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미국인
1. 개요
영어: Chinese Americans
중국어: 華裔美國人(번체) / 华裔美国人(간체) (Huáyì Měiguórén)
좁게는 중화인민공화국 혈통, 넓게는 중화권(한족이나 소수민족) 전체 혈통을 가진 미국인을 말한다. 2017년 기준으로 502만 5817명.[1]
2. 용어 설명
한국에선 화교란 용어가 광범위하게 쓰이지만 중화권 학계에서 용례는 좀 다르다.
- 화교(華僑): 중국 국적을 유지하며 해외에 체류하는 사람.
- 화인(華人): 체류국의 국적을 취득했으며 중국계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사람.
- 화예(華裔): 체류국의 국적을 취득했으며 중국계 커뮤니티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
중국계 미국인이라고 표현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영어로는 Chinese가 중화권까지 일컫는 민족/국적을 모두 포괄적으로 부를 수 있는 단어인데 중국계 미국인의 구성원은 청나라 시절에 넘어간 사람, 중화민국 본토 시절에 간 사람,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넘어간 사람, 대만일치시기 때 대만에서 넘어간 본성인, 중국 밖의 지역에서 화교로 살다가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 등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한국 화교 출신들도 1만 명 이상이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다. 다만 한국 화교들은 푸젠성이나 광둥성 출신이 아닌 산둥성 출신으로, 미국 가서도 차이나타운이 아니라 코리아타운에서 어울리는 따로국밥에 가깝다.
하와이의 화교들은 일본 화교가 다시 미국(하와이)으로 이주해온 경우가 많은데 이들 또한 일본계 미국인들과 어울리는 따로국밥에 가깝다.[2][3]
중국계 러시아인이 다시 미국으로 이주한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이들은 조상이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동북 3성이나 신장 위구르 자치구 출신이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중국계 미국인들보다는 러시아계 미국인(유럽계, 중앙아시아계)들과 더 어울리는 편이다.
대만계 미국인을 하위 부류로 보기도 하나 공식적으로는 1979년 이후 미국정부는 대만계 미국인(Taiwanese American)은 별도 민족으로 분류한다. 통계도 따로 집계한다. 외성인 혈통을 가진 미국인들이 자신의 중국계 정체성을 강조하는 반면, 본성인 혈통을 가진 미국인들은 본인을 중국계보다 대만계로 소개하는 편이다.
홍콩계 미국인은 공식적으로 별도 민족으로 분류하지 않고 중국계에 포함하는데, 2014년 홍콩 우산 시위 이후 본토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별도 분류를 만들라는 요구가 일고 있다.
시노타이계 미국인들은 중국계 미국인과 태국계 미국인으로 모두 분류된다.
미국에서는 American-Born Chinese(미국인으로 태어난 중국인)를 줄여서 "ABC"라고 부르기도 한다.
3. 역사
처음 중국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간 것은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던 필리핀을 경유해서였다. 어부와 선원, 상인 등이 스페인 배를 타고 멕시코와 캘리포니아 등지로 이동했다. 17세기 중반에 청나라 사람들이 아메리카 서부 해안인 바하 칼리포르니아 등에 일부 갔으며 1789년에는 하와이로도 갔다. 초기 이주자는 스페인 영향으로 가톨릭 신자가 되고 성명도 스페인어로 표기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중국인들의 이민 행렬이 이어진 것은 19세기의 초반 일로 1820년에 첫 중국인 이민자가 도착했다고 미국 정부 기록은 밝히고 있다.[4] 당시 이들의 대부분은 광둥성 출신의 남부 중국인들이었고 태평천국의 난 이후로 발생한 빈곤 등으로 미국을 찾았다. [5] 1849년 캘리포니아의 골드 러시가 일어나기 전까지 325명의 중국인 이민자가 미국에 왔다. 상당수가 하와이나 캘리포니아에 살았다. 1852년까지는 2만 5천명의 중국인들이 골드 러시 당시 철도 공사 등에 노동력으로 왔고 쿨리란 말의 어원이 되었다. 1880년까지 105,465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미국을 찾아왔다. 그러나 중국인 노동자의 유입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임금과 처우 개선이 더뎌지고 있다는 의식이 미국 사회에 퍼짐에 따라 미국은 1882년에 중국인들의 이민과 중국인들의 백인과의 결혼, 중국인들의 국적 취득을 금지하는 중국인 배척법(Chinese Exclusion Act)을 통과시켜 중국인들의 이민은 더뎌진다. 그 후 제2차 세계대전 도중 중화민국이 미국의 우방이 되면서 1943년 매그너슨 법(Magnuson Act)을 통과시켜 중국인 배척법은 폐지된다. 그 후 중국계 미국인의 수는 급증하였다. 1960년대에는 일본계 미국인의 숫자를 능가했다.
