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과학고등학교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공립 특수목적고등학교다.
2. 역사
1996. 11. 29. ·학교 설립 계획 교육위원회 심의.의결
1998. 06. 01. ·학교 신축 공사 착공
1998. 12. 30. ·학교 설치 조례 공포
1999. 03. 01. ·초대 오만철 교장 취임
1999. 03. 02. ·개교 및 제1회 입학식(23명 입학)
1999. 08. 28. ·신축 교사 준공식
1999. 09. 01. ·제2대 장석표 교장 취임
2000. 09. 01. ·제3대 김인관 교장 취임
2001. 02. 16. ·제1기 수료식(9명 수료)
2001. 12. 18. ·ICT활용 우수 학교 교육감 표창
2002. 02. 08. ·제1회 졸업식 및 제2기 수료식(12명 졸업,10명 수료)
2002. 08. 07. ·제24회 전국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학교단체상(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2003. 02. 08. ·제2회 졸업식(21명 졸업 - 조기졸업 10명 포함)
2003. 03. 03. ·제5회 입학식(23명 입학)
2004. 02. 09. ·제3회 졸업식(23명 졸업 - 조기졸업 11명 포함)
2004. 03. 01. ·제4대 강치효 교장 취임
2004. 03. 02. ·제6회 입학식(23명 입학)
2005. 02. 04. ·제4회 졸업식(23명 졸업 - 조기졸업 13명 포함)
2005. 02. 07. ·학급증설 승인(학년당 2개학급 40명)
2005. 03. 02. ·제7회 입학식(23명 입학)
2006. 02. 07. ·제5회 졸업식(23명 졸업 - 조기졸업 14명 포함)
2006. 03. 03. ·제8회 입학식(40명 입학)
2006. 09. 01. ·제5대 김광호 교장 취임
2007. 02. 07. ·제6회 졸업식(28명 졸업 - 조기졸업 20명 포함)
2007. 09. 01. ·제6대 이원희 교장 취임
2009. 02. 06. 제8회 졸업식(44명 졸업 - 조기졸업 31명 포함)
2008.03.02~2010.02.28 ·교육부지정 연구학교 운영
2009. 09. 01. ·제7대 임성주 교장 취임
2010. 02. 06. 제9회 졸업식(38명 졸업 - 조기졸업 30명 포함)
2011. 02. 06. 제10회 졸업식(36명 졸업 - 조기졸업 33명 포함)
2011. 03. 01. ·제8대 김성문 교장 취임
2012. 02. 04. 제11회 졸업식(46명 졸업-조기졸업 39명 포함))
2012. 09. 01. ·제9대 강성균 교장 취임
2013. 02. 08. 제12회 졸업식(35명 졸업-조기졸업 34명 포함))
2014. 02. 07. 제13회 졸업식(36명 졸업-조기졸업 30명 포함))
2014. 03. 01. ·제10대 현성우 교장 취임
2015. 02. 06. 제14회 졸업식(44명 졸업-조기졸업 29명 포함))
2016. 03. 03. 제18회 입학식(40명 입학)
2016. 09. 01. 제11대 고영림 교장 취임
2017. 03. 03. 제19회 입학식(40명 입학)
2018. 03. 05. 제20회 입학식(37명 입학)
2019. 01. 31. 제18회 졸업식(38명 졸업)
2019. 03. 04. 제21회 입학식(40명 입학)
2019. 09. 01. 제12대 김홍국 교장 취임
총 졸업생 : 579명(수료21명 및 조기졸업 345명 포함)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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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와 타원(지구, 원자) : 사물의근본을 밝히려는 탐구 정신
◎ 바탕(우주, 제주 바다) : 삶의 영역을 확대하려는 개척 정신
◎ 테두리의 끈(과학 정신) : 인류에 대한 봉사 정신
◎ 띠(과학 세계의 중심) : 과학 세계로 자리 매김할 창의력
18기 미술수행평가에 교표 작도법 작성이 있었다.
