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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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계 미국인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현 런던 스핏파이어 소속 DPS.
2. 상세
북미 컨텐더스 팀 Gladiator's Legion에서 여러 시즌 동안 준수한 겐지,둠피스트,정크랫,브리기테 등의 픽을 선보였고 보스턴 업라이징으로 이적하여 오버워치 리그 시즌2에 참가하게 되었다. 팀에서 3탱3힐 이외의 조합을 시도할 때마다 다양한 영웅폭으로 활약했다.
시즌 초 로드호그 플레이가 뛰어나 호리사가 주 메타가 된 4스테이지에서 활약이 기대되었지만 팀이 워낙 약체가 되어버려 의미가 없어졌고 오히려 rCk를 대신해 디바를 땜빵하게 되었다.
2020 시즌에는 서브딜러임에도 휴스턴에서 메인딜러 포지션으로 출전하는 중이다. 맥크리 실력이 부족해서 틈만 나면 짤리는 등 상태가 좋지 않다.
이후 맥크리를 린저에게 맡긴후 둠피스트를 전담했는데 그야말로 날아다니고있다. 휴스턴의 첫승에 크게 공헌하며 potm을 받았다.
3. 기타
블라쎄의 본명은 Jeffrey '''Tsang'''으로 표기하고 있는데 홍콩계로 추정된다.[2] 이전 문서에는 제프리 쩡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쩡은 병음 표기 스펠링이 Zēng이다.
감정이나 표정 변화가 거의 없다. 본인 말로는 브리기테를 플레이하는데 스트레스받지 않는 비결이라고. 경쟁전에서 거의 항상 선픽을 양보하고 팀원이 트롤링을 해도 크게 내색하지 않는다.
리그 홈페이지에는 닉네임이 Blase로 등록되어 있지만[3] 원래 닉네임은 Blasé(블라제,블라쎄)가 맞다. 블레이즈라 부르면 싫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