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드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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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제로드 다반타 워드 (Jerod Davanta Ward)
'''생년월일'''
1976년 5월 5일 (48세)
'''국적'''
미국
'''출신지'''
미시시피잭슨
'''출신학교'''
미시간 대학교
'''신체사이즈'''
206cm, 107kg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KBL 소속팀'''
전주 KCC 이지스 (2004~2005)
1. 개요
2. 아마추어 시절
3. 선수 시절
4. 시즌별 성적
5.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의 前 농구선수.

2. 아마추어 시절


클린턴 고등학교 시절 네이스미스 상을 받는 등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기도 했다. 그러나 미시간대학교로 진학한 뒤에는 기량이 급격하게 내려가기만 했는데 2학년 때 워싱턴 대학교와의 경기 후반전에서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거의 벤치를 지킬 수밖에 없었다. 4학년인 1997-1998 시즌에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어 평균 13.1득점, 6.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고등학교시절의 명성을 되찾기에는 이미 늦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 와중에도 득점력과 개인기만큼은 NBA급이었고, 몇몇 NBA 팀 스카우트들은 워드의 성장에 기대를 걸기까지도 했다.

3. 선수 시절


하지만 드래프트에는 지명되지 못하고 CBA 소속이었던 그랜드 래피즈에서 1998-99시즌 평균 14.9득점과 5.9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신인상 투표에서 당시 서울 삼성 썬더스 소속이었던 바카리 헨드릭스와 득점랭킹 경쟁을 벌였지만 아쉽게도 13위에 머물렀고, ABA 소속이었던 LA 스타스[1]에서는 20.8득점으로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리그는 2001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스페인, 크로아티아, 레바논, 프랑스 등 수많은 팀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 가운데 스페인리그 소속이었던 2003년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360도 회전과 팀 메이트를 뛰어넘은 덩크슛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04-2005 시즌 기량이 하락한 탓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방출된 그레고리 스템핀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한다. 네이스미스 상 수상자 출신이라는 이력 때문에 제법 화제를 모았으나, 플레이 스타일상 팬들이 기대했던 정통 센터와는 거리가 먼 선수였던데다 외곽 슛마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계륵 취급을 받게 된다. 하지만 단테 존스를 앞세운 안양 SBS 스타즈와의 4강 플레이오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했는데, 1차전에서는 9득점에 그쳤으나 2, 3, 4차전에서 평균 26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공헌했다. 다만 원주 TG삼보 엑써스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팀도 우승에 실패했다.
KBL을 떠난 뒤에는 이탈리아, 레바논, 일본, 베네수엘라, 스페인 등지에서 뛰다가 2011년을 끝으로 은퇴했고, 이후 ESPN폭스 스포츠의 대학 농구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4.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2004-05
KCC
41
201/392
(51.28%)
80/237
(33.76%)
74/107
(69.16%)
716
315
25
40
41
'''KBL 통산'''
(1시즌)
41
201/392
(51.28%)
80/237
(33.76%)
74/107
(69.16%)
716
315
25
40
41

5. 관련 문서



[1] 창단 1년만에 해체된 팀으로 원주 동부의 자밀 왓킨스, 서울 SK의 케빈 프리맨, 현 워싱턴 위저즈 감독 스캇 브룩스가 뛰었던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