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아이언사이드
[clearfix]
1. 개요
BLOOD+의 등장인물.
2. 상세
흑인이며 굉장히 군입답게 효율적인 것을 따지는 성격. 항공 모함을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높은 직급인 듯하다.[1] 본래 슬럼가의 고아 출신. 2차 세계대전 당시 디바를 만났으며[2] , 애니판에선 네이던 마라에 의하면 베를린에서 슈발리에가 됐다고 하며, 디바를 어머니라고 부르며 엄청난 충성심을 보인다. 네이던에게 디바에게 복종하지 않는 자는 이 세계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고 말할 정도이다.[3]
3. 작중 행적
크리스티나 섬으로 사야를 유인해내어 죽이려했으나 시프들의 협공으로 오히려 당해 몸의 대부분이 결정화당하고 핵 폐기장 지하로 추락한다. 그러나 후에 네이던에 의해 구출되었고 몸을 시프의 것으로 바꾼 후 다시 부활한다. 그러나 불완전한 몸[4] 으로 다시 부활했기 때문에 디바는 제임스에게 싫증이 난다. 가장 사랑하는 디바에게 버림받은 제임스는 사야를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된다.
모제스를 꼬드겨[5] 사야의 가족인 미야구스쿠 카이를 죽이고 사야를 절망에 빠트리려는 전법을 이용하려 하지만 실패하고, 직접 나서서 사야를 몰아치다가 시프의 몸으로 갈아끼운 부분에 균열이 일어나고[6] , 그 틈을 노린 사야가 칼로 머리를 찌르고 결정화되면서 디바의 이름을 외침과 동시에 사망한다.
유언은 '''....어머니(마마)....'''
코믹스에선 사야에게 덤볐다가 순식간에 처참하게 죽는다. 애니판에서의 단단한 피부를 선보일 틈도 없었다.
4. 기타
- 익수 형태일 때는 검은 악귀 또는 웬디고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양 어깨에서는 뼈를 변화시킨 탄환을 쏘아대며 외피가 매우 단단해져서 사야의 칼이 안 들어갈 정도다. 시프의 몸으로 갈아끼운 후에는 갑주가 더욱 단단해졌고 어깨가 아닌 손가락 및 손바닥에서 칼이 쏘아대는 것과 같은 구조로 말뚝을 발사 및 중지를 약 20미터까지 늘려 채찍으로 사용하는 전투를 보인다. 또한 사야의 칼을 빼앗아 덤비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일본도도 익힌 듯하다.
- 이름의 유래는 제이콥 마이엘 드 로스차일드
[1] 얼굴은 젊어보여서 언밸런스하다. 미군 수뇌부도 라이트노벨 판에서 이를 의심하였다.[2] 디바의 본거지가 프랑스인 것을 생각해보면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 만난 듯.[3] 네이던도 여왕에게 복종하지 않는 자는 이세계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그 말을 인정한다.[4] 아니 내구적으로는 완벽했으나 백인 기초인 시프의 육체였기에 외견적으로 애매하고 불안정해보였던 것이다.[5] 시프에게 형제나 다름없는 콥스 코즈들도 수명이 제한되어있다는 점과 디바의 피로 연명할수 있다는 것을 교묘히 이용했다.[6] 루루는 모제스 일행의 의지가 우릴 구했다고 말했지만 군의관 출신답게 솔로몬이 이미 그 육체의 흡집 및 균열의 패턴을 예전부터 알고있었으며 급소를 노려서 자신의 세포를 변형시킨 검의 파편에 사야의 혈흔을 묻혀 제임스의 이마쪽에 박았던 것이다. 더욱히 자신의 피가 부족한 상황이라 자신에게 묻은 사야의 피 역시 곧바로 결정화하지 않고 효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