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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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술인데 왜 인을 맺고있는지는 불명이다.[1]
1. 개요
2. 설명
3. 관련 문서


1. 개요


'''昼 虎(トラ)'''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공격계 중거리형 체술로 랭크는 A, 사용자는 마이트 가이.
팔문둔갑의 체문 중 7번째의 문인 '''경문(驚門)'''까지 개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지르는 정권으로 인해 생긴 호랑이 형태의 기압탄을 발사하는 것으로 '''술자가 살아서 쓸 수 있는 기술 중에서는 최강의 체술'''.[2]
위 사진은 게임상의 연출이라 차크라로 만든 에너지 탄 같지만 실제로는 주먹으로 지른 풍압으로 인한 기압탄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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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에서 사메하다 속에 숨은 호시가키 키사메와 격돌 때 가이가 쓴 체술로 키사메는 백호 형상만을 보곤 인술인 줄 알고 차크라를 흡수하는 '''수둔 대교탄'''으로 흡수하려 했지만 뒤늦게서야 인술이 아님을 알아차렸으나 손쓸방법없이 점심 호랑이의 기압탄을 정면으로 맞고 쓰러졌다. 이후 빈사상태에 빠진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이 술법으로 우치하 마다라의 '''2단계 스사노오와 목룡을 모조리 깨부쉈다!''' 규키는 가이를 보고 나뭇잎 닌자들은 허세가 많다는 식으로 생각했으나, 가이의 점심 호랑이를 보고 허세가 아니였다고 인식을 바꾼다.
다만 리스크가 큰데 이 술법을 사용하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물론 조금만 술자를 건드려도 비명을 지를정도로 '''엄청난 고통'''이 남게된다. 야마토의 말로는 '''근섬유가 끊어질 정도'''라고 한다.
육도선인이 된 우치하 마다라를 상대로 7문을 열고 점심 호랑이를 시전하지만 마다라가 봉 한 번 휘두르니 한번에 격파당했다.[4] 결국 가이는 목숨을 각오하고 마지막 8문을 열어 저녁 코끼리로 마다라를 상대한다.
참고로 발음이 낮 드라마(昼ドラ 히루도라)[5]와 유사해서 나루토가 "청춘, 청춘 하는 송충이 눈썹 선생님답지 않게 칙칙한 이름" 이라고 평한다. 그리고 그 여파는 광범위하게 단숨에 퍼지는데 주위에 있던 나루토 일행이 버티는 것을 힘들어 했을 정도이다.
기술을 쓸때 나오는 파란 증기는 땀이 증발하는 것이다. 나뭇잎 마을의 푸른 야수라는 별명도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킬러 비에 의하면 땀냄새가 많이 구리다고 한다.

3. 관련 문서



[1] 이 인이 제법 멋있기도 하고, 후술할 이유 때문에 상대방을 인술로 생각하게끔 낚이게 할수도 있다. 점심 호랑이를 예고하는데 독자들에게 제대로 각인시키기도 해서 사용 자세로 나오는 듯하다.[2] 이 이상으로 강한 술법, 저녁 코끼리밤 가이는 다음 단계인 '''사문'''을 열어야 사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죽음을 대가로 하기에 위력은 넘사벽으로 강하다.[3] 한가지 말하자면 가이가 본인 입으로 기압탄은 일직선으로 간다고 했는데 아무리 게임 연출이라지만 지그재그로 간다.[4] 이때 마다라 가라사대 '''"빨간 증기가 아니라 파란 증기? 나도 얕보였구나!"''' 마다라는 생전에 8문까지 연 닌자를 본 적 있는걸지도.[5] 일본에서 평일 점심 전후(주로 낮 12시에서 1시경) 시간대에 주로 방송되는 드라마의 총칭이다. 시간대에서 알 수 있듯이 주 시청층은 가정주부. 장르도 멜로물, 그중에서도 굉장히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전개가 막장인 멜로물이 대부분이다. 한국의 막장드라마와 비슷한 이미지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