3.2.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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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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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 한라산의 정기 : 한라산의 바른 기풍을 이어받아
◎ 고고한 자태 : 수줍은 듯 굽히지 않은 뜻으로빼어난 기상 : 푸른 이상과 드높은 기상을 지녀
◎ 인고의 정신 : 끝없는 세계를 넘나드는 제주 과학인
◎
3.4. 교화
[image]
철쭉
◎ 협동과 조화 : 무리 지어 함께 자랄 때 더 아름다움
◎ 인내와의지 : 바람 많고 거친 기후와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생명력
◎ 정열과 희망 : 세계로 뻗는 한국과학의 번영
◎ 사랑과 봉사 : 인간과 자연의 조화
4. 특징
학교 주변에 교육과학연구원, 탐라교육원, 관음사, 군부대를 제외하면 아무 것도 없다. 정말로 아무것도 없다. 푸르른 자연이 존재할 뿐이다. [1] 산속에 있는지라 안개가 끼는 날이 많다. 교복은 없고 학잠을 맞춘다. 자연탐사복도 있다. 교복이 없는 건 인원이 적어서 그런듯 하다.
조기졸업 등으로 인해 인원이 빠져나가는 3학년이 아니더라도 한 학년에 40명으로 매우 적다. 그나마 이것도 7기까지는 한 학년에 23명이던게 늘어난 것으로, 기수마다 편차가 있지만 보통 80~90%정도는 제주시 소속 중학교 출신이다. [2]
5. 학교 생활
5.1. 일과
<2018년 기준>
06:30 기상송이 나온다. 아침 면학, 운동, 샤워 등이 가능하다
06:50 집합 [3] , 간단한 아침운동 후에 [4] 아침식사를 하러 간다.
기상송은 방송부에서 하루에 두 번 트는데, 6시 40분에는 두 개의 노래를 튼다.
겨울에 밥을 먹으러 간다면 지옥을 맛보게 된다.
08:30 오전 수업 시작
12:20 점심시간
13:10 오후 수업 시작
16:10(16:15) 공강 및 보충 수업[5]
17:30 저녁시간
하루 일과 중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다. 보통 농구를 하거나 노래방에 간다. 이 때 과제가 있다면 저녁시간을 포기해야 한다.
19:00 ~ 21:00 면학 1,2교시 [6] [7]
21:00 ~ 21:30 간식시간(간식을 먹지 않는 학생들은 면학을 하기도 한다. )
21:30 ~ 23:40 면학 3, 4교시 [8][9]
23:40 ~ 24:10 취침준비 및 점호[10]
토요일인 경우 주로 보충 2시간 + 스포츠클럽 2시간 정도를 진행하고, 토요전일제[11] 에는 일정이 다르다.
방학은 보충을 주로 하는데, 이번 2018년 여름방학은 보충수업일, 주말을 제외한 방학이 2일이었다. [12] 시간표가 제법 한가해지지만 나머지 시간은 연구활동이나 면학시간이므로 도찐개찐[13] .
5.2. 학비
기숙사비, 식비, 학생회비, 보충수업비 등
5.3. 교육 과정
정보시간에는 C언어 또는 Python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20기 1학년 파이썬 수업인 경우 매 시간마다 프린트를 주고 설명을 듣고 예제를 푸는 식이다. 21기 1학년 수업도 마찬가지로 Python을 나간다.
역사 수업은 한국사와 세계사로 나뉜다. 1학년은 한국사, 3학년은 세계사를 배운다.
20기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희생양이 되면서 통합과학을 필수로 이수하게 되었다. 또한 교육과정이 조금 스펙타클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중간에 빠지는 과목들이 많아 보충 때 빠진 과목들의 진도를 빼고 있다. 여름방학 보충 때 이 문제가 절정을 다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한국사를 1학년에 이수한다. 공통수학(기존 수1+수2에서 부등식의 영역 등이 제외됨)을 한 학기에 마친다. 통합사회는 2학년 말부터 배운다.
21기는 수학 시간에 복소수의 극형식을 배웠다. 또한 방과후 시간에는 행렬을 배워버린다. 그리고 물리 시간에는 신나는 수학을 배운다.
.
여타 과학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조기 졸업/진학 제도가 있었다. 해당 문서 참조.
6. 학교 시설
6.1. 본관
- 교실
- 도서관
2019년 6월에 도서관이 바뀌면서, 구도서관은 선생님들의 회의실이 되었다.
- 기숙사
- 면학실
- 멀티미디어 실,
2018년 정보검색실에 있던 컴퓨터를 다 치우고 책상들과 컴퓨터 몇 대를 배치한 상황이다. 딱히 특별실이 상관 없는 일을 하려는 학생들이 교실 대신으로 쓰는 곳이 되었다.
2019년부터 멀티미디실이 새롭게 바뀌었다. 1층 기숙사와 행정실 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6.2. 지하
- 간식실
이상하게도 유제품은 항상 모자란다.
