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성호

 

諸成鎬
1958년 7월 8일 ~
대한민국의 교수, 국제법학자이다. 본관은 칠원 제씨이다.
1958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육군사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 수원대학교 법정대학 조교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거쳐 중앙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지냈다. 2005년 대한민국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에 선임되는 한편,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도 지냈다. 2008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인권대사에 임명되었다. 이 때 인민혁명당 사건의 무죄 선고는 재고를 해야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한 동안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11년 한국현대사학회 출범 때 발기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