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평공

 


'''{{{#ece5b6 제(齊)나라 30대 국군
평공
平公}}}'''
''''''
강(姜)
''''''
여(呂)
''''''
오(驁)
'''아버지'''
제도공(齊悼公) 강양생(姜陽生)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456년
'''재위 기간'''
음력
기원전 480년 ~ 기원전 456년
제나라의 제30대 군주. 제도공의 아들. 제간공의 동생. 제선공의 아버지.
전상(田常)이 그를 제나라의 군주로 추대했고, 감지 또한 죽었으므로 제나라의 실권은 그가 쥐게 되었다. 그리하여 제 평공이 한 일이 적어서 기록이 재위 기간에 비해 매우 적다. 제 평공은 전상을 상국으로 봉했다. 이때 전상은 제후들의 민심을 사기 위해 노나라위(衛)나라에게 땅을 돌려주고, 진(晉)나라의 3경인 위씨(魏氏), 한씨(韓氏), 조씨(趙氏)와 친하게 지내고 오나라월나라하고 화친했다. 그리고 안평 땅을 식읍으로 삼아 그 위세가 제 평공을 눌렀다.
제 평공 25년(기원전 456년), 제 평공이 죽으니 그 뒤는 아들인 강적이 이었다. 그가 바로 제 선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