2019년 기준 간식을 먹고 면학실을 가려하면 옆에 노래방을 선배들이 점령한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진귀한 소울이 담긴 발라드 노래 소리는 계단을 타고 면학실 입구까지 퍼진다.
- 노래방
가끔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을 때[18] 가 있으니 발견하면 업데이트를 부탁해보자. 업데이트를 부탁하면 매번 해준다. 재학생들은 교사에게 당당히 요청해보기를!
- 체력단련실
2019년 기준, 체력단련실이 완전히 리모델링 되어 새로운 운동기구들이 많이 들어왔다.
- 강당
6.3. 연구동
교육과학 연구원과 공유하여 사용한다. 그래서 과학관련 대회가 열리면 경연 장소로 이용되기도 한다. 2층 통로나 3층 멀티미디어실 쪽으로 나있는 통로로 건너갈 수 있다. 교육과학 연구원과 제주과학고가 0.5층가량 차이가 나서 통로 중간에 계단이 있다. 여름엔 그 계단에 벌레들이 가득하다.
참고로, 실험실에서 수업을 하게 되면 교사가 5분 전에 알려주는데, 가장 먼 생물실인 경우 교과서와 학습지를 챙기고 냅다 뛴다. 거의 4층 정도를 올라가야 하기 때문.
- 생물실
- 물리실
- 지구과학실
사족으로 진짜 화석이 3구 정도 있다. 다들 책상에 뭐 놀때 조심하자. 첨단기자재실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 화학실
- 첨단기자재실
- 공동실험실
- 수학실
2019년 2학기에 수학과 예산을 쏟아부어 리모델링을 했다. 예전보다는 많이 깨끗해졌지만 여전히 햇빛은 안들어온다. DLP 3D 프린터기가 있다.
- 무한 상상실
6.4. 청마관
체육관, 교육과학 연구원과 공유해서 쓰이고 있어 캠프나 다른 학교에서 인성수련 같은 걸 오면 이용한다. 그래서 가끔 체육관을 못 쓰는 뭣같은 경우도 발생한다.
7. 주요 행사
"'''제곽 정전 사태(남파공작의 침범)''':11월 어느 날"
7.1. 신입생 적응 캠프 : 1월
약 3일정도의 기간동안 합숙하며 교육과정 등을 안내받는다. 과학고에 입학했다는 사실이 처음 실감 날 때이다.
그러나 23기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7.2. 산울림 축제 :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제곽 최대의 축제이다. 학생회들이 재미있고 게임들을 준비해 온다. 축제가 시작하기 며칠 전에 학생들을 랜덤으로 4개의 팀으로 나누게 되는데, 이때 정해진 팀대로 학생회 게임이 진행된다. 축제의 제일 마지막에 열리는 배팅 게임에서는 항상 엄청난 반전이 일어나곤 한다. [28] 축제가 끝난 후에는 4가지 종류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29] 비학술 동아리들이 동아리 공연을 준비하고, 1학년 전교생들은(다치지 않는 이상) 필수로 춤이나 노래를 하나 이상은 해야 한다. 마지막 날에는 요리 경연 대회를 열었지만 2016년부터 요리 경연 대회는 폐지되었다. 2017년에 다시 부활하였다. 다만 첫날에 이루어진다.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미스제곽.
7.3. 체육대회 : 매년 5월
말로는 체육대회지만 분위기는 운동회 수준이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주신다. 사람이 적으면 허전해 보여서 그런듯 하다. 팀 별로 색깔 이 다른 반팔티를 입는다. 체육대회를 하기 며칠 전에 그 반팔티에 원하는 내용을 낙서(...) 할 수 있다. 2019년 기준으로, 스프레이로 옷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하지 않기로 했다. 가끔 엄청난 퀄리티를 가진 낙서가 탄생하기도 한다.
7.4. 미니체육대회 :미정
가끔가다 공부하기 싫을 때 학생회에서 개최한다 사실 수능날과 같이 특별히 할일이 없는 날에 한다고 한다. 종목은 체육대회와 비슷하지만 4팀인 체육대회완 달리 A,B 두팀으로 구성 되어 있다. 팀 티셔츠는 만들지 않는다.
2019년 기준 팀 티셔츠가 새로 생겼다! --학생들이 직접 만들지는 않는다.
