''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는데다, 지반침하 및 균열대를 따라 하천수가 갱내로 유입, 갱내출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7] 지금도 만성적자때문에 폐광얘기와 감산얘기가 나온다.[괄호] A B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8] 최근 들어 공급 과잉으로 폐업된 곳도 있다고 한다.[9] 이곳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 가면 들려야 할 곳 50선 중에 하나로 선정된 곳이다''' 게다가 4월이 오면, 사진동호회원들이 가장많이 찾는, 한마디로 사진동호회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10] 능주고등학교랑 같은 재단. 사립학교이다.[11] 전남 명문고 4천왕 하면 장성 장성고, 담양 창평고, 화순 능주고, 영광 해룡고를 가리킨다. 참고로 이것은 전통적으로 이어온 분류인지라, 특목고인 전남외고, 전남과학고와 자사고인 광양제철고는 어째 항상 제외되곤 했다.[12] 비례 2위는 민중당(59표, 6.75%)이다.[13] 비례 2위는 민중당(79표, 6.89%)이다.[14] 비례 2위는 민중당(116표, 6.92%)이다.[15] 14.6.12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16] 14.7.30 재보궐선거[17] 04.1.16 군수직 상실[18] 06.9.11 군수직 사퇴(선거법 위반으로 재판 중)[19] 11.2.24 군수직 상실[20] 04.6.5 재보궐선거[21] 06.10.25 재보궐선거[22] 11.4.27 재보궐선거[23] 이번에는 홍이식 군수가 뇌물혐의로 걸리셨다..[24] 주 무대인 화순이 언급되면서도 지역기반 정당들의 공천 문제가 언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비밀 아닌 비밀[25] 학창시절은 광주에서 보냈다[26] 지역구 : 광주광역시 서구 을[27] 지역구 : 서울특별시 도봉구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