1898년에 황진더(黃金德)[6] 사건과 14번째 수정헌법으로 시민권을 얻게 되었다. 황진더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는데, 부모는 중국인 이민자였고 본인은 미국의 출생기록을 지녔다. 그런데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던 중에 미국인이 아니란 이유로 입국이 거부되었다. 이 사건으로 미국 본토에서 태어난 사람은 미국인이란 법해석이 생겼다. 특히 하와이에서 태어났지만 하와이가 뒤늦게 미국에 편입하는 바람에 미국 시민권을 받지 못한 중국계들의 미국 국적이 인정되었다.
역사적 인구.
대만계 미국인(Taiwanese American)의 경우엔 23만에서 91만 정도로 추산하는데 숫자 폭이 넓은 이유가 타이완 섬 출신은 아니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을 중화민국 계통의 사람이라 보는 이들이 대만계 미국인으로 스스로를 보기도 하기 때문이다. 한국 화교의 상당수가 대륙 본토인 산둥 성 출신임에도 대만 국적을 선택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최근에도 시진핑의 각종 뻘짓으로 인해 미국으로 이민을 오는 중국인들이 적지 않은편이다. 본토인 뿐만 아니라 홍콩인들도 국가보안법 논란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알아보고 있다고.
4. 중국계 미국인의 특성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강한 영향력을 보이는 계통'''인데, 아시아계 미국인 중에서 인구 1위도 중국계다. 단 조사에 따라서 필리핀계와 인도계가 1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에서 자랐기에 '''사고방식이 서양식이긴 하나 중화권 기질도 강하다.''' 여타 중국인들과 달리 충성하는 대상이 미국이라 반중(정확히는 반중국공산당)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중국계 정치인이 그렇게 드물지 않다. 또한 본토나 대만과 달리 기독교인들이 많다. 엠버와 우이판 등이 중국계 기독교인이다.[7] 다만 최근들어서는 무종교인도 증가추세이며 중국계 미국인의 약 51%가 무종교인이라는 조사결과도 있으며 불교신자도 어느정도 있는편이다. 그러나 중국계라도 해도 중국 본토에서 직행해왔냐, 아니면 대만, 홍콩에서 왔냐, 싱가포르 등 동남아에서 왔느냐에 따라서 성향이 어느 정도는 다른면이 있고, 또한 본토에서 그대로 직행해온 경우에는 그냥 중국 사고방식대로 사는 경우도 있다. 이해하기가 힘들면 미국 한인사회내에서 보수적인 한인교회가 영향력이 높다는것을 생각하면 된다. 애초에 냉전시절이고 중국이 한창 가난했던때인 20세기라면 모를까 21세기 들어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오는 사람들이 정치망명자[8] 와 빈민층처럼 중국 공산당에 원한이 박히거나 가난한 사람들보다는 기업인이나 공산당원, 중산층 등 '''현 중국 체제에서 혜택받거나 잘사는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9] 자연히 중국계라고 해도 공산당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아질수밖에 없기도 하다. 또한 중국의 인프라 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대도시 지역의 경우 치안이 불안한 미국 대도시보다는 그래도 치안도 낫고 외관도 새삥해지고 공공시설이나 교통시설은 중국이 우위인 경우가 많은데다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미국의 낙후한 뉴욕지하철이나 시카고 L을 보면서 오히려 중뽕에 찬다든가하는 후문도 있는 편인데 그러니 이전처럼 경외감이 드는것도 옛 말일수밖에 없기는 하다.