7.5. 과제 연구 영어 발표 대회 : 매년 3월 ~ 8월
제주과학고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가장 규모가 큰 교내 행사이다. 3월에 새 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과제연구 팀을 정하게 된다.(4~5인 1조) 4월 초에 과제연구 계획서를 제출하게 되고 7월 중순에 중간 발표를 하게 된다. 몇몇 준비성이 철저한 팀들은 이 때 연구의 기초적인 틀을 거의 모두 확립한 상태이지만, 몇몇 팀은 중간 발표와 최종 발표의 연구 주제가 다르기도 하다(...)
그리고 8월 말에 최종 연구 보고서를 제출하고, 그로부터 며칠 후에 최종 발표를 하게 된다. 이 때 각각 팀들은 보고서와 포스터, 그리고 발표할 때 사용할 자료[30] 를 제출하게 되는데, 포스터와 발표 자료를 무려 100% 영어(!!)로 작성해야 한다. 발표는 포스터를 이용해서 사전에 한 번, 그리고 발표 자료를 이용한 본 발표까지 총 두 번 하는데, 이 중에서 본 발표는 영어로 해야 한다!! 무려 영어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니 더욱 긴장된다![31] 이는 2015년부터 시행된 제주과학고만의 특징이다. 이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행사의 공식 명칭은 "과제 연구 영어 발표 대회" 이다. 몇몇 영어 굇수들은 마치 아나운서를 연상시키는 물 흐르는 발음과 표현력으로 발표를 순조롭게 끝내곤 하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로 된 대본을 미리 준비해서 외우곤 한다. 가끔씩 발표 도중 이 대본 내용을 까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는 주머니 속에 숨겨왔던 대본을 꺼내서 슬쩍 보곤 한다.
이렇게 모든 과정이 끝나면, 며칠 후에 몇몇 팀들을 뽑아서 시상을 하게 된다. 금상, 은상, 동상 모두 합쳐서 약 6~7팀정도가 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상품으로는 문화상품권과 함께, 과학 과목의 수행평가에서 가산점을 얻을 수 있다!!! 사실 대부분 문상보다는 이 가산점을 더 받고 싶어 한다.
연구활동에 치이는 학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20기부터는 1학년 때 R&E만을 진행하고 과제연구는 진행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과제연구는 오직 2학년에만 하도록 한다.
7.6. 자연 탐사 : 매년 5월 중~후반
유일하게 조 편성이 랜덤인 연구 활동이다. 본 활동은 총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처음 1박 2일 동안은 배정된 지역에 직접 가서 답사와 실험을 하고, 실험 보고서를 쓴다. 마지막 하루는 연구 발표를 하게 된다. 제주과학고의 모든 연구 행사 중에 가장 시간이 없다. 특히 연구 현장에서 학교로 돌아온 날 밤이 가장 바쁘다. 제주과학고에서 가장 긴박한 시간이 이 때이다.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단 6시간 동안 실험 결과 정리, 보고서 제작, 발표 자료 제작까지 모든 것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11시 넘어가면 보고서를 쓰면서도 손이 후덜덜 떨린다.. 11시 반부터 12시까지 무한상상실로 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오로지 오프라인으로(!!) 제출해야 하는데, 11시 50분 넘어가면 멀티미디어실부터 연구동 1층의 무한상상실까지 사람들이 단체로 달려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발표의 경우에는 과제연구와 달리 한글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마음껏 내뿜지 못했던 학생들의 말빨들이 마구마구 흘러 나온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8월 중반에 자연탐사를 진행하였다. 이 기간은 본래는 흐릴 것이 예보였으나 태풍 장미가 지나간 이후인지 3일 내내 찜통 더위였다.
역대 자연탐사 배정 지역 목록
2015 : 비양도, 수월봉, 한림공원 등의 제주도 서부
2016 : 우도
2017 : 천지연폭포, 새섬공원 일대
2018 : 금능/협재 해수욕장, 한림공원
2019 : 우도
2020 : 서귀포시 패류화석산지, 천지연폭포, 새섬(1, 3학년), 송악산 일대(2학년)
7.7. 스팀 산출물 대회 : 매년 10월 중순
제주과학고 MAKER 대회. 각 팀별로 산출물을 실물로 만들어 발표하는 대회이다. 기상천외한 물품들이 많다.
역대 수상작
2016 : 라면물도 못 맞추는 당신을 위한 물 계량계
2017 : 와꾸 모니터
2018 : 비닐이 필요 없는 전기 우산 탈수기
7.8. 수학 여행 : 1학년 10월 초~중순
1학년 생활의 하이라이트이다!
