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녀

 

1. 개요
2. 방송 내역


'''본명'''
정애정
'''예명'''
정소녀(鄭少女)
'''출생'''
1954년 1월 21일 (70세)
'''출신 학교'''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종교'''
개신교
'''데뷔'''
1972년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본명은 정애정.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한 뒤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72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1973년 MBC 문화방송 6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으며 1974년에는 이두용 감독의 영화 돌아온 외다리에서 조연을 맡았다. 그 뒤 1974년 11월에 개봉한 김수형 감독의 영화 이름 모를 소녀에서 주연을 맡았을 때 김 감독의 권유로 예명을 사용했다.
이후 TBC에도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1975년에는 TBC 연기대상을 받은 뒤 TBC의 간판쇼프로 쇼쇼쇼에서 허참과 공동MC를 맡아 오랫동안 활동했다. 장노년층들은 정소녀를 배우보다는 TBC 쇼쇼쇼 진행자로 기억하는 경우도 많다. 이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에서도 쇼쇼쇼 폐지 때까지 진행을 맡았고, 1985년에는 KBS 가족오락관에서 허참과 함께 2대 MC를 맡았다.[1]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방송계로 다시 컴백하여 간간히 얼굴을 내밀었다. 가장 최근의 레귤러 방송활동은 2010년대 중반 MBN에서 방송한 엄지의 제왕이다. 이후 1대100에도 출연했다.
한 때 가봉 대통령인 오마르 봉고의의 관계로 아이를 낳았다는 근거 없는 루머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적이 있었으며 다행히 가봉에 취재한 기자 덕분에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2]
밝혀진 근황에 따르면 지금은 연예계를 떠나 보험 설계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2. 방송 내역



[1] 다만 가족오락관=허참이라는 공식이 생길 정도로 허참은 가족오락관의 시작과 끝을 같이했지만 정소녀의 포지션은 이후 근 스무 명의 여성출연자가 바뀌었다.[2] 이는 본인이 1대 100에 1인으로 나왔을 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