대학 진학률이 51.8%로 굉장히 높다.[10] 중국계 커뮤니티의 엄마들은 이른바 Tiger Mom으로 유명하다. 또한 가계 수입 중간값(Median Household Income) $65,273로 한국계($50,316)보다 상당히 높은 편이다.
유난히 IT 분야에 대만계 미국인과 함께 강세를 보인다. 유튜브의 설립자인 스티브 천, 레딧의 COO인 제니퍼 웡 같은 인물이 대표적.
중국인 노벨상 수상자들의 대부분은 바로 이런 중국계 미국인이다. 2010년 이후로 MIT나 칼텍에 재학 중인 학생의 상당수가 중국계일 정도로 이공계 분야에서 강세다. 중국계 미국인 전기공학 교수인 David K. Cheng이 쓴 전자기학 교재가 전기전자공학과 학생들 사이에서 명저로 읽힌다.
5. 일본계 미국인과의 관계
본토 중국인과 대만인, 본토 일본인과의 관계처럼 정치적으로 대치하고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대립하는 등의 서로 불구대천급으로 지내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좋지 않은 건 사실이다.
다만 일본계 미국인은 중국과 정치적으로 따로 지내는 중국계 미국인과 마찬가지로 자기 조국인 일본과 비교적 거리를 두고 있었던 관계로, 제2차 세계 대전, 중일전쟁, 난징 대학살 사건 등 과거 중일관계의 역사와는 상대적으로 엮이지 않는 등 더욱이 중국계 미국인과 일본계 미국인 모두가 미국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관계가 본토인들의 관계와 같이 험악하다고도 볼 수 없다. 애초에 해리 해리스도 '''일본 제국과 대판 싸운 참전자의 후손'''이라 대한민국에 올 수 있었다. 일본계 주한미군 또한 조상이 일본 제국의 전쟁범죄와 전혀 무관하거나 아예 미군 소속으로 일본 제국에 맞서 싸운 경우가 많다. 아이슈타인이 독일계 출신이지만 나찌는 아니지 않은가.
6. 중국계 러시아인과의 관계
미러관계를 배제하고 봐도 그다지 사이가 좋지는 않은 게, 이는 중국 본토에서 화남 지역과 화북 지역 간의 갈등이 일어나는 것의 연장선상에 가깝다. 중국계 미국인들의 조상이 대체로 화남 지역(특히 광동 지역) 출신인 반면, 중국계 러시아인들의 조상은 화북 지역(특히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북 3성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출신이 대다수이기 때문이다.[11] 종교적으로도 차이가 있는데, 중국계 미국인들이 기독교 중에서는 가톨릭이나 개신교 세가 강하고 불교 중에서는 정토교나 선종 세가 강한 반면, 중국계 러시아인들은 기독교 중에서는 정교회 세가 강하고 불교 중에서는 티베트 불교 세가 강한 편이다. 물론 둘 다 무종교인들도 적진 않다.[12]
물론 중국계 미국인들과 중국계 러시아인들 중에서도 조상이 문화대혁명을 피해 각각 미국과 소련으로 도망쳐온 경우라면 마오쩌둥을 비판하는 데 있어 한 목소리를 내기도 한다. 다만 문화대혁명 당시 미국으로 도망친 중국인들이 대체로 반공 성향이 많았던 반면, 소련으로 도망친 중국인들은 공산주의 자체를 싫어하기보다 마오쩌둥 개인의 역량을 비판하는 정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는 의견차를 보이기도 한다.
7. 중국계 미국인 목록
7.1. 실존
- 과학/IT
- 스포츠
- 네이선 첸(첸웨이): 피겨 스케이팅 선수
- 릴리 장(장안): 탁구 선수
- 미셸 콴(관잉산): 피겨 스케이팅 선수
- 빈센트 저우(저우즈팡):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알리사 리우(류메이셴):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캐럴라인 장(장위안위안): 피겨 스케이팅 선수
- 팅 추이(추이팅팅): 피겨 스케이팅 선수
- 콜튼 웡: 야구 선수
- 타이거 우즈: 골프 선수.[13]
- 브라이언 칭(청바이런): 중국계 미국인 아버지, 유럽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서 태어난 혼혈.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뛴 적도 있다.