2017-12-22 현재 20기의 미국행은 어느정도 확정된 분위기인듯. 10월 중에 간다고 한다. 예상은 8박 10일 정도. 미국 동부로 간다고 하고 MIT 등 대학탐방을 한다고 한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국외 수학여행 일정이 취소되었다.
역대 행선지
2015 ~ 2017: 일본 도쿄
2018: 미국 동부
2019: 미국 동부
2020: 제주 과학고
8. 교통
학교의 위치 자체가 산 중턱에 있는 1117번 지방도 거의 한가운데 있는 데다 주변에 사람이 사는 마을 같은 것도 없어서, 학교에 오려면 1131번 지방도나 1139번 지방도를 거쳐 1117번 지방도를 통해 자가용이나 택시같은 승용차를 타고 오 는 방법 밖에 없다. 문제는 1117번 지방도를 타려면 당연히 거쳐야 할 1131번 지방도나 1139번 지방도가 폭설로 인해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는 경우인데, 이러면 당연히 학교에 고립된 채로 있어야 한다(...)
원래는 평일에는 노선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았으나, 2017년 8월26일부터는 평/휴일 관계 없이 475번 버스가 제주대학교에서 출발하여 관음사를 거쳐 탐라교육원까지 운행한다. [32] 버스타고 오는 승객의 경우 281번 버스[33] 를 타고 '산천단 한국폴리텍대학' 정류장에서 내려서 475번 버스를 타고, 탐라교육원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9. 참고 항목
사이트 모음
학교 홈페이지: http://jeju-s.jje.hs.kr/
독서교육종합시스템(제주) http://reading.jje.go.kr/r/reading/main/main.jsp
산울림 홈페이지 : http://sanullim.kr/ //학교 홈페이지에 내부 DB망으로 이전한 듯 하다.
제곽 특별실 : https://xn--wb0btwh7t3yibkc86i9tc5x9b.com/login.php
10. 여담
참고로 제주도에서 눈이 가장 많이 오는 학교다 눈사람을 만들 수 있다. [34] 폭설시 식자재가 조달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여 컵라면을 비축해 놓고 있다 [35][36] 졸업생중 한 명의 말에 따르면 2009학년도 겨울에 실제로 눈이 많이 와서 급식 대신 컵라면으로 식사를 했다고 한다.
2011년 1월에도 눈이 많이 와 컵라면과 김밥으로 간식을 대체한 적 있었다.
2018년 3월 말에도 때아닌 폭설로 라면을 먹을 수 있을까 기대하였지만 겨울 방학 중 학교 리모델링 공사로 비축된 식량을 모두 치웠기에 먹지 못하였다.
2018년 3월 21일 대설특보가 내렸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눈싸움을 할 수 있었다. 4월 초에도 눈이 왔었고, 쌓이기도 했었다. 벚꽃과 눈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광경 ...
2019년 1월 졸업식에 눈이 갑자기 많이 와서 버스가 올라오지 못해 학교에 고립될 뻔한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도 탐라교육원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2019년 8월 말에는 갑자기 비가 많이 와서 탐라교육원 버스를 타고 급식실까지 갔다.
학교와 가까운 곳에 '''특수전사령부'''가 있다. 학교에서 나와서 관음사 방향으로 가다보면 입구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매년 눈이 오면 학교 앞 찻길만은 말끔히(...) 눈이 치워져 있다 카더라.
2017년 겨울 방학 기간 동안 학교 리모델링 공사를 하였다.
이번 2018년부터 1인 1태블릿 를 지급받게 되면서 과제의 폭풍과 함께 다양한 사건들이 일어났다. 예를 들면 몰래(?) 컴퓨터 기본 운영체제를 바꾼다든지(사양 때문에 그런듯 하다.) 모니터가 깨지는 일이 발생한다던지.. (이하 중략) 사양이 많이 높지는 않은지라 걱정했지만 지금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 듯 하다. 면학시간 때 인강을 듣거나 노래를 듣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수업시간에도 과제라든지 수행평가라던지 클래스룸도 하게 되었다. 걱정 했던 것과는 다르게 좋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학년 별로 지정 보관소가 있고, 아침 7시 50분쯤부터 가져갈 수 있고 11시 45분(면학 시간 끝난 후 5분 내로)에 반납해야한다. 2019년 기준태블릿 사양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과제를 수행하는데 무리가 있다. 2020년부터는 과목별 노트북을 늘린 후 1인당 한 대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현재, 과목별 노트북도 있으나, 개인 노트북을 허용하였다.
2019년 8월에는 기숙사 물이 단수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 덕분에 본관으로 넘어와서 간단한 세면과 양치를 할 수 있었다. 개학을 2일 남겨둔 꿀잼 상황.
기숙사가 새로 바뀐 후 화제 경보기의 오류가 1년 1번 씩은 있다.
여담이지만, 취소선드립이 타 과고 문서에 비해 굉장히 많다.
[1] 근처에 한라산 관음사 루트나 열안지 오름이 있다. 학교 주변으로 탐라교육원의 산책로도 있다. 이따금씩 몸과 정신을 깨끗이 하고자 할 때 산책 겸 다녀오면 좋다.[2] 2016년 기준. 2014년 입학생부터 조기졸업/조기진학이 축소되어 3학년이 8명 남짓한 이전까지의 체제에서 27명으로 증가하였다.[3] 사실상 기상시간[4] 체조는 필수이고, 에어로빅/줄넘기를 돌아가며 한다. 국민체조와 청소년체조를 진행한다. 2019년 기준으로 풋살, 농구, 배드민턴, 탁구,에어로빅 등을 선택해서 할 수 있다.[5] 1학년 한정으로 17:05에 마친다. [6] 쉬는시간이 사라졌다.[7] 1,2교시에만 특별실 사용이 가능하다. 특별실 사용에 대한 특별한 언급은 없으나 반드시 담당 교사가 허가서에 서명을 받아와야한다. 2019년 기준 특별실 신청을 온라인으로 하게되었다. !!!!!![8] 이후 곧바로 취침시간이라 반드시 나가야 한다.[9] 시험기간 1주일 전에 한해서 01:00까지 추가 면학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교사에 따라서 면학 중 화장실 출입 가능의 여부가 달라지기도..?[10] 태블릿 반납은 45분까지 해야 한다[11] 콜로퀴엄 등 행사가 있는 날[12] 2019년에는 여름방학이 4일이다.[13] 1학년의 경우 R&E, 2학년의 경우 과제연구를 이때때 즈음에 끝마쳐야 한다.[14] 한 방에 2층 침대 2개다.[15] 사실 과학고 초창기에는 20명 정원이였기에 한방에 침대와 책상이 같이 있었지만 인원이 늘어나면서 4인실로 변경[16] 2016년 전까진 토요일 낮에 나가서 일요일에 들어갔다(...)[17] 한번은 선배와 후배를 따로 갈라놓지 않고 섞어서 배치했었다. 어색 할지 아닐지는 본인의 재량 2016년 현재는 구분하여 앉는다.[18] 무려 4개월동안 갱신되지 않았던 사례도 있다[19] 두개였는데 세개로 늘어나있다. 탁구공 쏴주는 기계 도 있다.[20] 죽도 손잡이에 13기와 14기의 이름이 적혀있다.[21] 2012년 학교에 남는 토요일 오후 활동으로 전교생이 청마관에 모여 검도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안 하나 보다.[22] 그 전엔 강당으로 악기를 들고가서 연습했었다.[23] 사실 제곽 실험실들이 다 이렇다. 지구과학실 빼고 다 4층인데 교실들은 1층 아니면 2층.[24] 물론 박편실도 남아 있다.[25] 인장강도나 압축 강도 분석하는 기기[26] 2018년[27] [28] 2016년에는 배팅게임 직전까지 꼴찌였던 팀이 배팅게임이 끝난 후 1위가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었다![29] 우마루 후드 담요(...)가 있던 때도 있다.[30] 대부분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31] 심사 기준에 발표 부문도 포함되어 있다. 즉... 이는 영어를 중점적으로 본다는 이야기이다.[32] 양해를 구한다면 탐라교육원 셔틀로도 출퇴근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양해를 구했을 경우에는 재학생도 이 셔틀로 등하교가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도 그러지는 않는다.[33] 또는 212번, 222번, 232번[34] 이게 뭐가 신기하냐고 생각 할 수 있는데, 다른 곳이라면 꿈도 못 꿀 일이다. 눈이 쌓일 정도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을 뿐 더러 쌓여도 금방 녹아버린다. [35] 사실 눈이 많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매년 눈이 올 때면 컵라면을 비축해둔다. 하지만 그 많은 컵라면이 다들 어디로 가는지는 불명.[36] 1층 여교사 휴게실 안에 비치되어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