- 조나단 클린스만: 축구선수. 독일인-중국인 혼혈이다.[14]
- 패트릭 청(종자팅): 미식축구선수.[15]
- 피터 펭(펑이량): 프로게이머
- 윌리엄 리: 프로게이머
- 저스틴 웡: 프로게이머
- 언론
- 아이리스 장(장순루): 언론인이자 역사학자. 미국과 중국에서는 뛰어난 여성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만주사변, 난징대학살, 일본제국의 전쟁범죄 행위들을 미국 및 전 세계에 알리려 노력한 인물이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최근에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악행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당연히 그녀는 일본 정부가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 되었고 일본 극우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이후 협박과 암살 위협까지 받아 신변보호까지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심한 우울증에 걸려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권총으로 자살했다. 생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본국인 미국과 마음 속의 본국인 중국을 위해서 엄청난 헌신을 다하였다. 참고로 중국 정부와 미국 정부는 그녀의 용기와 지혜에 감동하여 같이 매년 합동 추모제를 기리고 있다. 그리고 양국 정부는 아이리스 장과 극렬히 대립한 일본 극우들에게 반성하라는 의미로 올바른 역사적 주장을 펼친 아이리스 장을 위해서 매년 추모제를 지낼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그녀를 싫어하는 일본 정부는 당연히 사죄할 리가 없고 뻔뻔스럽게 거절해서 중국은 말할 것도 없이 일본 정부를 매우 비난했고, 미국 역시 자국 국민인 아이리스 장을 위해 사죄하지 않은 일본 정부를 극렬히 비난했다.
- 웬디 덩(덩원디): 사실 언론인 보다는 루퍼트 머독한테 골드 디거질 한게 유명하다
- 연예계/패션계
- 개릿 왕(왕이잔): 스타 트렉:보이저의 [16] 해리 김 역.
- 나광훈: 한국에서 활동하는 배우
- 다니엘 우(오언조)
- 데비 친: 위르겐 클린스만의 부인이자 조나단 클린스만의 어머니. 원래 직업은 모델이었다.
- 루시 리우(류위링): 킬빌에서 일본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17] 다만 할리우드에선 흔한 일이다.
- 메이 팡(팡펑이):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밑에서 일하던 직원으로 레논과 요코가 별거하기 시작하자 1년 반 동안 사귀기도 했다.
- 밍나 원(원밍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에서 주인공 뮬란의 오리지널 성우를 맡았다.
- 베라 왕(왕웨이웨이): 패션 디자이너이다.
- 브라이언 창:
으로 유명한 LMNT의 멤버. 필리핀계 미국인이기도 하다. - 브루스 리(이소룡)
- 수지 영: 미국의 성우.
- 스테파니 셰이(셰루판): 미국의 성우.
- 스테판 푸
- 아치 카오(가오성위안/고성원)
- 아콰피나(노라 럼): 중+한 혼혈의 배우이자 래퍼
- 앵 리(리안)
- '''애나 메이 웡(황류솽/웡라우성): 아시아계 배우들 중에서 고전기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스타다. 다만 그럼에도 할리우드에 대접이 썩 좋지 못해서 영국이나 유럽권에서 활동해야 했다고. 비슷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로 활동한 안필립하고 친구 사이 [18] 였다.
- 올리비아 먼
- 웨인 왕(왕잉): 영화 감독. 홍콩계. 조이 럭 클럽 영화판의 감독.
- 제이슨 스콧 리(리제)
- 제임스 웡 하우(황정점): 1899~1976 광저우에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왔으며, 권투 선수로 활동하다가 당시 최고의 영화 감독인 세실 B. 데밀의 조수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딥포커스 기법과 어둠을 활용한 촬영 기법으로 영화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유명세를 누리며 할리우드 명장들과 활동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을 10번의 후보, 2번 받았다. 최고의 촬영감독을 뽑으면 반드시 꼽히는 인물로, 지금도 할리우드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위상을 비교해봐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다.
- 존 추(주하오웨이): 영화 감독.
- 카이지 탕: 성우.
- 켈리 후(후카이리): 하와이 출신의 필리핀과 중국 혼혈.
- 크리스털 류(류이페이/유역비)
- 클로이 베넷(왕커잉): 배우.
- 팀 청: 카일리 제너의 경호원. 한 때 카일리 제너와의 불륜으로 득녀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본인이 직접 일축했다.
- 페오도르 친
- 법조
- 고든 창(장자둔): 스코틀랜드계 미국인이 모친인 혼혈이다. 법조인뿐만 아니라 정치 평론도 겸하고 있으며, 우파 싱크탱크에 속해있다. 특히 동북아 정세에 대한 보수적인 견해를 내놓기 때문에 한국/일본의 보수들이 간혹 그를 언급하거나 초청하기도 한다.
- 정치
7.2. 가상
- 레비: 블랙 라군
- 멜리사 마오: 풀 메탈 패닉!
- 리 샹페이: 아랑전설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마샬 로우, 포레스트 로우: 철권 시리즈
- 우 지 무: GTA 산 안드레아스
- 러셀: 업(애니메이션)
- 페이 라우: 톰 클랜시의 디비전
- 하트먼 우: 엽문 4: 더 파이널
- 헨리 우 : 쥬라기 공원 시리즈
8. 기타
- 중국에서는 서구식 마인드인 중국계들을 가리켜 죽승(竹升)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따지면 재미교포 같이 영어식 발음이 섞인 발음을 하는 중국계를 ABC(America born Chinese)라고 한다.
[1] 대만계 미국인을 제외한 숫자이다. 미국은 타이완 관계법에 의거 대만계 미국인 통계를 별도로 집계한다. 다만 홍콩계 미국인은 중국계에 포함된다.[2] 대다수의 일본 화교는 대만인이거나 객가족이다.[3] 현재 미국의 객가인들 중에서 대다수가 일본 출신 대만 객가 조상을 두고 있다고 한다.[4] 19세기 말부터 들어온 일본계 미국인이나 1962년 이민법 개정으로 대거 이동한 한국계 미국인과 달리 시기가 이르다.[5] 90%가 남성으로 대한제국 시절의 한국인 이민자들과 초기 성비가 비슷했다.[6] 미국에선 웡 킴 아크(Wong Kim Ark)로 알려져있다.[7] 단, 엠버는 대만계, 우이판은 캐나다 국적이다.[8] 예를 들면 파룬궁 관계자들이나 민주화 운동가 출신 망명자들.[9] 물론 미국에 이민가는 공산당원 가운데서는 비리나 엽색등 껄끄러운 사유로 미국에 눌러앉는 경우도 적지 않아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지목받기도 하기때문에 죄다 공산당에 우호적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고, 기업인이라고 해도 권력층으로부터 팽당한다거나 할 경우에는 공산당에 증오감을 가지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사업상 중국 본토와 연줄이 중요하니 중국 본토와 관계를 끊는것은 손해일수밖에 없기는 하다.[10] 미국 전체는 30%이다. 특히 대만계는 '''무려 75%'''에 이른다.[11] 물론 반대로 중국계 미국인이면서 북방 한족 혈통인 경우와 중국계 러시아인이면서 남방 한족 혈통인 경우도 소수나마 존재한다. 전자의 경우 중국계 한국인, 중국계 일본인, 중국계 러시아인이 다시 미국으로 이주한 경우가 많으며 후자는 동남아시아 구 공산권 지역(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의 화교(이쪽도 중국계 미국인 대다수처럼 남방 한족 혈통이 많음)가 냉전 시절에 다시 소련으로 이주한 경우가 많다.[12] 중국계 미국인의 51%가 무종교인이라는 조사결과가 있다.[13] 많은 사람들이 흑인으로만 알고 있지만 실제로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중국계 혈통이 섞여 있다.[14] 어머니가 중국계 미국인이고, 아버지는 위르겐 클린스만이다.[15] 아버지가 자메이카인, 어머니가 중국계 미국인이다.[16] 공식설정집에서 해리킴의 국적이 나온 바는 없다. 하지만 시트콤 마거릿 조는 못말려(All american girl)의 한 에피소드에서 한국인으로 나오긴 했다.[17] 다만 그녀가 맡은 오렌 이시이는 일본계 미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18] 필립의 동생 랠프의 회고에 따르면 썸도 있었다고 한다.